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황소 여사는 못말려, 충남 금산 바리실 사과 마을의 가족 이야기

 

KBS 인간극장 황소 여사는 못말려 방송편은 충남 금산 바리실 마을에서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방송인데, 억척스러운 정도로 황소처럼 일하며 살아가는 남선(66세) 아주머니와 시어머니 점순씨, 그 사이에 껴서 진땀을 흘리는 남편 박은보(72세), 그리고 황소 같은 며느리까지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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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픈 세월호 사건으로 특집방송 뉴스가 편성되어서 위 방송이 연기되었는데, 이 방송은 4월 24일, 25일에 1,2부를 방송하고, 26일 토요일에 3,4부를 연속 방송해서 4부작으로 방영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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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황소 여사는 못말려

고부, 모자간에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데 실 생활에서는 이렇지가 못한 듯 하더군요...^^

이들이 살아가는곳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 명곡리의 바리실 마을이라는곳인데, 금산이라면 인삼으로 유명한 지역인데, 이곳 바리실마을은 사과로 유명한 곳으로, 10월에는 사과 맛보기 대회가 열리기도 하고, 사과떡, 사과튀김, 사과술, 사과김치, 사과고추장 등 난생 처음들어 보는 음식을 맛볼수 있다고 하네요.

금산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 http://tour.geumsan.go.kr/

바리실 마을 홈페이지 - http://www.barisil.co.kr/

이외에 차만들기, 감자,고구마 캐기, 사과따기, 인삼술 만들기, 팽이 만들기, 인삼발 엮기, 왕우렁이 농법 체험등의 체험관광도 제공을 하고, 숙박, 민박 시설도 있으니 위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바시릴 마을의 홍보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바리실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스님의 밥 주발인 바리(발우공양의 발우의 옳은 표현)를 닮은 부처봉이 있는 동네인데, 여기에 과일 열매 실(實)이 붙어서 욕심없는 바리에 과실이 가득 담겨 부자가 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아마 이번 방송에서 이 가족이 소개가 된것은 바리실이라는 이름의 기원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황소여사는 못말려의 시어머니와 며느리

며느리 남선씨가 바리실의 풍수지리에 영향을 받으셨는지, 소띠의 열혈 일꾼으로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에 푹 빠져서 살아가는 바지런한 황소라고 합니다.

하지만 구순의 시어머니인 점순이 할머니는 같은 소띠의 황소이지만, 이제 나이도 먹었고해서 봄꽃놀이나 경로당에가서 놀았으면 좋겠지만, 며느리때문에 이런저런 잡일이 생겨서 일복이 터졌다고 하네요.

그때문에 고부간에 좀 갈등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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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황소싸움속에 낀 사람이 바로 남선씨의 남편인 박은보씨인데, 황소기질의 두 여자 틈 사이에서 어머니 편을 들기도 그렇고, 마누라 편을 들기도 그렇게 애를 먹으시는듯 하네요...-_-;;

이 집의 유일한 남자인 청일점이자 양띠라고 하시는데, 이 틈바구니에서 허허실실 웃는것이 노하우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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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남편이 한쪽 편을 잘못 들었다가는 뉴스에서 자주보는 가족분란, 이혼 등의 극단적인 경우까지 발생을 하는데, 은보 아저씨의 허허실실 전략을 이번주에 잘 보고 배워야 할듯 합니다...^^ 

인간극장 황소여사는 못말려 남선, 박은보 부부

사과 과수원, 당귀밭, 마삼밭, 감자 등을 농사짓는 이 집의 아저씨 또한 아주머니가 억척스럽게 일을 계속 하고,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힘들어 하고, 불만을 가지시기도 한다고 하는데, 아주머니에게 이제 나이도 먹고 했으니 일을 줄 줄여가면서 살자고 말을 하기도 한다는데, 남순 여사께서는 가훈을 가르킨다고 하시더군요.

황소같이 일하자!

이것이 이 집의 가훈이라고 하는데, 남순씨가 정한것이 아니라, 남편 은보씨가 써온것이라고 하는데, 남아일언중천금이라고 가훈앞에서 작아지신다고 합니다...-_-;;

남자분들 흘리지 말아야 할것은 눈물과 오줌뿐이 아니라, 자신의 내 뱉은 다짐,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하게 느껴야 할듯 하네요...^^

인간극장 황소여사는 못말려 며느리 은영씨

남선 아주머니는 가족의 반대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또 밭을 늘리셨다고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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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에 시집을 와서 참 억척스럽게 살아가시는듯 한데, 거기에 3대째의 참한 며느리 은영(40)씨도 있는데, 며느리 또한 3대 황소로 신흥강자라고 하는데, 이 삼대에 걸친 고부간에 갈등(?)과 살아가는 이야기가 이번주 방송의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남선씨가 이렇게 억척스럽게 살아가시는데는 다 사연이 있는데, 어려운 집으로 결혼을 해와서 4남매를 두고 살다가 30여년전에 남편 은보씨가 담석으로 상당히 심각한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논밭은 팔아서 병수발에 자녀들 교육까지 했는데, 지극정성에 살아난 남편... 하지만 빚더미 속에서 열심히 일을 할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막내아들이 24살의 꽃다운 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을 했다고 하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천붕의 상황속에서 그녀가 슬픔을 잊고 살아가는 방법은 단하나.. 일을 하는것이였다고 하네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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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여사는 못말려 가족의 꽃나들이

KBS 인간극장 황소 여사는 못말려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광고처럼 이들 황소가족이 난생 처음으로 꽃 나들이를 떠나는 여행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하는데, 몇십년만에 처음으로 호미를 내려놓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겠지요?

가난과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기기 위패서 평생 일만 하다보니, 이제는 노는 방법을 몰라서 일만 하신다는 아주머니의 사연을 보다보니 이번에 단원고 세월호 사건의 학생들이 떠오르고, 조카와 부모님을 남겨두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사촌동생이 떠오르기도 하면서 울컥한 느낌이 드네요.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라고 해서 열심히 살아가는것에 대한 이야기인가 했는데, 어떻게 보면 이 방송도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방송이 아닐까 싶은데, 이 방송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껴보고, 삶과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 침몰로 인해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디 편히 잠드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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