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에 해당되는 글 970건

  1. 더원 담배갑 포장의 이쁘장한 만화 이미지와 외국의 혐오스러운 사진과 세금문제
  2. 이미지 무단 도용으로 경찰서와 저작권 위반 고소건으로 서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 다녀옴 10
  3. 생일선물로 마트에 장난감을 사러가면서 행복해 하는 아이의 미소
  4. 어처구니 없는 김용판 무죄 선고 판결과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걱정 2
  5. 선택의 중요성, 더 좋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결단
  6. 음식점이 개업을 해서 망해가는 단계의 모습에 대한 생각-초심과 손님의 입장으로!
  7. 2014년 블로그 운영 계획과 개인적인 목표 2

더원 담배갑 포장의 이쁘장한 만화 이미지와 외국의 혐오스러운 사진과 세금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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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KT&G에서 나오는 The One 담배갑이 새롭게 바뀌었는데, 상당히 이뻐졌습니다...-_-;;

저도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이지만, 이런것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왼쪽이 기존의 담배이고, 오른쪽이 새롭게 나온 디자인입니다.

전면의 모습을 크게 달라진것은 없어 보이지만, 로고의 위치와 폰트가 변경되었고, 담배갑의 재질에 입체식으로 되어 있어서 촉감이 달라졌더군요.

미끄럽 방지인지..그립감을 높인건지...-_-;;

 

우측에는 이런식으로 이미지가 들어갔는데, 흡연매너 NO.1 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대중교통때 참고 가라고...

뒷면의 모습을 보니 업무는 직장의 신, 흡연은 매너의 신이라고 멋지지 않은가라는 이미지가 들어갔더군요...-_-;;

고속도로 휴게소 전지역 금연구역 실시와 흡연자를 위한 흡연부스 시범운영 등의 다양한 금연정책

요즘 전국적으로 금연지역이 늘어나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편하게 필수 있는곳이 줄어들어서 좀 불편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것을 좀 긍정적으로 표현을 한듯...

KT&G의 전세계 담배 업계 최초 품질실명제, 담뱃갑 밑면에 담당자명 인쇄는 뭐하려고 왜 만들었을까?

The One 더원 블루밴드, 담뱃불이 꺼질 확률을 높인 기술의 기능과 원리는?

블루밴드로 발화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 독자 개발한 특수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고 하는데, 이것때문에 담배불이 좀 잘꺼지는 편이기는 하지만, 무슨 담배갑에 이런 기술을 써서 왠지 첨단을 걷는것처럼 표현을...-_-;;

외국의 겨우에는 오른쪽 사진처럼 폐암, 후두암 등을 통해서 고통받는 사람들의 모습을 붙여 놓았는데, 혐오스러운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우리도 이래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런 모습의 담배갑이라면 꺼내놓기도 민망하고, 담배를 피우다가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면 나도 이렇게 되는건 아닌가 싶은 마음에 담배를 줄이거나, 꺼낸 담배를 다시 집어넣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검색을 해보니 보건복지부에서 2013년에 이런 혐오스러운 사진이나 문구를 집어넣어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하는데, 아직 소식은 전혀 없네요...-_-;;

담배로 인해서 KT&G의 매출도 상당하겠지만, 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막대한 세금의 세수때문에 쉽기 처리를 하지 못하지 않나 싶은데, 실제로 담배로 벌어들이는 수익도 많기는 하지만, 담배로 인한 폐해때문에 발생하는 금액이 더 많다고 합니다.

■ 담배 한갑에 들어있는 세금은 얼마일까?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세금을 찾아보니 2500원짜리 담배 한 갑에 붙은 세금은 1549.6원으로 약 60%가 세금이라고 합니다.

담배소비세 641원, 지방교육세 320.5원, 국민건강증진기금 354원, 폐기물 부담금 7원과 10%의 부가세가 포함돼 있다고 하네요.

하루에 두갑을 피우면 담배값은 5천원 * 365일 = 180만원정도이고...-_-;;

세금은 1549.6 * 2 * 365 = 113만원정도를 세금으로 내는거네요...-_-;;

아무래도 끊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_-;;

산소 강화 필터라고 O2를 강조해 놓은 모습은 잘못하면 몸에 좋은거라고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42가지의 품질관리 시스템에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 속지까지...-_-;;

저도 담배를 피우는 애연가중에 하나이지만, 이런 개선은 아니라고 봅니다. 호주나 외국의 사례를 보면 점차 강력해지는 법안과 혐오스러워지는 담배갑으로 업체들과 소송등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정말 국민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외국처럼 혐오스러운 사진을 집어넣고, 가격도 지속적인 인상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담배가격이 인상되면 당장은 열받고, 짜증나겠지만, 청소년을 비롯해서 왠만한 사람들이 엄두를 못낼 정도로 인상을 생각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 정부나 국회에서 이런 문제를 정말 국민의 건강을 생각해서 법안을 발의, 상정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담배값이 오르기전에 끊도록 해야겠습니다..-_-;;

금연보조제 챔픽스(Champix), 의사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구입해서 복용하는 방법

챔픽스(바레니클린),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서 구입할수 있는 금연 보조제

SBS 스페셜 다큐 - 흡연가 정골초씨, 금연세상에 말을 걸다

kbs 술,담배,스트레스에 관한 첨단보고서-2편 금연, 이것이 확실한 방법이다

금연모니터, 안드로이드 위젯으로 흡연, 금연을 관리하는 앱 프로그램 소개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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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무단 도용으로 경찰서와 저작권 위반 고소건으로 서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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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무단 도용으로 경찰서와 저작권 위반 고소 건으로 전화 통화

얼마전에 이미지 무단 도용으로 경찰서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합의를 안하고, 고소를 진행해 달라고 했더니 광주경찰서에서 서부경찰서로 사건수사 의뢰를 해서 서부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약속을 잡고 다녀왔습니다.

위의 빨간색원 부분이 이번에 문제가 된 부분입니다.

사건의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 SC제일은행(스탠다드 차타드은행)에서 무료 토정비결 신년 운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서 조회를 했습니다.

2. 그리고 해당 운세 서비스의 제 운세의 결과를 복사를 해서 제 블로그에 복사를 했습니다.

3. 약 3년이 지난 지금 해당 내용에 포함되어 있는 이미지의 원작자가 저를 고소를 해서 피의자가 되었습니다.

4. 광주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원작자에게 제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어도 되냐고 물었는데, 처음에는 그러라고 했다가 검색을 해보니 이건 아닌듯해서 그냥 고소를 진행하라고 했습니다.

5. 광주경찰서에서 또 전화가 와서 정말 합의 볼 생각이 없냐고 재차 불어봤는데, 합의를 하지 않는다고 하고, 서부경찰서로 수사 의뢰를 한다고 하더군요.

6. 서부경찰에서 지능범죄 수사팀에서 연락이 와서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가지고 오늘 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태어나서 경찰서는 커녕 파출소도 한번 들어가 본 적이 없고, 담배꽁초를 버려서 벌금을 낸 것이 전부였는데, 암튼 태어나서 경찰서에 처음으로 입성을 했습니다.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의하여 보호되는 재산권 권리를 복제,공연,방송,전시,전송,배포,2차적 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고소권자(저작권자 등)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당 저작권이 침해됨을 안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형사고소하여야 한다(형사소송법 제230조)
민사상 손해배상청구권은 손해나 가해자를 안 날로부터 3년 이내에 행사하거나 불법 행위가 있었던 날로부터 10년 이내에 행사하여야 한다(민법 제766조)

* 출처: 문화관광부&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10시에 약속을 했지만 담당 수사관이 다른 작업 때문에 좀 기달려 달라고 해서 좀 기다리기는 했지만, 약 한 시간 가량의 조사와 문서 등을 작성하고, 도장을 찍고 나왔는데, 뭐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것 처럼 살벌한 그런 곳은 아니더군요...^^

저번 글에 보면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에 억울하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뭐 그냥 제가 잘못은 한 것은 인정을 하고, 해당 경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소명 자료로 SC제일은행에서 온 메일과 제 블로그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캡쳐해서 가져갔습니다.

광주 경찰서쪽에서 보내온 고소장과 수사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미지외에 제가 무슨 사주를 봐준것처럼 기재가 되어 있더군요...-_-;;

무료 토정비결 사이트 & 2010년 토정비결 운세

제 블로그의 글은 해당 업체에 가면 무료로 토정비결을 볼수 있다는 어떻게 보면 (주)해조은이라는 회사를 홍보해주고, 제 토정비결을 올린건데, 제가 무슨 남의 컨텐츠로 사업을 한것처럼 써있고, 또 광주경찰서에서도 이미지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했었는데 좀 황당하더군요.

뭐 이부분은 소명자료와 설명을 통해서 수사관에게 알렸으니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거기다가 저를 고발한 개인분은 카달로그 표지에 학과 관련된 그림 8점 인가를 보내서 누가 보면 제가 해당 작가의 작품을 통채로 가져간줄로 오해를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뭐 이 점 또한 강조를 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것이 하나가 있는데, 광주경찰서에서 수사를 서부경찰서로 이첩(수사의 권한과 서류등을 넘김)한것이 아니라, 수사 의뢰(다른 경찰서에서 조사만 부탁)만 했더군요.

그럴리는 없기를 바라겠지만... 제가 한 발언이 다시 광주경찰서로 가서 문서로 보여지면서, 제 뜻이 잘못 전달 되거나 곡해 될 수 있으니, 수사 의뢰를 한다고 하면 수사 이첩을 해달라고 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해당 수사관은 이 정도로 저작권 위반으로 고소를 하나? 라고 고개를 꺄우뚱 거리기도 하시는데, 자신 쪽으로 수사가 이첩이 됬다면 검사에게 간다고 해도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을 것도 같지만, 수사 의뢰만 받은 상황이라서 뭐라 정확히 말하기는 힘들다고 하는데, 뭐 벌금 쪽도 이야기 하지 않고, 기소유예나 처분이 나는데로 검찰 쪽에서 우편으로 통보가 간다고 하더군요.

피의사건 처분결과 통지서-기소유예,혐의없음,죄가없음,공소권없음,각하,참고인증지 처분이란?

뭐 더 조사를 받을지, 기소유예나 벌금형을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오래걸려도 한달내에는 확정이 될꺼라고 하니 그때 다시 포스티을 해보겠습니다.


뭐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별의별 말들이 많습니다.

합의를 보자고 전화를 하면 몇 백만원, 몇 십만원을 요구하고, 합의를 안하면 고소를 해서 전과자가 된다는 등의 좀 무서운 느낌으로 취업이나 공무원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겁을 먹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 경우는 무혐의나 기소유예.. 심하면 벌금형 정도를 받는다고 하는데, 뭐 저의 경우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는 잘못을 하기는 한 것이지만, 과연 이게 고소를 당해야 할 정도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물론 경찰서에서 이렇게 말하실 필요는 없겠지요...-_-;;)

가장 좋은 것은 남의 저작권과 관련된 영화, 영상, mp3 같은 음원의 음악, 만화책, 이미지 등 타인의 컨텐츠는 함부로 가져다가 사용하지 않는게 상책이겠지요.

혹시나 저작권 문제로 고소를 당하신 분이라면 이 글을 참고하시기 보다는, 자신과 비슷한 케이스를 찾아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작권의 경중이나 저작권자에게 얼마큼의 큰 피해를 준것인지에 따라서 경찰과 검사, 판사가 내리는 판단, 판결이 달라질 수 있으니 비슷한 사례를 참고해서 찾고, 참고하시며, 물론 또한 나랑 똑같이 적용 될꺼라고 확신은 안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이처럼 서버에 몇 줄만 입력하면 이미지가 다른 사이트에 노출되는 것을 막을수 있는데도, 그런 것을 방조하고, 이를 통해서 협의를 요구하며 돈벌이를 하는 일부 업체들에 대해서 법적인 제재조치나 새로운 입법 조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저도 통지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참고하셔서 선택, 결정, 조치를 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번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의 이야기를 듣고 찾아보니 형사소송으로 고소를 하고, 이후에 또 민사소송을 벌이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만약 민사소송이 들어오면 변호사 동생에게 자문을 구해야 할듯한데, 암튼 제의 부주의로 잘못한것이지만, 이미지 하나 잘못 사용했다가 무진장 번거로워지네요.

PD수첩 - 저작권의 덫에 걸린 아이들과 저작권법의 문제 (사진보기)

저작권법 관련 핵심 Q&A 10가지

저작권료와 블로그 방문자수와 광고수익

티스토리(Tistory)에 올린 저작권법 위반 동영상 찾아서 삭제하기

저작권법 관련 핵심 Q&A 10가지

저작권법 위반 게시물 정리

저작권 법에 대한 강풀 작가의 제안 - 손바닥과 발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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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로 마트에 장난감을 사러가면서 행복해 하는 아이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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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6살의 생일을 앞두고 생일선물로 대형마트 이마트에 가서 장난감을 사준다는 말에 너무나도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어린이집과 태권도장에 다녀와서 빨리 가자고 독촉을 하더니 이제 간다는 말에 벌써부터 얼굴의 미소가 가득합니다~

 

물론 출발전에는 빨리 가자고 울고불고 난리였는데, 세상에서 가장 슬픈 어린이의 얼굴을...-_-;;

 

간다는 말에 극적 반전으로 얼굴에 화색과 미소가 돌면서 빨리 갑시다~

벌써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는 우리 조카 연서...

버스를 타고 가자는 말에, 삼촌 택시타고 가면 더 빨리가지 않을까? 라고 말하네요...^^

세상을 다 가진듯한 미소~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매일매일 이렇게 행복하고, 미소짓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물론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그렇게 살 수 없을것이고, 때로는 울기도, 때로는 웃기도 해야겠지요~

이마트에 가서 또봇, 파워레인저, 앵그리버드, 레고 등 다양한 장난감을 보다가 고른 파워레인저 정글 라이온이라는 제품...

암튼 생일 축하하고, 항상 건강하고, 항상 행복했으면~

이마트 장난감 완구코너의 베스트 판매 순위 목록-또봇,레고,라바 유아용 제품 Best 10

레고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 짝퉁 피규어 제품,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구입 사용기

파워레인저 DX 엔진포스 엔진킹 변신로봇 장난감 판매처와 단종

이마트 애플스토어의 아이폰5S 기기를 점령한 아이들과 썰렁한 목각폰의 삼성갤럭시 매장

이마트 20주년 기념 한달간 감사대축제의 다양한 행사상품과 이마트몰의 이벤트 소식

emart 이마트 은평점, 은평구 최대규모의 레고(Lego) 전문샵 장난감 코너 오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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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김용판 무죄 선고 판결과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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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16일 밤 11시 경찰의 긴급 기자 회견에서 국정원 직원이 대선과 관련해서 새누리당, 박근혜를 옹호하고, 민주당, 문재인은 비방하는 댓글이 발견되었다면 어땠을까?

100만표라는 표차이가 났었는데, 3천만명의 투표한 사람중에 1.5%인 부동층 50만명이 투표결과를 바꾸고, 정치에 무관심했던 사람들까지 투표를 참가했다면 충분히 뒤집어 질 수도 있는 상황이 아닐까?

이번 판결을 기다리면서 유죄무죄가 아니라, 몇년이라는 형이 구형이 될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이없게도 무죄판결이 났다.

사건이 피의자나 새누리당, 청와대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 찍어내기, 수사부서에 대한 대대적인 교체, 권은희씨에 대한 탄압과 비방에다가 수 많은 의혹과 상식적인 판단과 정황은 완전히 무시가 되면서 사법부는 무죄 판결을 내렸다.

정말 어이가 없고, 황당할 따름이며, 울분이 치솟는다.

이 사건을 보고 정의가 살아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이건 정쟁이나 진보,보수를 떠나서 분명히 잘못된 결과일뿐이다.

특검을 요구하는 이야기에 새누리당은 뭐가 두려운지 받아들일수 없다고 하고... 뭐 진실이 두렵기는 할것이다.

물론 재심에 대법원 판결까지 남았지만, 한번의 선고로 인해서 한국사회는 엄청난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맷돌에 보면 맷돌을 돌리기 위해서 긴 나무막대인 어처구니가 있는데, 이것이 없으면 멧돌을 돌릴수가 없다.

김용판 전 경찰청장에 대한 무죄판결은 한국 사회에 있어서 어처구니라는 당연히 있어야 하는 상식이 사라지는 결과가 오지 않을까 싶다.

더 이상 열심히, 부지런하게 살 필요도 없다.

정직하고, 양심적으로 살 필요도 없다.

정권과 힘있는 사람,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에게 빌붙어 살면 어떠한 죄도 용서받을수 있고, 나중에는 국회의원 금배지나 지자체 시장으로 안전빵으로 공천도 해주고, 정 안되면 공기업에 낙하산으로라도 던져 줄것이다.

검찰, 경찰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저 새누리당 세력에 연줄만 닿으면 된다고 생각할것이다. 이전에 이명박 정권에서 전정권의 총리를 부당한 기소를 해서 무죄 판결을 받은 검사가 승진을 하는 것처럼 검찰도 이제는 공명정대하거나 소신것 일하기 보다는 연줄을 찾는것이 입신양면에 유리할것이다.

비단 정치만 그럴까? 경제 부분에서도 뭐 굳이 어렵고, 힘들게 일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정권에 차떼기로 돈만 보내주면 비호해주고, 특혜와 혜택을 줄텐데... 

열심히 영업하고, 신제품을 개발하고, 밤을 세워가면서 일을 하면 뭐하나... 로비해서 뒷돈 좀 주어주고 눈먼 돈을 펑펑 써면 되지...

직장생활은 열심히 하면 뭐하겠나.. 줄을 잘서서 연줄만 잘 잡으면 되지...

 

4대 惡이라며 척결한다는 학교 폭력, 성 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정의가 없다는것을 이 정권이, 이 나라가, 몸소 보여주고 있으면서 너희들은 똑바로 살라고?

어린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말이 아니라, 부모와 어른 들이 하는 행동을 보고 배우고 따라하게 된다.

그래서 폭력을 받았던 아이들이 폭력을 휘두루고, 알콜중독 아버지 밑에 알콜중독자가 나오는 법이다.


정말 이러다가 원세훈까지 무죄판결이 나면 6.10 민주항쟁처럼 국민들이 다시 일어서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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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중요성, 더 좋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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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편을 보았는데, 짜잔 하고 등장한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예전에 알던 한 여자가 떠올랐다.

어찌나 똑같이 생겼던지 깜짝 놀랐는데, 이제는 결혼해서 아이의 엄마인 그녀...

손만 내밀었으면 잡았을 수도 있었지만, 난 아무런 선택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고, 이제는 소식도 알기 힘든 상황...

문득 그녀가 그리워져 싸이에 접속해서 예전 사진을 찾아본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도 떠오르고, 그들 또한 아무런 결정 없이 있다가, 내 곁을 떠나간 사람들...

답답한 마음에 몇 일을 끊었던 담배를 사러 가서 커피 한잔을 하며 집으로 오는 길...

비단 사랑 뿐만이 아니라, 일 적인 부분이나, 개인적인 부분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택을 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어떻게 보면 선택하지 않는 것을 선택한 것 이고,

힘들고, 어렵고, 미래를 알수 없는 선택을 하기보다는 현재에 머무르고, 현재의 편안함을 선택하며 살아 온듯하다.


이런 것을 열정이 없다, 게으르다 라는 말로 덮어 씌울 필요는 없다.

부지런히 술 먹고, 담배 피우고, 놀고, 자고... 에너지와 열정을 엉뚱한 곳에 부지런하게 쏟아부은 것 일뿐...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내 가슴 속에서 두 가지 본성이 싸우고 있네.
하나는 사악하고, 하나는 신성하네.
하나는 사랑하고 하나는 증오하니,
내가 먹이를 주는 쪽이 이길 것이네.

- 존 맥스웰, ‘어떻게 배울 것인가’에서

좀 전에 도착한 아침 메일에 온 내용인데, 결국 지금의 나는 내가 선택한 데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 것 이지, 그 누구의 탓도 아닐 것이다.

지금 까지의 삶을 후회를 하고, 달라지고 싶다면, 이제는 변화하면 되는 일인데, 그건 무슨 거창한 일로 책을 읽고, 교육을 받고, 학원에 가서 되는 일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의 선택을 바꾸는 것이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고, 따뜻한 이불 속에서 아침 잠을 더 즐기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다.

저녁에 집에 와서 나의 꿈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는 것도 선택이고, 게임을 하거나 술을 먹는 것도 선택이다.

선택에 따라서 좋은 선택, 나쁜 선택, 무의미한 선택도 있지만, 대부분의 선택은 나름대로의 가치와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오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것중에 하나인 저지른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지만, 시도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후회 한다라는 말 따라 살아가면서 후회하지 않는 삶, 좀 더 나은 삶을 선택하려면 여러 개의 선택지 중에서 현실에 안위하고, 지금 당장의 쾌락, 불확실성에 대한 회피에 대한 선택을 줄여나가야 하는 것이 관건일 듯 하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양장)
국내도서
저자 : 짐 콜린스(Jim Collins) / 이무열역
출판 : 김영사 2002.06.20
상세보기

위 책은 좋은 기업을 넘어서 위대한 기업으로 가기 위한 내용을 담은 책인데, 책에서 시사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 -> 좋은 것은 더 좋은것의 적이다.

좋은 삶에 안주하면 위대한 삶을 살기 어렵다 -> 좋은 삶에 안주하면 더 좋은 삶을 기대할수 없다

위대하다는 말보다는 더 좋은 것이라는 말이 더 어감이 괜찮을 듯...


암튼 지금처럼 살아가는 것도 그냥 괜찮다...-_-;;

하지만 난 더 좋은 삶을 꿈꾸고,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담배를 피우며, 커피를 마시며 보내는 아침 시간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은 힘들겠지만 런닝 머신을 달리거나, 산에 다녀오는 것 일수 있을 것이다.(물론 때로는 운동보다는 휴식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고...)

저녁에 친구와 술 한잔을 하는 것도 대인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좋은 선택 일수도 있지만,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내 꿈을 위해서 좀 더 노력을 하는게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내 과거의 선택과 결단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니 더 좋은 선택보다는, 그저 그런 별 의미 없는 선택을 해오며 살아 온 듯 하고, 결국 그로 인해서 지금의 내가 만들어 진 것이다.

결국 내가 바라는 좀 더 좋은,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좀 더 좋은 선택을 하면 된다.

그렇다고 해서 그 선택이 너무 힘들고 어려운 것도 아니다. 막상 해보면 그닥 어렵지도 않거니와, 그 선택의 결과에 대한 열매는 달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그동안은 그저 좋은 삶에 안주 했을 뿐...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국내도서
저자 : 이승복(Robert Seung bok Lee)
출판 : 황금나침반 2005.08.27
상세보기

모든 것은 스스로 어떤 삶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다. 

선택을 통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 

선택이 상황까지 바꿔주지는 않지만, 

선택을 통해서 삶을 대하는 자세를 바꾸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바뀌는 것이다.


이제는 그저 그런 선택, 무의미한 선택, 좋은 선택 보다는 더 좋은 선택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물론 더 좋은 선택, 위대한 선택을 한다고 해서 내 삶이 하루 아침에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더 좋은 선택으로 미세하게 더 좋은 하루하루가 쌓여가면서, 언젠가는 훨씬 더 나은 인생 속에서 살게 되지 않을까?

답을 구하지 말라. 당신이 답대로 살 수 없겠기에 답은 올 수도 없다.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살아내는 것이다.

지금은 의문을 품고 살아라.

그러다 보면 언젠가 그 질문의 답 속에 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중에서 -

위 말을 살짝 바꾸어 보자.

중요한 것은 더 좋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지금은 더 좋은 선택을 하며 살아라.

그러다보면 언젠가 더 좋은 삶 속에서 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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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이 개업을 해서 망해가는 단계의 모습에 대한 생각-초심과 손님의 입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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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다 보니 여기저기 음식점, 주점 등을 찾아 다니게 되는데, 한번 갔다가 마음에 들면 단골로 삼고 꾸준히 다니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이 단골이라는 것도 수시로 바뀌고, 사라지고 망하는데, 어제는 최근에 마음에 들어서 자주 방문을 했던 고기집에서 완전 실망을 하면서 이제는 이 집도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물론 어제의 하루의 서비스나 음식의 맛이 실망이여서 그런것은 아니고, 개업후에 5-6번 이상 방문을 했는데, 한두번은 아주 만족스러웠고, 제 블로그에 추천까지도 했었는데, 어째 점점 맛과 질이 떨어지더니, 이제는 돈 내고 와서 먹기 아까울 정도가 되어 버렸네요...-_-;;

고기의 질도 상당히 떨어졌서 맛도 별로이고, 양 또한 150g이라고 하지만, 100g이나 될지 모르겠고, 고기의 문제인지 불판을 갈아도 금세 고기가 판에 붙고 타버리네요...-_-;; 

친구와 술한잔을 하면서 이 집은 오늘로써 끝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음식점 5곳중에 1곳이 3년안에 문을 닫는 다는 통계자료가 있던데, 실제로 동네 음식점, 술집들이 망하고, 다른 집으로 바뀌는것을 보면 개인적인 체감은 1년에 둘중에 하나는 문을 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그럼 음식점들이 망해가는 단계를 한번 생각해 볼까요?

1. 개업해서 처음부터 손님이 없다가 바로 망하는 경우...-_-;;

뭐 처음부터 개업발도 없고, 맛도 없고, 의지도 없어서 그냥 망하는 경우...

kbs 30분 다큐-5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맛있는 창업, 새로운 도전에 대한 방송

보통 준비도 안되었고, 남의 말에 혹해서 장사를 시작하거나, 마땅히 할것이 없어서 아마추어의 솜씨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겠지요.

tvN 부자의 탄생 - 대한민국 창업 오디션, 가게를 드립니다!

EBS 인생후반전, 성공적인 인생의 반전을 이끈 그들의 선택 - 남자, 걸레를 들다

이런 경우 컨설팅이나 아래 2번을 참고해서 노력을 하셔야 겠지요.


2. 개업해서 처음에는 손님이 없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꾸준히 실력이 상승해서 맛집으로 바뀌는 경우

SBS 생활의 달인-2013년 총결산 하이라이트와 올해의 달인 대상, 노력과 감동의 추천 방송

이 경우는 꽤 드문 경우이기는 한데, 생활의 달인같은 방송에 보면 자주 소개가 됩니다. 위 방송에서도 가게를 10개를 해먹고 나서 이후에 전국 맛집으로 탄생한 집도 있지요.

3. 개업을 해서 초반에는 장사가 아주 잘되다가 서서히 변해가다가 망해가는 집

아마 이 경우가 대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신장개업후에 초반에는 위 사진처럼 이벤트도 하고, 사람들이 이건 무슨 집인가 싶어서 방문을 해보기도 하고, 친구, 가족 등의 친인척의 방문으로 손님도 좀 있어서 맛이 있건 없건 개업효과로 바글바글하기도 합니다.

물론 맛이 없고, 전혀 차별점이 없다면 다시 1번으로 가는거지요...-_-;;

문제는 왠만한 음식점이라면 시작전에 음식 솜씨가 좋은 주방장을 구하거나, 맛에 대한 준비를 어느정도 하고 시작을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음식맛이 꽤 괜찮은 편입니다.


근데 이후에 반짝 손님이 줄어서 매출이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하거나, 장사가 잘되고 자리를 잡아갈 무렵에 매출, 이익에 대한 계산을 해보고, 수익을 늘리기 위한 욕심이 발생하는 경우가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손님이 줄어드는 이유는 자신의 문제이던, 사회적인 문제이던 분명히 이유는 있을겁니다. 조류독감으로 닭이 안팔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문제는 제외하고, 손님이 줄어드는 이유는 맛이 별로이거나, 다른 집과의 차별점이 없어서 다시 가야 할 이유가 없는 경우, 위생, 불친절 등의 문제일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을 하면 좀 더 나아지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상당수의 식당들은 떨어지는 매출 앞에서 식자재나 인건비 등을 줄여서 손해를 만회하려는 경향들이 꽤 있더군요.(살이 쪄서 초고도 비만이 된 사람에게는 근본적인 생활을 바꾸고, 뜯어고쳐야 하는데, 저녁 한끼 굶어서 현 상태를 유지하는 수준에서 못 벗어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근데 이렇게 하다보면 손님들은 점점 맛이 변하고, 떨어지는것을 느끼고 한두번 더 방문을 해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발길을 돌리게 되겠지요.

이런 상황에서 장사가 안되니 구입해 놓은 재료, 식자재, 고기, 야채들은 싱싱함을 떠나 유통기한을 지나가지만, 손해를 볼 수 없으니 그런 재료로 또 음식을 만들면서 악순환을 반복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만약 제가 음식점 사장에 위와 같은 경우라도 크게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 제삼자나 외부의 시각에서 보면 그게 다 보이지만, 본인은 모르겠지라고 생각들을 하는 듯 하더라구요...-_-;;

장사안되는 가게의 특징 - 변해버린 맛, 인건비 삭감, 손님 감소의 소탐대실의 악순환

깨진 접시를 아깝다고 본드로 붙이고, 주방장을 짜르고 사장이 직접 주방으로 들어가고(프랜차이즈라도 이런 경우 음식 맛에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잘되는 집은 좋고, 싱싱한 재료로 선순환에 맛집으로 소문이 나고, 안되는 집은 악순환의 반복속에서 파멸의 길로 가는듯 합니다.

이건 동네의 다양한 술집, 주점, 음식점, 고깃집, 회집, 닭집 등을 다녀보면서 느낀것인데,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봐도 느끼는 감정은 거의 비슷합니다.

비단 요식업만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모습 또한 그렇지 않을까요?

사람이 태어나서 살아가는것도 마찬가지이고, 잘되는 회사, 못되는 회사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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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객관적인 시각이나 시작할때의 초심이 참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큰 각오와 포부로 시작한 장사... 그 마음 잃지 마시고, 소비자가 이건 모르겠지라는 생각으로 얇팍한 방법을 쓰기보다는, 초심에 더욱 더 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직장생활을 한두번은 하셨을텐데, 자신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녔던 음식점이나 식당을 떠올려 보시면 주인의 변해 버린 마음을 쉽게 눈치 차릴수 있다는것을 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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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블로그 운영 계획과 개인적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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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3년도 후딱 가버렸네요...-_-;;

새해에는 계획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뭐 한것도 없이 지난간듯한데, 2014년은 그런 후회가 남지 않도록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기록을 남겨봅니다.


1.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Danbis.net)

완전히 잡블로그가 되어 버렸습니다...-_-;;

애초에는 재미보다는 삶에 도움이 되는 독서, 영화, 다큐, 방송에 대한 리뷰를 주로 올리고, IT분야에 리뷰와 팁 등을 주로 올렸는데, 하다보니 여행, 맛집, 제품 리뷰 등 중구난방이 되었고, 왠래부터 구독자에 대한 기대는 없었지만, 이제는 거의 검색을 통한 방문자만 있네요.

우선 제 전문분야인 IT분야는 사용 설명서(http://userbook.net)라는 블로그로 따로 때어 내기로 했습니다.

독서에 관한 블로그도 별도로 만들까 했는데, 너무 여러개를 관리하는 것도 그렇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을 듯 하네요.

나머지 부분은 기존처럼 잡블로그로 그냥 운영을 하는데, 요즘 좀 슬럼프라고 할까요? 귀찮아졌다고 할까요? 대충대충 글을 작성했는데, 꾸준한 포스팅은 계속 하지만, 주제는 블로그 제목처럼 희망적인 내용을 좀 더 강화하려고 합니다.

또한 올해에는 블로그 운영과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서 강의처럼 해서 책 한권을 내는 것처럼 체계적으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2. 사용설명서(UserBook.Net)

컴퓨터, 스마트폰, HW, SW 등 IT분야의 팁과 강좌 등을 메뉴얼식으로 만들것이며, 연말에는 이 블로그보다 방문자가 더 많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3. 행복을 보고, 나는 쓰네(Jungho.Tistory.com)

가족의 사진, 동영상 등을 올려서 추억을 저장하는 블로그였는데, 올 한 해는 거의 방치해 두었는데, 새해에는 조카가 한 명 더 생기는데, 이 블로그도 꾸준히 포스팅을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4.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danbisw)

요즘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데, 좀 건성 건성하는 것 중에 가장 큰 이유가 유투브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앞으로는 블로그와 연계해서 양과 질을 높일것입니다.


5. 애드센스 수익

뭐 이건 뜻대로 되면 좋겠지만, 결국 좋은 컨텐츠와 정보를 제공해서 방문자를 늘리는게 최선일듯 한데, 수익까지 목표에 넣을 범주는 아닌듯한데, 위의 1,2,3,4를 통해서 열심히 활동하면 알아서 따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위 강연의 끝에 잠시 이야기가 나오는데, 돈(수익)이라는것에 끌려가다 보면, 개에 끌려다니는 사람처럼 블로그나 우리 인생이나 잘못된 길로 빠지기 쉬운데, 신경을 안쓸수는 없겠지만, 수익은 내가 만들어 놓은 결과물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4. 프로그래밍

개발자 출신으로 요즘은 코딩하는것도 거의 까먹은듯 합니다...-_-;;

기존에 개발해서 유지보수를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스마트폰, 테블릿용으로 포팅하는것을 생각만 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하는 아이템을 한 개 가지고 있는데, 올 한해 열심히 해서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런칭을 해야겠습니다. 


5. 마라톤 완주

2014년내에 마라톤 42.195km를 완주해 보려고 합니다. 시간은 4시간안에 완주하는 sub4가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담배도 끊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운동하고, 술도 줄일것 입니다.


뭐 이외에도 몇몇 목표나 계획, 희망이 있는데, 수치화할수 있거나, 올 연말에 이것만은 꼭 이루자라고 생각한것 들만 적어 놓았습니다.

내년이 말의 해로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새해가 된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말하는대로 이룰수 있는 멋진 한해 계획하시고, 꼭 실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계획 세우고, 목표를 실천하는 방법-금연,다이어트,운동,독서의 변화는 어떻게?

성공, 자기개발을 위해 목표와 열정을 잊어 버리고, 시스템과 습관으로 만들자!

베토벤 바이러스 종영 - 꿈을 이루어보자!

베토벤 바이러스 - 꿈 꾸기라도 해봐!

베토벤 바이러스 - 넌 할 수 있어, 전설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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