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 타임, 내 인생의 소리
  2. MBC PD수첩 - 성직인가? 사업인가? 기독교 교회매매와 불교의 개인사찰과 납골당 문제
  3. MBC 스페셜 - 나는 록의 전설이다 (백두산, 시나위, 부활 등 락그룹과 락커의 애환)
  4. KBS 취재파일 4321 - 사학재단 비리 교수월급이 13만원, 운전면허따기 쉽다고? 에이즈 30년 불치병을 넘어
  5. MBC 시사매거진 2580 - 한진중공업 정리 해고 사태, 수빅과 영도조선소에 무슨 일이?
  6. MBC 슈퍼블로거 - 남성 화장품 블로그 김한균, 캐릭터도시락, 선물포장 Blog
  7. KBS 소비자고발 - 치킨 한 마리에서 사라진 조각들, CNG 시내버스 재생타이어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 타임, 내 인생의 소리

 
반응형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 타임, 술에 대하여 (한국의 주류, 음주문화에 대한 방송)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타임(Time) - 새드무비를 아시나요? 대한민국의 50년간의 사랑변천사
이번에는 내 인생의 소리라는 왠지 아련한 느낌이 드는 제목의 방송...

그러고보면 추억이나 과거는 시각이 우선시되면서 소리에 대한 추억은 좀 묻친듯 느껴지는데, 방송을 보면서 옛추억이 많이 떠오른다.


가장 많이 떠오르는것이 바로 떵튀기 소리가 아닐까 싶다.
이외에도 소독차소리도 떠오른다.


부엌에서 장작불로 밥을 하는 소리도 있다는데, 이건 시골에서 몇번 들어본적이 있는데,
이것보다는 어린시절 밖에서 친구들과 노는데, 엄마가 큰소리로 밥먹어라라고 소리지르던 기억이 아련하게 난다.


미싱(재봉틀) 소리도 생각난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이런 기계들이 꽤 많아서 집에서 발로 패달을 밟아서 미싱을 돌리기도 하고, 저녁에면 다림기가 없어서 다딤이돌에 다딤이 방망이로 두둘기던 소리, 야방이 나무를 두드리던 소리...

매밀묵, 찹쌀떡을 외치던 소리 등등 참 많은 소리들이 사라진듯 하다.

그 소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우리의 추억속으로 다 사라져가나 싶은데,
지금의 소리중에서 우리가 나중에 아련한 기억으로 남을 소리는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딱히 생각나는것이 없다...
추억은 사라지고, 편리성만이 살아남는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반응형

MBC PD수첩 - 성직인가? 사업인가? 기독교 교회매매와 불교의 개인사찰과 납골당 문제

 
반응형

뭐 이러한 일이 있다는 일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그 속을 들여다보니 상당히 충격적이다.
기독교의 목사들중에 극히 일부의 일이겠지만, 교회는 자기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 교회를 새로 목회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신도들 100명에 1억원정도에 판매를 한다고...-_-;;


목회자가 신도들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써 이용을 하고, 저 집사는 얼마내고, 저 장로는 얼마짜리라고 계산을 하는 생각을 해보니 참 어처구니가 없다.

성도들의 감사헌금, 십일조 등으로 이루어진 교회를 자신의 재산으로 생각하고, 자신이 물러나면서 개척세를 받고 다른 사람을 담임목사에 앉히고, 자녀에게 교회를 상속하고, 이런것이 비난이 생기면 다른 교회 목사의 아들과 교차세습을 하기도 하고...

목사라는 직업이 성직이 아니고,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아 있는데, 하나님과 예수님은 물론이고, 천주교에 대항해서 종교혁명을 일으킨 마르틴 루터가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정말 목회자들중에서 신을 믿는 사람이 몇 %가 되는지 궁금한데, 이제는 기독교가 종교혁명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건 아닌가 싶다.

MBC PD수첩 - 사랑의 교회 건축 특혜 논란, 그 진실은? 그리고 주님이 보신다면?
MBC 세계와 나 W - 토리노 수의의 비밀, 인레호수, 핫 썬 시네마키즈
신은 없다 (Religulous) - 무신론자와 유신론자의 대화
SBS 다큐 - 신의 길, 인간의 길 - 홈페이지 자료
SBS 스페셜 다큐 - 신의 길 인간의 길 3부 남태평양의 붉은 십자가
집중 후 - 목사님 우리 목사님
장경동 목사 - 스님들 예수 믿어라, 광우병 의도있다


불교쪽은 더하면 더했지 들하지는 않은데, 기독교의 교회매매처럼 매매 대상인 개인사찰들이 존재하면서 돈벌이에 급급한 사찰들이 많다는데, 천도재, 부처님오신날등에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이고, 그 돈들을 마음대로 써버리는 일부 사찰들...
위의 목사처럼 그 돈을 부처님하시는 일에 쓰지 않고, 자신의 쌈지돈이나 매출로 생각을 하는듯 하다.
조계종도 이러한 구분을 확실하게 해서 일반개인사찰에 대해서 떨쳐낼것은 떨쳐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것외에 사찰을 세운다고 하고는 사찰은 쏙 빼버리고, 돈이 되는 납골당만을 짓는경우도 있다는데, 말로는 사찰이라고 해서 지역주민의 반발없이 진행을 하고, 실제로는 납골당을 만드는 모습 또한 기가 차다.
뻔히 납골당처럼 만들어 놓고는 기도하는곳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시공업체나 납골당으로 설계업체에 의뢰까지 해놓고는 지역주민에게는 그런 일이 없다고 발뺌을...
이건 조계종까지도 연관이 되어있는듯한데, 참 스님들 성불이 아니라, 성공하시겠네요...-_-++

MBC 시사매거진 2580 - 충효사 큰스님의 이혼전쟁
PD수첩 - 위기의 조계종, 그 청정(淸淨 )의 길은?

 


반응형

MBC 스페셜 - 나는 록의 전설이다 (백두산, 시나위, 부활 등 락그룹과 락커의 애환)

 
반응형

최근에 나는 가수다(나가수)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그중에 임재범씨가 단연 돋보이고 있는데, 임재범씨가 원래 락그룹 시나위 출신이였는데,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백두산, 시나위, 부활 등을 통해서 락커들의 삶과 락그룹의 어려움과 애환등을 잘 보여준 방송


1980년대는 정말 록그룹들이 커다란 인기를 끌었는데, 시나위, 백두산등의 하드코어적인 락그룹과 부활처럼 감성적인 그룹이 존재를 했었는데, 이들중에서 보컬이 얼굴마담으로 인기를 끌고, 당신에 최고의 매체였던 라디오에서 그룹은 그닥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이승철씨등은 성공을 하지만, 다른 그룹맴버들은 어려운 길을 걷게 되었다는...


하지만 Rock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금 도전하고, 좌절하고는 하지만, 자신들의 근본과 뿌리는 물론이고, 뼈속까지 락커라는 그들...
이제서야 그들이 조금이나마 인정을 받고 알려지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그들의 지명도는 음악보다는 예능출연등으로 널리 이름을 알리고 음반판매까지도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국민할매 김태원씨


그도 참 어렵게 살다가, 황금어장이나 남자의 자격등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덕분에 부활의 인지도까지도 상승을 한것이 어찌보면 참 희안하기는 하다.


한국의 3개 기타리스트라는 김도균, 김태원, 신대철...
엄청난 기타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룹활동과 락이 침체기를 맞으면서 남의 음반의 세션활동 등으로 근근히 생활을 이어갔지만, 그나마 녹록치않은 어려운 삶이 였다는 그들의 진솔한 고백...

김종서, 무한궤도의 신해철, 윤도현, 이윤석, 유현상, 박완규, 음악평론가 등 다양한 증언과 솔직한 이야기속에서 정말 그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를 잘 느끼게 해준다.


임재범씨도 한때 머리를 자르고, 락발라드쪽으로 방송에 진출을 해서 지금처럼 커다란 인기를 얻기도 했지만, 자존심, 선후배에 대한 미안함 등으로 다시금 락커의 길을 걷기도 했다는데, 아내가 암에 걸려서 다시금 방송으로 진출...
지금은 제2의 전성기를 다시금 맞이하고 있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만원짜리 탕수육세트를 하나 시키는데, 부인과 진지하게 상의를 할정도 였고, 택시나 패밀리레스토랑같은것은 상상도 못했다고...

로커들의 현실앞에서의 변절(?)의 모습을 보면서 젊었을때는 진보였던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현실이라는 이유로 보수의 이념을 가지는것도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했는데,
참 안타까웠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빛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대변한다고 할까?
그나마 이들처럼 다시 빛을 보기도 하는 사람들도 있짐나, 평생 빛한번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에게 어떠한 희망이나 정답을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나도 이만큼 힘들었다며 어깨를 다독여주는 느낌의 방송

아무쪼록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을 하지만, 생계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힘들어하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언젠가 빛을 볼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반응형

KBS 취재파일 4321 - 사학재단 비리 교수월급이 13만원, 운전면허따기 쉽다고? 에이즈 30년 불치병을 넘어

 
반응형

AIDS가 아이고이젠다살았다를 넘어서서 약복용을 꾸준히하며 잘 관리를 하면 일상생활은 큰 지장이 없다는데, 전세계 3400만명의 감영자가 있는데, 성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2/3정도이고, 수혈, 수직감염 등으로 걸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에이즈에대해서 이정도까지 치료가 좋아진줄은 처음으로 알았다는...

그것이 알고 싶다 - 너는 내 운명? - 에이즈 테러의 실체를 밝힌다 (사진보기)


교수월급을 13만원을 주어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성화대학은 감사결과 19건의 위법사항에 100여명이 징계가 되었다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듯 하다는데 ,명지대학은 전임재단 이사장이 학교와 재단 돈 2500억을 빼돌리고, 중앙대, 아주대, 성신여대, 서강대는 펀드로 수십억의 돈을 날렸다고...

대학 반값등록금,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것인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등록금, 입학금으로 대학생들의 잔인한 봄, 왜 돈에 좌절하는가?

이런것이 바로 천만원대의 대학등록금이 발생한 문제이고, 이번 대학등록금 반값도 정부 보조금이 아닌, 투명한 사학운영으로 등록금을 내려야 할것이다.
노무현대통령시절에 한나라당이 결사반대했던 사학법을 다시금 발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올해 6월부터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가 되었다는데, 장내기능시험은 합격률이 93.5%로 높아졌지만, 도로주행시험은 오히려 10%이상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실질적인 운전실력을 기준으로 더욱 엄격하게 치를부분은 치르고 있다고...
일부에서는 간소화로 사고가 많이 나는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아직은 우려만...

다만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가 되었지만, 운전면허 취득비용은 거의 제자리수준이라는 사실...
뭐 운전면허 업체도 먹고 살아야 겠지만, 수업시간이 줄어든만큼 비용도 어느정도 줄어야 하는데, 먼허취득비용은 언제나 대폭 인하가 되려나... 국가에서 운전면허 교육까지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찌보면 대학교 교양시간이나 군대의 태권도 자격증시험처럼 대학과 군대에서 운전면허를 가르치는것은 또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반응형

MBC 시사매거진 2580 - 한진중공업 정리 해고 사태, 수빅과 영도조선소에 무슨 일이?

 
반응형

MBC에서 방송을 한다고해서 혹시나 하고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역시나다...
정말 사장이 MB정권에 조인트까이고 정권의 시녀가 된듯...

나름 양측의 주장을 공평하게 내보내려고 인터뷰 등을 한듯하지만, 정리해고는 필리핀 수빅조선소에 비해서 열배이상 나가는 인건비로 짤라 마땅하다는듯한 이야기들과 일부 시민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위하는 사람들이나 야당, 민주당을 탓하는듯한 내용을 내보낸다.

왜 지금 이런 극한의 상황까지 오는데 있어서 한진중공업측에서 제대로 대화를 하지 않고, 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 김진숙씨는 왜 크레인에 올라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 해고노동자에 대한 인터뷰 등도 억울하다 이런 이야기만 방송을 내보낸듯하다.

언론이나 정부나 힘있는 대기업이 아닌, 힘없이 정리해고를 당한 노동자의 편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하는데, 언론이나 정부나 한통속으로 진실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어설픈 방송을 내보낸듯한데, 전혀 사전지식없이 이 방송을 본다면 노동자가 생때를 쓰는듯이 보인다.

더군다나 골때리는것은 시사매거진이라는 방송이 평양냉면과 꿈을 뺏앗긴 아이들이라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_-;;



4대강 공사해서 요즘 여기저기 난리난것... 인천공항을 이상득의원의 아들이 사장으로 있는 회사에 넘기려고 하는것, 반값 등록금, 복지사회요구 등의 시사 뉴스가 넘쳐나고 있는데, 평양냉면이 득세하고 있는것을 시사프로그램에서 하고 앉아 있냐...T_T;;



사장이 조인트를 까이고, 본부장, 담당 PD등을 갈아치운다고 해도,
나머지는 양심의 가책도 없나? 기자로써 쪽팔리지도 않냐?

KBS 미디어포커스 - 6.10 항쟁 특집, 하늘이 내리신 대통령
KBS 미디어포커스-6.10 항쟁 특집, 각하, 만수무강 하십시오!

군사정권 시절로 돌아가서 정권의 나팔수가 되어가고 있는 MBC...
한때는 PD수첩등으로 시대의 잘못을 잡아가는데 앞장을 섰는데, 지금 그 MBC는 어디에 갔는지 안타깝고, 이 나라의 앞날이 어떻게 되가는지 걱정이다.

그나마 선거가 얼마 안남은것이 그나마 위안인데, 정말 정신들 차리고, 선거 잘 합시다...
 
반응형

MBC 슈퍼블로거 - 남성 화장품 블로그 김한균, 캐릭터도시락, 선물포장 Blog

 
반응형

이번주에는 조금 독특한 블로그로 남성그루밍 전도사 김한균씨의 블로그를 소개

완소균의 뷰티로그 남자도 화장품을 골라쓴다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paiele

뭐 남자가 화장을? 이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여자처럼 분칠을 하고 그런다기보다는 피부를 가꾸고, 관리하는 등의 뷰티블로그인데, 자신의 전문분야를 아주 잘살린 독특한 개성의 블로그인듯 하다.


남성 화장품 블로그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하는데, 비방성 댓글이 상당히 많아서 마음고생을 많이하기도 했다는데, 집에서 부모님이 성정체성까지 걱정을 했지만, 이제는 잘 이해를 하고 있다고 함.
군대시절에 각종 화장품때문에 꼴통으로 찍히기도 했지만, 선임들의 피부를 관리해주면서 군대 생활도 피고, 여친에게는 민낯을 권한다고 하는데,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도 방송에서 전하기도...^^
결혼이후에는 뷰티블로거를 넘어 육아블로거가 되어서 아이들 장난감을 써보고 싶다는 포부도


일부 파워블로거의 공동구매로 시끄러운 인터넷을 보면서 느낀 생각
최근에 공동구매건으로 파워블로거들이 욕을 바가지고 먹고 있고, 일부 대가성 제품리뷰에 대해서 말도 많은데, 제품을 무료로 받아서 리뷰를 작성하지만, 돈을 주고 글을 수정해 달라거나, 좋게 써달라는 것들은 거부를 한다고~

암튼 전문적인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을 하려면 어떤 원칙을 가지고 해야하는지 잘 보여준듯하고, 협찬사들과의 올바른 제휴를 잘 보여준 블로그인듯...


꼬꼬블에서는 엄마표 음식이 가득한 요리블로그인 마마스쿠킹 김화경씨의 블로그와 양쎄님의 즐겁고 유쾌하게라는 포장 소개 블로그 양현진씨를 소개 했는데, 블로그를 통해서 삶의 활력과 함께 많은것을 배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금전적인것을 떠나서 블로그를 통해 행복해지는 멋진 두분을 소개

mama's cooking studio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perfume76
즐겁고 유쾌하게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hjnmint

반응형

KBS 소비자고발 - 치킨 한 마리에서 사라진 조각들, CNG 시내버스 재생타이어

 
반응형

예전에 어느 대학교에서 배달된 치킨의 닭의 뼈를 조립해 보았더니 날개가 빠지기도 하고, 다리가 빠지기도 하고, 가슴살부위가 빠지기도 하면서 부실한 모습을 유모스럽게 보여준적이 있는데, 그것과 비슷하게 40여개의 유명 체인점의 가맹점에 전화를 해서 배달을 시켜보니 중량도 들쭉날쭉하고, 닭의 빠진 부위도 상당히 많다는 보고...


어느정도의 기준은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서류상의 이야기일뿐이지, 실제로는 엿장수 맘대로이고, 치킨체인점 본사의 이야기도 닭에 따라서 100g 이상 차이가 나는것은 어쩔수 없다는 업체들도...-_-;;

이런 업체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ISO인증에 시스템 메뉴얼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실제 닭은 튀길때는 돈을 위해서 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아이스크림과 권장소비자가격 폐지
소비자를 위한다는 오픈프라이스가 결국에는 다시금 원상복귀가 된다고 한다.
이번 소비자고발을 보면서 닭의 포장에도 xxxg +- 오차 얼마까지 표기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신장개업때가면 푸짐하게 깨끗한 기름에 튀겨서주는 닭이 점점 쪼그라들고는 하는데, 이런것에 대해서도 어느정도의 규격과 제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KBS 소비자고발 - 후라이드치킨 튀김유
얼마전 롯데마트의 통큰치킨으로 원가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아직도 업체들이 정신을 못차린듯하다. 그러다가 정말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수도...


재생타이어문제는 지난 3년간 타이어폭발 사건이 700건이 넘는다고 하는데, 다 달아빠진 타이어에다가 새고무를 붙이는 재생타이어는 내구성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하는데, 한마디로 돈때문에 재생타이어를 사용하는데, 무려 97.8%가 재생타이어를 사용한다고...

그것도 재생타이어를 만들수 있는 등록허가업체가 있는데, 버스회사에서는 돈을 더 아끼려고 애매식으로 자신들어 만들어서 사용을 하기도 한다고...-_-;;
그놈의 돈이 뭔지... 참 깝깝하다...-_-++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