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만 보아도 눈물이 날듯한데, 작년에 방송되어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풀빵엄마와 비슷한 상황의 가정의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2010년 6월 4일(금) 밤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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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4 - [방송 iN] - MBC 휴먼다큐 - 사랑 - 너는 내 운명
1. 뒤늦게 찾은 내 사랑, 내 아내
이혼의 아픔을 겪고 2004년 두 번째 가정을 꾸린 안은숙(47), 김경충(42)부부.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은숙씨네는, 5살 연상의 은숙씨를 열렬히 사랑하는 남편 경충씨, 아내의 딸에서 부부의 딸이 된 라하나(19),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 김 단(6), 김 준(5) 형제, 이렇게 다섯으로 이루어진 재혼 가족이다.
2. 아내의 선택
3. 눈물의 결혼식
4. 고마워요, 내사랑
엄마 빨리 나아서 나랑 천만 백만 년 동안 살자. 엄마 사랑해요 - 아들 준
매일 아침 아들 단이와 준이는 엄마에게 희망 편지를 읽어준다. 아이들이 ‘죽음’을 이해할 수 있을 나이까지 만이라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던 은숙씨는 아이들의 응원에 목표를 고쳐 잡고 의지를 불태운다. 열성적인 아이들의 응원과 남편의 지극정성 덕분인지, 시한부 1년을 훌쩍 넘어 2년 반을 씩씩하게 살아낸다.
그런 은숙씨에게 3월의 어느 날, 예기치 않은 일이 다가오고... 가족들은 가슴 깊은 곳에 아껴두었던 말을 꺼낸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우리 엄마로 있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KBS 인간극장-나는 모로코 여자와 결혼했다, 그 후 길정수 하난 부부의 시한부 암투병 이야기
인간극장 나는 모로코 여자와 결혼했다의 길정수씨의 별세 사망 소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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