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무간도를 보는듯 하지만, 그를 능가하는 멋진 추천 범죄 스릴러 한국영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양조위, 유덕화가 주연으로 나오는 무간도를 기억하실겁니다. 인기가 좋아서 4편까지 제작이 되었는데, 조폭이 경찰에 조직원을 보내고, 경찰은 폭력배 일당에 경찰을 보내서 서로간에 첩보를 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주었던 영화...


무간도 (2003)

Infernal Affairs 
7.5
감독
유위강, 맥조휘
출연
양조위, 유덕화, 증지위, 황추생, 진혜림
정보
범죄 | 홍콩 | 100 분 | 200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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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신세계도 그러한 큰틀을 가져온 영화로 대략적인 줄거리는 교통순경을 하던 이자성(이정재)가 강과장(최민식)에 의해서 조직 폭력배 소굴로 들어가고, 정청(황정민)과 의형재를 맺으면서 승승장구를 해나가게 됩니다.

신세계(New World, 2012)

범죄, 드라마

한국134분 2013.02.21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박훈정

출연 이정재(이자성), 최민식(강과장), 황정민(정청)

스포일러가 있으니 영화를 보지 않으신분은 아래의 글은 그냥 보시는게 좋을듯한데, 팽팽한 긴장감과 스릴, 극적반전 등이 정말 매력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강과장과 경찰서장의 목표는 조폭을 없앨수 없을바에는 만만하고, 손쉽게 다룰수 있는 녀석들을 보스의 자리에 올려놓고,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모든 일은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어가고, 조직을 와해 시켜가면서 강성파인 이중구(박성웅)를 감옥에 가두기도 하면서 뜻데로 되어 가는데...

 

하지만.. 조직의 일급기밀들이 너무 쉽게 노출되는게 이상하다는 생각에 스파이를 잡기 위해서 이를 잡듯이 뒤지고, 결국에는 경찰청 서버까지 해킹을 해서 경찰 스파이 명단을 입수해서... 해당 경찰관들을 이자성이 보는 앞에서 잔인하게 살해하기도 합니다...-_-;;

자신은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을 했지만... 강과장의 말로는 이자성의 인시기록카드도 노출이 되었다고...-_-;;

여기까지가 영화가 좋다에서 방송한 정도의 내용입니다~

이후에 밝혀지는 내용들...

그리고 도대체 끝을 알수 없는 반전들...

수많은 반전속에서 도대체 어떻게 되는거야 라는 생각에 자리를 뜰수없고, 영화속에 푹 빠져들게 되는 신세계... 조금 잔인한 면도 있어서 청소년관람불가이기는 하지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이정재, 최민식, 박성웅의 연기도 좋지만... 황정민의 연기는 정말 최고인듯 한데, 런타임이 2시간 가량으로 꽤 긴편이지만... 체감시간은 한시간도 안되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뭐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까지 한 김에 마저 한다면... 무간도와 비슷한 결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무간도는 좀 쓸쓸한 비극이라는 느낌으로 악의 승리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이 영화는 왠지 이정재가 전혀 밉지 않고, 오히려 잘됬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신세계 (2013)

8.5
감독
박훈정
출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송지효
정보
범죄, 드라마 | 한국 | 134 분 | 2013-02-21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세상을 살다보면 이렇게 거짓과 모략, 암투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데, 책이나 현자들의 말은 정의가 승리한다라고 말을 하지만... 실제로 살아가면서 느끼는것은 꼭 정의가 이기는것도 아니고, 악이라고 해서 손가락질 받는게 아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영화 한편을 참 멋지고, 재미있게 봤지만... 어떻게 보면 이러한 모습이 작금의 우리나라의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김용판 무죄 선고 판결과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걱정

분명히 죄를 저지르고도, 검찰과 정권의 비호속에서 무죄 판결을 받기도 하고, 죄없는 서민들은 생계형 범죄로도 징역을 살지만, 몇백, 몇천억의 손해를 입힌 재벌총수님들은 휠체어를 타고 집행유예로 출소를 하는것이 현실이 아닐까 싶네요.

이 영화를 보면서 통쾌하다고 느낀것은 힘없는 약자가 강자들 틈새속에서 싸우고, 이겨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모습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비록 이 영화나, 이 현실에서는 정의가 살아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이 세상도 약자들이 보호받고, 그들의 목소리가 가장 크게 울려퍼지는 날이 오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링컨(Lincoln), 미국 남북전쟁 시대의 노예제도 폐지를 둘러싼 이야기로 한국정치현실이 부끄러워지는 영화

아르고(argo), 이란에 숨어있는 인질을 구출하는 CIA의 활약을 팽팽한 긴장감으로 잘보여준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의 영화 (국정원은 댓글 달고 있으라고 있는게 아니다!)

아무르(Amour)-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은 떠나가고, 육체만 남았을때 우리의 선택은? (깐트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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