간단히 말해서 뇌가 좋아지기 위해서 운동을 하라는 메세지...
그중에 하나가 바로 108배인데, 이것만으로도 큰운동이 되고, 걷기운동보다 효과가 높다고...
나도 108배를 몇번해봤지만, 정말 대단한 운동인데.. 이것부터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 방송 일시 : 2008년 1월 8일 (화) / 1월 15일 (화)
모든 동물 가운데 뇌 발달을 가장 오랫동안 시켜요.”
- 서울대 신경과학연구소 소장 서유헌교수
▶ 뇌 가소성, 손상된 뇌가 되살아난다 |
이미 죽은 뇌세포는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는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우리의 뇌는 운동을 통해 새로운 탄생을 이루어낸다.
뇌의 가소성은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육체적 운동 이 만들어내는 자극이 바로 그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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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기의 운동이 아이큐를 높인다 |
운동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잇달아 발표되면서
더불어 학교 수업에 체육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 운동이 뇌의 노화를 막는다 |
증가하고 뇌의 의사결정이나 기획 등과 관련된 고차원적 기능을 하는 영역인
전두엽의 크기가 커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손의 제2의 뇌"로도 불린다.
무리가 가지 않고 어디서나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손가락 운동만으로도
노년기, 뇌의 노화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제 뇌의 노화는 더 이상 해결할 수 없는 현상이 아니다.
■ 방송 일시 : 1월 15일 (화)
▶ 2008년, 3천배로 여는 새해 아침의 소망 |
3천배 현장에서, 그들의 절 운동에 대한 예찬론과 새해 희망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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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삶을 열게 한 기적의 108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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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의 효과, 그리고 바르게 절하는 법 |
4주간의 절 운동을 시행 후 다시 위의 항목을 측정하여 보았다.
그 결과 혈당저하 및 당화혈색소 상태 개선, 스트레스 지수 저하 등
절 운동의 다양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 절 운동, ADHD(주의, 집중력 결핍 장애)에도 효과가 있을까?
◎ 절 운동, 바로 알고 행하면 효과도 108배!
"자세가 불량하다든지, 절을 빨리하면 몸에 문제가 생긴다..
심장박동이 빨라지면 숨이 가빠져서, 마음의 다스림이 잘 안 된다."
- 청견스님, 법왕정사 주지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