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주 유명한 의사이면서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런 험한 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재능을 돈 버는 데만 쓰는 건 너무 아깝잖아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일이 내 가슴을 몹시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 한비야의《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중에서 -
그리고 이러한 작은 개개인들의 행동이 세상을 바꾸고, 변화시켜나가는것을 잘 보여준 방송...
신발 한켤레를 팔때마다 한켤레를 못하는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기업, 봉사를 통해서 품앗이처럼 시간을 저축하는 시스템등 연말연시에 생색내기, 사진찍기용 행사가 아닌, 시스템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이런 체험을 직간접적으로 할수 있도록 만드는것 또한 아주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대학교때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서 인지, 자기소개서에 한줄을 더 써넣기 위해서인지 일주일동안 컴퓨터를 가르쳐준것이 전부인 내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이고, 과연 나는 무엇을 할수 있을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이전에는 미처 몰랐던...,
내 안의 1%, 당신의 1%, 우리 모두의 1%를 깨우기 위한 이야기.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및 나눔 활동이 기존의 베풀고 봉사하는 1회성 기부행사에서 기업이나 개인의 특성에 맞고 각자 잘 하는 분야를 선택해 집중하는 ‘재능기부’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우리 시대 나눔 문화의 확산을 일으키고 있는
‘프로 보노 퍼블리코(Pro bono publico)’, 재능기부!
1% 변화의 주인공들을 만나다
제 주 올레, 그곳에서 우리는 모르는 사이 재능기부의 수혜자가 됩니다. 한 기업에서 올레의 심벌이 된 디자인을 기부하면서 길은 걷는 이들에게 이전 보다 더 아기자기한 쉼터가 됐습니다
1:1기부공식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탐스슈즈. 소비자가 신발 한 켤레를 사면 한 켤레가 저개발국 아이들에게 기부됩니다
영국에는 새로운 개념의 재능기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타임뱅크가 있습니다. 시간을 거래하는 은행 'Time Bank'. 재능을 나누고 시간을 저축하면 도움이 필요한 순간 또 다른 이의 재능이 내게로 옵니다.
음악적 재능을 통해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들
아이들은 연말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며 또 다른 재능을 만나게 되는데요.., 재능기부가 가져 온 변화.., 당신의 1%, 우리 모두의 1%가 가져올 수 있는 놀라운 변화
KBS 스페셜-세계탐구기획 핀란드의 숨겨진 성공비결, 사람만이 희망이다
국가만족도 세계1위(한국 15위), 삶의 질 1위(한국 26위), 대학교육 경쟁력, 교육제도 경쟁력 1위라는 핀란드
우리나라 아이들은 공무원, 의사, 판검사, 대기업같은 안정적인 직업을 찾지만, 복지가 안정되어있는 핀란드는 안정된 직업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되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한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서 우리나라와 같은 서열화, 우열반이 아닌, 기초의무교육에 우열반 폐지 등을 통한 교육적인 평등으로 그 시작을 하면서, 아이들 모두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믿으며 그것을 발견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것이 바로 핀란드의 교육
그 결과물로 국제학업성취도평가 1위에 학교간 성적 격차가 5%로 세계최저이며, 평균 수업시간수는 세계최저라는데, 우리나라같이 초등학생도 시험을 치루어서 줄을 세우는것이 아니라, 더 적게 시험볼수록 더 잘 배운다라는것을 몸소 실천한 나라
가만히 생각해보면 학습이라는것은 기회이자 성취의 시간인데, 우리에게는 그저 줄을 세우기위한 경쟁의 수단이 되어 있지 않나 싶고, 그래서 초중고때는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이후에는 성취, 성장이 더디어 지는것이 아닐까?
비단 교육에만 이런것이 아니다. 의료, 출산, 육아 등등 복지의 다방면에서 튼튼한 구조를 갖추고 있어서, 사람들은 먹고사는것에는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고, 나만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라는 의식으로 함께 걸어갈수 있는것이 아닐까?
KBS 경제세미나 - 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장하준교수(캠브리지대 교수)
KBS 경제세미나, 저출산 극복과 기업의 경영전략(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우리가 자동차를 타고 시속 100km로 달릴수 있는것은 브레이크라는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마음놓고 속도를 낼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브레이크가 없다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속도를 낼수 있을까?
핀란드의 복지, 교육등이 바로 삶의 브레이크와 같은 역활을 해주는것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을 하면서 만약 실패를 한더라고 하더라고 든든한 브레이크를 믿게 되지 않을까?
최근에 민주당에서 무상의료, 무상급식을 내놓았고, 한나라당이나 우파들은 세금이 엄청나게 오를것이고,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말을 한다. 실상 미국은 안그렇지만, 캐나다, 프랑스, 핀란드 등 그런 나라의 사례는 부지기수이다.
과연 미국처럼 빈부의 격차가 심하더라도, 잘사는 극소수를 통해서 나라 전체만 잘살면 되는것인지...
이 방송을 통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게된다.
물론 우리나라와 환경이 다를수도 있지만, 이런 나라의 사례는 못본척을 하고, 스페인, 그리스에서 복지정책 감소로 나타나는 데모만 부각시키고 있는 여권과 조중동...
이 방송을 보면서 무엇보다도 우리의 아이들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과학자나 공학도가 되겠다는 말에, 그런건 하지 말라고 말리는 부모가 아닌, 네 꿈꿈을 당당히 펴보라고 말할수 있는 부모들의 나라...
진정으로 잘사는 나라, 행복한 나라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성취를 하는것이지, 부와 권력이 세습되고, 안정된 직업만을 찾아서 밤낮으로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만들어 내는것이 아닐것이다.
한나라당이나 우파들이 보면 빨갱이나라와도 같은 나라일수 있는 덴마크라는 이 나라가,
우리나라 작금의 현실에 하나의 멋진 모범답안을 보여주는듯 하다.
2편 : 생존의 DNA, 나를 버려야 우리가 산다
방송일시 : 1편 2010년 11월 14일(일) KBS 1TV 20시
2편 2010년 11월 28일(일) KBS 1TV 20시
KBS 스페셜-절망과 희망사이, 고시원 - 그곳에 살아가는 사람들
KBS 책읽는밤-하버드대 52주 행복연습, 소설가 김훈,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
오래간만에 보게 되었는데, 진행자와 패널이 모두 바뀌어 있다는....
이번주에 소개한책은 탈벤 샤하르의 하버드대 52주 행복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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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를 그만두고 프리렌서로 영화평 등을 쓰던 이동진씨가 패널로 나와서 책에 대해서 딴지를 거는 재미있는 부분도...
김훈씨는 새로운 소설이후에 근황과 소설을 한편 쓰고나면 다시는 소설을 쓰고 싶지 않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소설을 쓰게 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하루에 3-4시간의 작업으로도 진이 빠질정도라고...
예전에 칼의 노래를 쓰고는 생이가 빠졌다는 이야기도 들은적이 있었는데, 정말 어느정도의 집중과 열정을 필요로 하는 작업인지 상상이 안갈정도이고, 나는 과연 그 무언가에 그런 열정을 바쳐본적이 있었는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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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고전탐구로 프로이드와 그의 책 꿈의 해석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프로이드 전문연구가와 함께 한 시간....
한참을 안보았었는데, 이 방송을 보니 또 다시금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김인숙 추천책 : <자전소설4>, 방현석외 9인/ 강 ▶ 장철이 추천한 오늘의 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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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노래>, <남한산성>... | |
코너③ [고전의 반격]-꿈의 해석 | |
▶고전 길잡이 : 이무석 | |
고전이 어렵다는 편견을 버려라! |
EBS 한국기행HD - 해오름의 고장 강원도 양양(襄陽)
나도 강원도 양양을 좋아하고 얼마전에도 주말에 다녀온 강원도 양양....
방송을 보면서 내가 알고 있는 양양은 정말 수박의 겉핡기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멋진 방송...
동해 겨울바다의 HD급 화질의 동영상
하조대 해수욕장, 동해의 추천하고 싶은 작은 해수욕장
대포항의 수많은 회집들, 어디로 가야할까?
외옹치항, 강원도 속초의 자그마한 항구, 회집들
강원도의 해안길 낭만가도, 동해안 탐방로 해파랑길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양양의 모습을 보려면 해수욕장이나 팬션이 아닌, 양양사람들 속에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는데, 호랑이가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하는 전설이 숨어 있는 떡마을, 달래길속에 숨어있는 비경들, 남애항의 멋진 모습 등등 정말 또 양양으로 달려가고 싶은 기분이다.
무엇보다 양양 하월천리의 달래길은 눈덮힌 겨울에 꼭 가봐야할 멋진 곳인듯!
오를 ‘양’, 볕‘양’ 자로 불리는 양양!
북쪽으로는 속초시, 서쪽으로는 인제군, 남쪽으로는 강릉시와 홍천군에 접하고 특히 서쪽으로는 태백산맥이 뻗어있는 양양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기본이 된다는 산과 강, 바다를 모두 간직하고 있다.
‘해오름의 고장’ 이라는 지명의 뜻 그대로 동해 일출의 명소이자 관동팔경의 하나인 낙산사 의상대가 자리 잡고, 동양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강원도 3대 미항 가운데 하나인 남애항이오랜 세월 양양 사람들에게 삶의 터전이 되어주고 있다.
오를 양(襄)자와 햇볕 양(陽)자를 쓴 양양은 이름 그대로 ‘해오름의 고장’이다.
고려시대부터 양양의 동쪽 해안가 낙산에 동해신을 모시는 동해신묘를 설치하고
매년 정초와 봄·가을에 동해신에 대한 제사와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던 만큼 그 뿌리부터 남다른 일출의 고장인 것.
푸른 동해바다를 곁에 두고 있는 양양!
이곳에는 강원도의 3대 미항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항구, 남애항이 있다.
과거 '고래사냥'이란 영화의 배경으로도 등장했을 만큼 그 절경이 빼어난 곳!
(본방송) 월~금 밤 9시 30분~9시 50분(20분)
(재방송) 차주 아침 월~금 6시 40분~7시
(종합방송) 차주 토 아침 6시 30분~8시(90분)/ 저녁 6시~7시 30분(90분)
시사기획 KBS10 -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왜 접속하십니까?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나타난 새로운 패러다임이나 문화가 바로 SNS 소셜네트워크...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런것들이 과연 어떠한 의미이며, 사람들은 왜 그런것에 열망하며, 장점, 단점이나 미담등은 어떤것이 있는지를 돌아본 내용의 방송...
주로 트위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단점보다는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이런 가상네트워크속의 인간관계가 실제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엔돌핀, 호르몬이 거의 비슷하다는 이야기부터, 정치적인 성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는 습성 등등 참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았던 방송으로... 현상에 대한 이야기보다, 과학적, 인문학적으로 접근을 한듯한 괜찮은 방송....
다만 트위터나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해본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좀 지루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방송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news.kbs.co.kr/tvnews/ssam/2011/01/2232657.html
스마트폰 시대를 기점으로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모든 세상을 연결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회원 5억 명의 ‘페이스북’, 명실공히 기존 미디어를 대체하고 있는 1억7천 명 회원의 ‘트위터’. 1분 1초가 바쁜 현대인들이 이 사이버 세상 안에서는 몇 시간 씩 시간을 보낸다. 현대인들은 왜 이 사이버 공간의 세상 속에 빠져들며, 왜 이 안에서 웃고 우는가. 사이버 공간인 ‘소셜네트워크’ 때문에 변해가는 실제 인간사회를 들여다보고, 그 원인을 짚어본다.
SBS 긴급출동 SBS-아이들을 향한 서슴없는 폭언과 손찌검, 공포의 어린이 집
정말 어이가 없는 내용의 방송... 명단에는 있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도 않는 유치원 선생님들에, 신문지로 몽둥이를 만들어서 애들을 때리고, 집에다가 절대 말하면 안된다고 하고, 원장의 엄마인 할머니가 아이들을 강압적으로 다루는 등등... 정말 욕이 나올뿐이다.
그러고서는 걸린후에는 이게 아동학대냐고 하다가, 나중에는 조작이라고 말하는 인간들...
이 아이들이 집에 가서는 부모의 눈치를 슬슬보고, 소극적으로 변해가는것이 더욱 문제인데, 어쩌면 이런곳이 전국에 한두곳이 아닐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방송을 보고나니, 조카가 아침에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때를 쓰는것을 보면, 조카의 유치원도 그런것은 아닌가 싶은 우려가 들기도...
불만제로 - 사골 원산지 표기, 보육원 문제 (사진보기)
예전에 불만제로에서 유아를 봐주는 파출부인가 하는 아주머니들의 행동을 폭로한적이 있는데,
아이를 돌보고, 교직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 직업에 대한 소명, 사명감을 가져야지, 그저 돈벌이의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아이들의 미래에 엄청난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고,
정부는 복지에 대해서 돈없다, 말도 안되는 정책이라고만 말하지 말고, 마음놓고 아이들을 맞길수 있는 시설이 제대로 많이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마음놓고, 일을 할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나라가 발전하는것이지, 있는 사람들이나 아이들을 제대로 키울수 있는 환경으로 가서는 안된다는것은 이 방송을 보면서 뼈저리게 느낀다.
공포의 어린이집
연출 : 송승호 / 작가 : 신다정
◆ 아이들을 향한 서슴없는 폭언과 손찌검!
-어린이집에서 벌어지는 아동학대의 실체가 드러나다
SOS팀 앞으로 도착한 익명의 메일, 한 어린이집에서 심각한 아동 학대가 일어나고 있다는 제보였다! 아이들을 학대하고 있다는 사람은 다름 아닌 원장과 원장의 어머니. 애정을 갖고 아이들을 보살펴야할 어린이집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어린이집.. 하지만 학부형들이 돌아가고 아이들만 남는 시간! 모든 것은 돌변했다. 아이들 앞에서, 차마 입에 담기에도 힘들만큼 부모에 대한 상스러운 폭언을 일삼는 것은 물론, 단지 오줌을 쌌다는 이유만으로 3세 미만의 영아반 아이들에게까지, 매서운 손찌검을 일삼고 있는 원장의 모친! 게다가, 더욱 충격적인 것은 아이들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발로 짓누른 채, 억지로 약을 먹이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식사시간엔 숟가락 하나로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고, 놀이시간엔 놀이도구 근처에도 가지 못하게 한 채, 일률적으로 TV만 보게 하는 어린이집. 별다른 교육 프로그램도 없이 매로 아이들을 위협하며, 하루 2시간 이상씩 일률적으로 낮잠을 재우는 어린이집은, 과연 이대로 좋은 것일까?
▷ 명단에 있는 사진과 이름! 하지만 단 한번도 얼굴을 볼 수 없었던 담임선생님!
▷ 재활용되는 기저귀에 자격도 없는 보육 교사! 보육 지원비는 어디로 사라지고 있는가?
▷ 드디어 시작된 경찰 수사! 그리고 끝까지 ‘잘못이 없으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했다는 원장과 그 모친
▷ 처음 어린이집의 내부 영상을 보고, 분노와 울분을 터트리는 학부형들까지...
>>>>처음 드러난 어린이집의 은밀한 학대,
그 충격적인 현장과 이후의 솔루션 과정을 [긴급출동 SOS24]에서 함께 한다
MBC 불만제로 - 저가 감귤의 비밀, 전기매트의 비밀
인터넷에서 보면 아주 저가의 감귤이 팔리는데, 농장관계자의 이야기로는 가능하지 않은 금액이라고...
그래서 실체를 들여다보니, 아주 작은 사이즈나 아주 큰 사이즈로 비상품 감귤이라고 판매되어서는 안되는 규격의 제품을 팔고 있다는 내용의 방송...
0번, 1번 등은 파기되거나, 쥬스같은 제품을 만들기위해서 다른곳에 나가야 하는데, 업자들이 몇푼이라도 더 받기위해서 이 제품을 정식 제품인것처럼 속여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귤은 껍질의 상태같은 외관이 아니라, 귤의 크기로 제품을 판정하는데, 너무 작은것은 달기는 하지만, 신맛이 너무 강하고, 큰것은 당도가 너무 떨어진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람!
참고로 규격에서 벗어가는 감귤 1번과는 횡경 51mm 미만이고, 9번과는 77mm이하라고 합니다.
일월매트 LG청맥 모노륨 온돌마루(수퍼점보형) 전기장판 구입 사용기
맥반석 온열 찜질기 인터넷에서 구입
요즘 홈쇼핑이나 인터넷에서 많이 판매하는 전기장판... 우리집도 몇개의 제품이 있는데, 전자파 차단이 광고와는 달리 제대로 안되고, 과열방지를 못해서 단선이 되어도 계속 열이 올라가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는 사실...
다만 불만제로측에서 정확하게 어디 제품인지를 밝히지는 않아서 논란이 더 가중되고, 어디것이 문제이다라는 이야기들이 많던데, 이런것은 어디제품이 잘못되었는지 정도는 알려주어야 하지 않을까?
종근당쪽은 방송에서 개선을 할테니 두고봐달라고 하고, 일월측은 전자파는 문제가 없는데, 과열방지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얼핏나오는듯 한데, 홈페이지에 가보니 뭐 자신들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뭐 개인이 집에 전자파 측정기를 사고, 실험을 해볼수도 없고, 위험하다는 이야기만 하니 그저 답답할뿐이다.
다만 할수 있는것은 전기장판위에 무거운 물건을 두거나, 너무 장시간 틀어놓는것은 피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