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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만제로-전세형 분양제도(애프터 리빙)의 실체, 쿨매트의 효능과 소비자의 불만
  2. 불만제로-에어컨 설치비용 문제,기름 없이 튀겨주는 에어프라이어-제조사별 성능비교, 효과 확인
  3. SBS 스페셜-밥값과 술값에 대한 쪼잔한 이야기, 올바른 비용 지불과 식사,술문화에 대한 방송
  4. 그것이알고싶다 24번 나들목 미스터리, 강임숙씨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의 전말은? 27
  5. KBS 스페셜 다큐-삼성 트라우마, samsung 특검이후의 우려와 현실
  6. MBC덤벼라인생 휴먼스토리-행복을 굽는 호떡왕 김민영,남영동 왕호떡의 인생역전 스토리
  7. KBS히든챔피언-아이디스(IDIS),세계 영상보안시장의 숨은 강자, DVR과 CCTV의 보안솔루션 회사

불만제로-전세형 분양제도(애프터 리빙)의 실체, 쿨매트의 효능과 소비자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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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줄어들고, 집에 계속 늘어나고, 집값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도금 무이자나 이자 후불제, 분양가 할인 등으로는 소비자를 끌기 힘들었던 건설업체들이 이제는 전세형 분양제라는것을 들고 나왔는데, 최근에는 TV홈쇼핑에도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전세형 분양제도(after living)은 계약자가 일정기간 살아본 뒤에 분양을 받을지를 결정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10억짜리 아파트라면 2-3억정도의 금액을 내고, 2년정도 살아본뒤에 계속 살고 싶다면 나머지 잔금을 치르면 되고, 싫다면 낸 돈 원금을 받아서 나오면 된다고 합니다.

딱 보기에는 아주 매력적인 조건으로 요즘처럼 전세가 품귀현상으로 월세나 반월세에 비하면 훨씬 좋은 해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말은 전세같이 하지만, 실제로는 전세형으로 전세계약이 아닌, 매매계약인데, 삼성 래미안처럼 날나가는 apt는 거의 안하는듯한데, LG자이나 두산 등을 이런 전세형 분양제도를 실시하기도 하는데, 주로 미분양 물건이 많은 중소 규모의 건설업체등이 이런 분양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근데... 이런 업체들이 부도가 나서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경우 원금을 보장받기는 커녕 원금에 대한 이자를 내야하고, 이후에는 원금분활상환으로 큰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_-;;

그럼 회사가 건실한 대기업이라면 안심할수 있을까요? 

계약을 할때 계약서를 꼼꼼히 보지도 않고, 봐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계약할때는 상담직원의 친절하고, 입에 발린 이야기만을 듣고 계약을 하지만, 막상 계약기간이 끝나게 되면 계약서의 조항을 이유로 원금상환을 거부하는 경우도 많고, 악용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과연 일반 서민들이 대기업과 법정에서 싸워서 이기기가 쉬울까요...-_-;;

변호사들도 계약내용이 애매해서 오해의 소지와 문제의 여지가 많다고 하더군요....-_-;;

암튼 살아가면서 너무 향기로운 유혹, 횡재하는것같은 물건은 독버섯처럼 치명적인 상처를 줄수도 있으니 이게 왠떡이냐는 심정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공짜는 없다라는 생각으로 잘 알아보시고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름철만 되면 케이블방송이나 인터넷에서 많이 판매가 되는 쿨메트는 처음에는 시원하지만, 1시간도 되지 않아서 금새 더워지고는 하는데, 쿨매트의 원리는 물을 화학성분과 합쳐서 고체화 시켜서 처음에는 물의 온도가 전해져서 시원하게 느껴지지만, 이후에는 우리 몸의 열기가 전해져서 더 더워진다고 합니다.

결국 아주 잠시동안 찜질이나하면 모를까 밤새 시원한 숙면을 취하기에는 힘든 제품이라는 이야기입니다...-_-;;

숯, 황토 냉온찜질팩, 다이소(Daiso)에서 3천원에 구입해서 쿨매트 베게 대용으로 사용하기

한마디로 찜질팩과 다를바가 없다는 이야기...

더군다나 안에 들어있는 물질인 냉각젤에 항균작용 기능이 없어서 곰팡이가 많이 생기기도 한다는데, 뭐 올여름은 다갔지만, 굳이 사용해보거나 구입하는것을 보류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방송후에 개선을 해나가겠다는 업체의 연락도 있기는 하지만, 곰팡이등에 대한 문제이고, cool mat 자체의 기능이 개선되기는 힘들듯한데, 차리리 선풍기를 한대 더 구입하시는것이 좋을수도...-_-;;

mbc 불만제로 up 45회 2013년 9월 11일 방영 홈페이지

MBC 불만제로-효소액의 성능은 설탕물? 제습기 열풍과 제품비교 및 장단점

MBC 불만제로up 제주도 특집-오분자기,흑돼지,저가관광,올레안전지킴이 여행정보 소식(돼지고기 추천집 리스트)

MBC 불만제로-원전 사고 이후 늘어난 일본산 수산물의 위험성과 유통과정(생태찌게, 간고등어, 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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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 수상한 막걸리와 동동주의 구별 차이점, 인터넷 강의(인강)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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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에어컨 설치비용 문제,기름 없이 튀겨주는 에어프라이어-제조사별 성능비교, 효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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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 설치비용에 대한 내용은 보통 구입을 하면 특별한 문제나 집안구조에 이상이 없는 이상 무료로 설치를 해주는데, 

만약 이사를 가게 된다면 상당히 이전 비용이 나온다는 이야기...

보통 한대당 20만원 이상의 비용이 청구가 된다고 하는데, 여러회사에 견적을 넣어보니 가격이 들쭉날쭉하다고 하는데, 뭐 솔직히 이런것에 대해서는 제재조치를 취하시 어렵다는것이 정부당국의 이야기인데, 음식점에서 가격을 많이 받고 적게 받고는 주인 마음인것과 비슷한데, 물론 에어콘 이전 비용은 여름 바캉스철의 바가지 요금같다는것이 방송의 내용인데, 제조사측에서 나서서 저렴하게 해주지 않는 이상 쉽지는 않은 문제가 아닐까 싶다. 직접 DIY로 설치를 하던지...-_-;;

인터넷에서 에어컨 설치 직접 하는 방법을 찾아봤는데, 냉매(액체상태의 프레온가스)를 모으고, 동파이프 처리, 실외기 처리등 일반인이 직접 하기는 어려운듯 하네요.

실외기문제는 사람들이나 AS기사들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부분인데, 햇빛의 직접적으로 다아서 불볕더위에 노출이 되거나, 먼지등으로 잘못하면 화재가 날수도 있다고 하니, 직사광선과 육안으로 청소상태를 확인하는 정도는 매년 한번정도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에어 프라이스는 몇년전에 필립스 전자에서 내놓아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후에 아류작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제품에 문제가 많아서 붉어지고 있는 이야기...

에어 프라이어의 작동원리

위 사진처럼 상단에 송풍 팬이 있고, 중간에 발열 코일이 있는데, 뜨거운 공기가 순환을 하면서 음식물을 데워주는데, 생선이나 닭처럼 자체적으로 기름기가 많은 재료나 물기가 많은 제품들은 쉽게 조리가 되지만, 물기나 기름기가 없는 제품들은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4개의 제품을 가지고 실제로 실험을 해보았는데, 실제로 요리 설명서 레시피데로 따라해도 제대로 맛이 나지 않는것은 물론이고, 속이 제대로 익지도 않는것들이 많다고 하더군요...-_-;;

에어프라이어의 단점

홈쇼핑이나 인터넷에서는 장점위주로 이야기를 하는데, 음식을 겹쳐지지 않도록 넣어야 하기때문에 생각보다 음식이 적게 들어가고, 직접 반죽을 해서 넣을수 없고,(새우튀김을 해먹으려면 냉동 새우튀김을르 사서 튀겨야지, 집에서 새우에 밀가루 반죽과 빵가루를 발라서 할수 없습니다.) 내부의 기름때를 청소하기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요리사까지 동원해서 직접 요리를 해보았는데, 요리 만족도가 33%정도인데, 그나마 C제품인 필립스 제품쪽에서 만족도가 꽤 높고, 다른 제품들은 상당히 뒤떨어지는데, 히트상품이 나오니.. 우리도 팔아먹자는 생각으로 완성도가 높은 제품을 제조 판매를 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더군요.

11번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판매처 바로가기

G마켓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판매처 바로가기

가격을 한번 알아봤더니 최저가가 9만원대도 있지만, philips 제품은 20만원대 이상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데, 방송후에 인기가 더 올라간듯 합니다.

저희 집도 조카가 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하는데, 매번 시켜다 먹는것도 돈이 장난이 아닌데, 한번 자세히 알아보고 구입을 할까 생각중이네요.

김구라가 진행하는 JTBC 남자의 그 물건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실며을 까놓고 비교 테스트를 했다고 하는데, 여기에서도 필립스 제품인 hd9220가 두각을 나타냈다고 하네요.

물론 필립스것이라고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장단점 리뷰를 해놓은 블로그들이 많으니 잘 알아보시고 구입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11번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판매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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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up 40회 방송일2013-08-07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불만제로-전세형 분양제도(애프터 리빙)의 실체, 쿨매트의 효능과 소비자의 불만

MBC 불만제로-효소액의 성능은 설탕물? 제습기 열풍과 제품비교 및 장단점

MBC 불만제로up 제주도 특집-오분자기,흑돼지,저가관광,올레안전지킴이 여행정보 소식(돼지고기 추천집 리스트)

MBC 불만제로-원전 사고 이후 늘어난 일본산 수산물의 위험성과 유통과정(생태찌게, 간고등어, 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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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밥값과 술값에 대한 쪼잔한 이야기, 올바른 비용 지불과 식사,술문화에 대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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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직장상사로, 선배로, 남자로써.. 반대로 부하직원으로, 후배로, 여자로써 술값, 식사 비용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현재의 방법들에 대해서 문제가 없는지... 어떠한 좋은 방법들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문제는 대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생기고는 하는데, 후배 여자들이 선배들에게 밥을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을 하는데... 직장에 들어가면 상사가 별의미도 없이 점심식사, 저녁 회식의 술값 1차, 2차를 계산하기도 하는데, 먹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푼돈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장난이 아닐껍니다.

비단 이런 문화가 대학, 회사뿐만이 아니라, 여자들의 계 모임, 남녀간의 데이트 등등 다방면에서 거의 비슷한 현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서열 1위면 자동으로 계산을 해야하고, 1/N같은 뿜빠이를 이야기했다가는 쪼잔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기도...-_-;;

아랫사람의 입장에서는 월급도 많이 받고, 법인카드도 있으니 문제될꺼있냐라고 생각을 하는데, 허구한날 법인카드를 끍을수도 없는 문제이고, 심한 상사들은 백만원 이상은 우습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들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를 연발하고, 충성을 맹세하거나, 아양, 아부를 떨기도 하는데, 어찌보면 그게 밥먹은 값인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올 일이며, 한편으로 여자분들은 얻어먹는것은 좋지만, 자신의 남친이나 남편이 저러는것은 보기싫다는 이중적인 이야기도...-_-;;

이러한 현상은 작은 단위를 넘어서 비즈니스, 세일즈, 업체간에서도 벌어지는 현상이라는데,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는것이 현실인데... 이러다보니 깨끗하고, 공정한 거래보다는 팔이 안으로 굽는 비리로 번질수도 있겠지요?

방송에서는 잠깐 언급을 했지만, 심리학적이나 진화론적인 측면에서도 설명을 했는데, 서양에서는 개인의 독립성, 상대의 의사결정 능력 등을 존중해서 더치패이가 보편화 되었지만, 동양권 문화에서는 지위 차이에 대한 인정속에서 체면을 유지하는쪽으로 계산을 하게 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하더군요.

미수다를 통해 보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

다큐 프라임 080421 東과 西 제1편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사로 세상을 보는 동양인

EBS 다큐프라임, 동과 서 2부 서양인은 보려 하고 동양인은 되려 한다!

이러한 차이는 상당한데, 서양인은 합리적이며 개인적인 성향이고, 동양인은 정(情)이라는 측면에서 유대관계를 중요시 하는데, 뭐 밥값, 술값에 대한 이야기지만, 좀 더 확대해서 생각한다면 정치, 경제, 사회현상 등을 바라보고,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저 개인은 좀 개인적인 성향에다가 잠시 대기업에서 근무를 했지만, 이후에는 자영업 프리렌서로 생활을 쭉 해오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화에 대해서 좀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남녀간의 데이트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해본다면 저 또한 크게 다를것은 없더군요.

물론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남녀가 같은 소득의 월급이라고 해도 남자쪽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라는 진화론적인 관점에 대한 설명이 있기는 하더군요.

일부일처 - 인간 짝짓기의 진화

생로병사의 비밀 특집편 - 사랑

KBS 생로병사의 비밀-남자의 뇌, 여자의 뇌- 뇌에도 성별이 있다

EBS 다큐 프라임 남과 여 - 끌림, 무의식의 유혹에 대한 방송

방송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서양의 문화가 합리적이고, 현명한 방법이니 따르자.. 뭐 그런 이야기는 아니고, 현재의 문화는 중독되어 있는 잘못된 문화로 원칙을 제대로 세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윗사람, 어른이 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평소에도 무의미하게 그러지 말고, 원칙을 세우라고 하는데, 방송에서는 ㅅ유통회사라는곳을 소개해 주었는데, 사내에서 직원들뿐만이 아니라, 거래처간의 관계에서도 자기가 먹은것은 자기가 계산하도록 회사의 지침이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 윤리경영적인 측면에서 참 괜찮은 시스템인듯 하더군요.(이 회사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신세계 백화점이더군요)

공짜 밥, 공짜 술 저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듯 하더군요. 상사나 선배, 형 등이 밥이나 술을 거하게 산다면, 아무래도 상대방에게 맞추어서 메뉴를 선택하고,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게 되고, 눈치를 보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방송에도 나왔지만, 더치패이 문화속에서는 상대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자신의 이야기를 소신껏 하게 되고, 서로가에 부담감도 덜하게 되는데, 이러한 시간속에서 좀 더 진지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기에도 좋은듯 합니다.

물론 개개인이 쉽게 바꿀수 있는 문화도 아니고, 상사가 낸다는데, 저는 제가 먹은거 제가 내겠습니다라고 말하기도 어렵거니와, 자신은 얻어먹고 다니다가 자신이 상사가 되어서 1/n하자고 하면 참 진상이겠지요...-_-;;

물론 윗분들이 뉴스에 떡값이니, 뇌물이니 댓가성없는 선물이니 하는 이야기부터 사라져야 할텐데, 이런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정부나 공공기업, 대기업부터 솔선수범을 하면서, 올바른 기업문화, 윤리경영을 하는것과 더불어서 우리 개개인들도 자신의 팀이나 부서부터 조금씩 이런 문화를 가져보는게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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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24번 나들목 미스터리, 강임숙씨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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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7일 오후 8시경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bmw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을 했다고 하는데, 이들이 차에서 내려서 이동을 하다가 모닝차량과 충돌을 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데... 모닝 차량을 방치한채로 운전자가 없다고 하더군요...-_-;;

경찰은 처음에는 음주운전을 해서 도주를 했거나, 보험금 수령 사기를 위해서 잠적한것이 아닌가 싶어서 운전자 강임숙씨를 찾아나서게 됩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901회) 방영일 : 2013-07-06

남해고속道 실종사건 강씨 잠적 유력..목격자 나와 뉴스 보러가기

어제 위 뉴스를 들었는데, 방송에서 나온 이야기와 달리... 처음에 염두에 두었던 스스로 사라졌고, 빚이 많아서 힘들었으며, 여러명의 목격자들이 나오기도 한다고...-_-;;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카이저소제를 능가하는 극적 반전인듯한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빨리 제대로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인근의 CCTV를 확인을 해보고, 인근의 도주로까지 수많은 인력을 동원해서 검색을 해보았지만, 그녀의 흔적은 전혀 찾을수도 없거니와... 가족의 이야기나 그녀의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그녀가 술이나 돈때문에 사라질 이유는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도대체 그녀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근데 잇따른 제보에 의하면 반대편 차선에서 사고직후에 그녀가 도로 한복판에 누워있었다는것을 봤다는 사람, 어떤 차량의 밑에 여자가 끼여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하는데, 방송에서는 이 점에 집중을 해서 방송을 했고, 경찰의 조사도 현재는 이부분에 주력을 해서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실을 밝히는 칼,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는 말한다 (빅뱅 대성 양화대교 교통사고)

예전에 빅뱅 대성군이 차를 몰다가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하지 못하고 끌고갔다가 말이 많았던 사건이 있었는데, 당시 상황과 유사한 사례가 아닌가 싶더군요.

저녁 8시에 사고가 났는데, 비가 많이 오고 있는 상황이였는데, 실제로 실험을 해보니 비가 온날에는 사람이 차밑에 끼여도 크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더군다가 어두웠기때문에 다른 차량들이 발견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가장 의심스러운것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렉카차량들이 역주행을 해서 도착하기까지 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한 운전자는 거짓말 탐지기에서 거짓이라고 나오기도 했다고 하는데, 비가 많이와서 증거가 다 사라졌고, 초기에 수사방향을 잘못잡아서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흔적을 다 지워버릴수도 있는듯 하더군요... 이런 경우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는데.. 고소를 해서 재판에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의무화의 필요성과 이유는?

강임숙씨가 안전띠를 착용했지만, 사고후에 도움을 청하려고 내렸다가 사고를 당했는지 모르겠지만... 안전띠 착용을 필수이고, 얼마전에도 어떤 미친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시비가 붙어서 내렸다가 뒤에 오던 트럭 운전기사가 사망을 한 경우가 있었는데, 고속도로에는 가급적 절대 길에 내리시면 안될듯 합니다.

KBS 스페셜 - 현장재구성 -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 참사

예전에 위 사고도 사람들이 사고직후에 서해안 고속도로상으로 내려와서 더 큰 참변이 벌어졌었는데, 정말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최근 뉴스 보러가기

현재 100일이 지났지만 전혀 진전이 없다고 하고, 10월초현재에도 사건에 대한 새로운 뉴스가 없더군요...-_-;;

혹시나 5월 27일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문산휴게소 부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된 목격을 하신분은 꼭 연락을 주셔서 해결을 볼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 주셔서 가족들의 아픔과 고통을 덜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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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다큐-삼성 트라우마, samsung 특검이후의 우려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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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지난 과거를 돌아보고, 삼성의 현재 모습.. 그리고 이번 특검 등으로 삼성에 대한 우리의 시각과 현실을 잘 보여준 방송...

대략 삼성이 우리나라에 1/5정도의 경제 기여도에 미친다는것은 엄청난것이다. 방송중에 삼성직원이 삼성이 없으면 우리나라도 안된다는 말... 그리고 삼성의 기고만장함...

하지만 그동안 삼성의 그 기고만장함과 정경유착으로 인해서 다른 기업들이나 다른 개인들이 성장을 못하고 주저 앉는것은 부지기수로 보아왔고, 20%정도의 비율을 가진 삼성이 이번 특검에서도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그냥 넘어간다면 나중에 삼성이 30%, 50% 정도의 우리나라의 경제 비율을 차지한다면 그들은 얼마나 더 이나라를 흔들고 좌지우지할지는 보지 않아도 뻔한일이고, 그때는 정말 손을 댈수도 없는 큰 문제가 될것이다...
 
아무쪼록 이번 특검이 공명정대하게 되어서 삼성이 투명하게 되고,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고, 제대로 된 기업, 진정으로 존경받는 기업이 되어 주기를 바랄뿐이다...

방송이나 특검을 한지 꽤 되었는데... 글쎄요... 변한게 있나 싶기도 하네요...-_-;;

◎ 방송일시 : 2008년 3월 9일 (일) 밤 8시, KBS 1TV

■ 일반인들의 삼성에 대한 인식은 “극도로 긍정적인 동시에 극도로 부정적”

■ 3차원적 권력 삼성, 대한민국을 관리하다
삼성에 대한 견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다. 정치권력은 견제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시장권력은 그 어떤 견제장치도 없다. 사법기능조차 돈으로 무력화시킴으로써 삼성이 일개 국가와 같은 무소불위의 힘을 갖게 된 것이다

■ 삼성이 흔들리면 정말 대한민국도 흔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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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덤벼라인생 휴먼스토리-행복을 굽는 호떡왕 김민영,남영동 왕호떡의 인생역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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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왕호떡은 남영동에 위치한 가게에서 영업을 하고 계시는데, 호떡을 하루에 2560개까지 팔아치우고, 전국 20여개의 가맹점에 미국 일본까지 진출했다고 하는데, 프렌차이즈 대기업인가요...^^

정확한 위치는 갈월동인데, 서울시에서 임대하는 가판에서 장사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따로 앞에 매장을 차리셨나요?

김민영왕호떡 daum 카페 - http://cafe.daum.net/cafedaumkim

일반 호떡과 차별성을 두어서 호박씨앗, 해바라기 씨앗 등을 넣어서 만든 호떡으로 대히트를 쳤다고 하더군요.

남대문 맛집 호떡삼국지, SBS 생활의 달인 호떡왕중앙의 야채호떡, 야채김치호떡, 핫바 판매 음식점

남대문 야채호떡 - 잡채속으로 꽉 채워진 소문난 맛집

생활의 달인 - 미용가위, 칼국수, 냉동 참치, 호떡의 달인 (사진보기)

방송의 내용은 호떡 이야기도 많이 나오지만, 그가 호떡장사로 성공하기까지의 인생의 굴곡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 기가차더군요.

원래 평범한 대기업의 직장인이였던 그는 주식투자를 했는데, 벤쳐투자붐을 맞아서 초심자의 행운을 넘어서 초대박이 났는데, 무려 12억원을 벌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벤쳐거품이 꺼지면서 손절매를 해서 5억정도를 건졌지만, 날린 투자액을 쉽게 복구할수 있다는 생각에 친척, 동료 지인의 돈과 사채까지 끌어들였는데, 쫄딱 말아먹고 자살까지 결심을 했지만, 죽을 용기가 없어서 오토바이 퀵서비스 등을 하고, 부인은 식당일을 하면서 돈을 갚아나갔다고 하더군요.

근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었는지.. 돈이 모이자 다시 주식투자를 해서 관리종목 상장폐지라는 청천벽력을 맞고 정말 죽자라는 결심을 했지만,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정신을 차리고 새로운 살기로 다짐을 했다고 하더군요.

사업실패 20억 빚을 갚고 재기한, 윤해준의 대박 이동 족발집의 성공스토리

빚 갚고 전국 260개 매장 인생 역전 - 백종원(본가,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체인점 창업자)

이종룡 - 매일 9개 아르바이트로 3억5천만원 빚 갚은 사람

뉴스후 - 대박 난 사람들 쪽박 찬 사람들

이런 어려움속에서도 다시금 재기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있지만, 솔직히 보통 일반인이라면 감내하기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남의 돈, 은행 돈, 사채 등으로 뭔가를 해서 성공하려는 생각은 절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대기업처럼 충분히 은행이자를 갚고도 남는다는 보장이 있는 경우나 하는거지, 보통 사람이 했다가는 패가망신하기 딱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재기를 결심한 그가 시작한것은 호떡장사인데.. 뭐 대충해서 팔면되겠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맛도 이상하고, 손님도 없어서 거의 매상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호떡 기술에 대해서 잘알지도 못하니 기술개발이 쉽지도 않은데, 대박이 나는 가게에 가서 탤런트인데 연기에 필요하다고 해서 기술을 배웠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남의 기술을 따라해서 크게 성공하기가 쉽겠습니까? 그는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배운 기술에 다양한 재료를 조합하고, 변화를 주면서 노력을 하다가 결국에 만들에 낸것이 씨앗 호떡이고 이 제품으로 크게 히트를 쳐서 나름 자리를 잡으신듯 합니다.

이후에 큰 욕심보다는 사람에게 배불고 나누자라는 생각에 호떡가격도 500원으로 인상하지 않고있고,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생각하며 노인들에게 봉사활동도 하신다고 하네요.

김민영왕호떡 daum 카페 - http://cafe.daum.net/cafedaumkim

그리고 검색을 해보니 프렌차이즈를 하시지만, 돈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호떡만드는 기술을 전수하고, 김민영왕호떡이라는 이름을 빌려주는것이지, 무슨 매출액대비 얼마를 받거나 하는게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남들에게는 하나의 간식이겠지만, 그에게 호떡은 꿈으로 반죽해서 행복으로 구워낸 한 조각의 희망이라고 하는데, 정말 다음에 남영동에가면 꼭 한번 들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파란만장한 어려움과 고난... 아니 어떻게보면 욕심때문에 자멸을 했었지만, 정신을 차리고 다시금 일어서신 용기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저 또한 돈때문에 힘든적도 있었고, 주위에도 돈때문에 파산신청, 신용불량자가 된 사람들도 있는데, 대부분 재기를 하기는 했지만,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고, 가정의 문제도 생기고 참 힘든 과정인데, 빚이나 사업실패, 파산으로 힘들어하시는 분이라면 김민영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자신의 삶을 다시금 돌아보고, 몇십억을 날리고도 호떡으로 재기한 사람도 있는데, 나는 왜 못하겠어라는 생각을 가져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호떡가게의 성공신화 TAPE - 김민영 왕호떡 회장
국내도서
저자 : 김민영
출판 : 엔타임 2007.01.09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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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히든챔피언-아이디스(IDIS),세계 영상보안시장의 숨은 강자, DVR과 CCTV의 보안솔루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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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CCTV 저장장치로는 비디오테이프가 쓰였는데, 한국의 아이디스라는 업체가 디지털영상저장장치인 DVR(Digital Video Recorder)를 내놓아서 국내 1위는 물론이고, 세계 1위까지 차지를 하고 있다는데, 2007년부터는 카메라부분에 까지 뛰어들어서 통합보안솔류션 회사로 나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디스 홈페이지 - http://www.idis.co.kr

주식시장에 상장되어서 시가총액이 2300억원정도인데, 대단한 기술력을 가진 회사인듯 합니다.

김영달 대표이사와 친구들은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 학생이다가 실리콘벨리에 갔다가 창업을 결심하고 아날로그방식을 디지털로 전환을 하는 새로운 기기를 만들기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kaist 박사들이 제품을 만들었으니 제품의 품질은 최고였었나 봅니다. 다만 보안시설같은것은 한번 시스템을 도입하면 다른 시스템으로 바꾸기가 쉽지 않은것도 문제였고, 무엇보다 최고의 기술과 기능만을 집어넣은 제품이 기술적으로는 최고의 제품이였지만, 사용자들이 사용을 하기에는 어렵고 복잡한 제품이여서 고객들에게 외면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뭐 방송에서는 사용자들의 학력이 낮고, 의지가 부족한면도 있다고는 했지만, 요즘 유행하는 말따라 UI/UX가 부족해서 외면을 받았고, 이후에 개선을 통해서 사용하기도 쉽고, 기능적으로도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서 큰 인기를 끌었고, 보안업계에서도 인정을 받는 제품으로, 현재 디지털 영상 녹화 장비에서 세계 2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보통 기술력을 가진 사람들이 창업을 하면 자주 벌어지고는 하는 실수가 최고의 기술을 최고의 성능을 가진 제품을 만들면 성공은 맞아놓은 당상이다라고 생각을 하고는 하는데, 이러다보면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지 못하고, 기술을 잘아는 자신의 입장에서 개발을 하다가 소비자에게 외면을 받기도 하는데, 물론 안그래야 한다는건 대부분 누구나 잘 알지만... 쉽지가 않지요...-_-;;

자체적으로도 보안 전용칩을 개발하고, 제품 충격테스트나 영상복원등 제품에 대해서도 상당히 꼼꼼하고, 철두철미하게 관리를 하는듯 한데, 사장님의 인터뷰를 보다보면 제품이나 회사에 대한 자부심, 자긍심이 아주 대단한듯 하더군요...^^

11번가 아이디스 감시카메라,녹화기,CCTV 제품 판매처 바로가기

G마켓 아이디스 감시카메라,녹화기,CCTV 제품 판매처 바로가기

혹시나 싶어서 찾아보았는데,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는데,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니 구입을 하실꺼면 아이디스 제품을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HDPRO라는 카메라 업체를 인수해서 통합솔류션을 제공하려고 하는데, 자신의 성공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회사에서 안정적인 삶을 누릴수 있고, 비전을 이룰수 있는 회사를 만든다는것이 큰 방향이라고 하는데, 회사의 복지제도도 좋은듯한데, 아쉬운것은 야근을 거의 밥먹듯이 한다는거... 

뭐 이쪽분야가 다 그렇기는 하지만,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이디스 히든챔피언 방송 다시보기 홈페이지

현재는 이런 보안솔류션이 기업, 공장, 가게 정도에 한정이 되어 있지만, 최근에는 아파트, 상가 등 점점 일반인들도 접할수 있고, 무서운 세상에서 대중화가 될수도 있을듯한데, 앞으로 이 회사의 성장은 어디까지 얼마나 멋지게 펼쳐나갈지 두고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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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위 방송도 그렇고, 이번 방송도 좀 아쉬운것은 주로 회사 자랑, 홍보성에 너무 치우쳐서 방송을 보는 젊은이, 창업준비생, 사업가, 일반인들이 방송을 통해서 배우고, 뭔가 열정을 느끼게 하는 부분은 여전히 좀 부족한듯한것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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