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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나타난 새로운 패러다임이나 문화가 바로 SNS 소셜네트워크...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런것들이 과연 어떠한 의미이며, 사람들은 왜 그런것에 열망하며, 장점, 단점이나 미담등은 어떤것이 있는지를 돌아본 내용의 방송...
주로 트위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단점보다는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이런 가상네트워크속의 인간관계가 실제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엔돌핀, 호르몬이 거의 비슷하다는 이야기부터, 정치적인 성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는 습성 등등 참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았던 방송으로... 현상에 대한 이야기보다, 과학적, 인문학적으로 접근을 한듯한 괜찮은 방송....
다만 트위터나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해본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좀 지루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방송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news.kbs.co.kr/tvnews/ssam/2011/01/2232657.html
스마트폰 시대를 기점으로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모든 세상을 연결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회원 5억 명의 ‘페이스북’, 명실공히 기존 미디어를 대체하고 있는 1억7천 명 회원의 ‘트위터’. 1분 1초가 바쁜 현대인들이 이 사이버 세상 안에서는 몇 시간 씩 시간을 보낸다. 현대인들은 왜 이 사이버 공간의 세상 속에 빠져들며, 왜 이 안에서 웃고 우는가. 사이버 공간인 ‘소셜네트워크’ 때문에 변해가는 실제 인간사회를 들여다보고, 그 원인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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