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밸리-오츠 앤 허니,애플 크런치 통곡물 씨리얼 에너지바 제품이 다이어트 간식?

입이 궁금해서 미니스톱 편의점에 들렸다가 구입한 Nature Valley Crunchy Oats & Honey와 Apple Crunch 라는 제품입니다.

크런치 그래놀라바 라는 제품인듯한데, 밀가루, 동물성재료, 인공재료, 화학재료가 없이 천연재료와 통곡물만 들어간 제품으로 마라톤을 하시는 분들이 중간에 바나나를 먹어서 에너지를 보충하는것처럼 등산, 자전거 싸이클, 골프, 스키 등의 운동을 하다가 중간에 에너지 섭취용으로 드시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뭐 일반적으로 간식으로 먹어서 안될것은 없겠지만, 한봉지에 2개가 들었는데, 200kcal정도이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쥐약일수도 있으니 참고하셔야 할듯하고, diet라고 해도 좀 강도있는 운동중에 먹는것은 괜찮치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11번가 네이처 벨리 판매처 바로가기

저는 개당 1500원인가 구입을 했던것같은데, 인터넷 쇼핑몰에 보니 한 팩당 800원정도 하는듯 합니다.(비닐 한팩에 2개의 바가 들어있습니다.)

사과 2%가 들은 애플 크런치인데, 스페인이 원산지이고, 제너럴밀스코리아라는곳에서 수입했는데, 원재료는 납작귀리, 설탕, 해바라기유, 건조사과, 꿀, 정제소금, 당밀, 계피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네이쳐 밸리 홈페이지 - http://www.naturevalley.com/

네이처 밸리 코리아 크런치 그래놀라바 홈페이지 바로가기

크런치 외에 츄이 그래놀라바라는 제품도 준비중인듯...

영양성분을 보니 한봉지에 열량이 190kcal입니다. 공기밥 한공기가 220kcal정도가 되니 참고하시고, 당류와 지방성분이 13%로 좀 높은듯 합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이라고 하네요~

사과와 시나몬의 은은향 향이 살아있는 네이처 밸리 애플 크런치는 향긋한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면 더욱 좋다고 하는데, 사과맛이 꽤 진하며, 상당하 바삭하면서, 씹어먹는 맛은 상당히 좋습니다.

물론 달짝지근한데, 설탕과 꿀이 들어가서 그런데, 살빼려면 좀 피해야 할듯 하네요...^^

다만 너무 단맛이 강해서 초콜렛이나 설탕성분을 싫어하신다면 겉포장지를 보고 왠지 건강식품같다는생각에 현혹되어서 저처럼 구매를 할수도...-_-;;

네이처 벨리 오츠 앤 허니는 귀리가 56.4%이고, 꿀이 2.4%인데, 설탕의 함량이 꽤 될텐데, 정확한 페센테이지는 없는듯... 성분은 위의 사과제품가 비슷합니다.

오츠앤허니는 당류는 좀 낮지만, 지방성분이 조금 더 높네요.

영양 만점 통귀리에 달콤한 꿀이 어우러진 오츠앤허니는 오븐에 천천히 구워서 마지막 한입까지 즐거워지는 바삭감과 특유의 담백함과 달콤함이 좋은데, 위의 사과 제품과 사과향이 가득한것외에는 바삭함이나 씹는맛은 좋고, 달다는 느낌은 여전한듯 합니다.

직접 찍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강화도 자전거 여행

강화도 라이딩

등산을 좀 빡세게 한다거나, 자전거로 하루에 160km이상을 달리면 정말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뭔가 에너지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보통 이런 생각이 들기전에 위와 같은 에너지바나 땅콩바, 초콜릿바, 바나나 등으로 당분이나 탄수화물을 보충해 주어야 하는데, 이럴때 참 좋은 제품일듯하고, 피트니스 클럽에서 죽기살기로 운동을 한다면 간혹 간식으로 섭취를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브랜드열전] 식사대용 '에너지 바' 비교

위 사이트에 가면 국내의 다양한 에너지바를 비교, 분석하는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