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유발자들-한석규,이문식 주연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주는 잔혹한 폭력의 한국영화

 

카사노바이자 대학교 성악교수 영선이 제자 인정를 자신의 흰색 벤츠에 태우고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서 겁탈을 하려다가 실패를 하게 되는데,  인정은 숲으로 도망가고, 영선의 벤츠는 웅덩이에 빠져서 꼼짝을 못하는데, 이상한 또라이들이 이곳에 모여들고, 인정은 한 스쿠터를 탄 남자에 의해서 터미널로 향하다가 영선이 있는곳으로 모이게 됩니다.

이곳에서 한 젊은이를 왕따시키고, 폭력을 휘두드며 반 시체로 만들어서 포대기에 싸놓는 모습들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구타유발자들(A Bloody Aria, 2006

코미디, 범죄

한국115분 2006.05.31 개봉

감독 원신연

출연 한석규(문재), 이문식(봉연), 오달수(오근), 차예련(인정), 이병준(영선)

관객동원이 20만명도 안되어서 실패를 한 영화인데, 네이버 영화 평점은 7점대로 꽤 높은편이더군요...-_-;;

영화는 영화촬영장소인 원주시 간현국민관광지로 벤츠 자동차로 이동하는것 외에는 거의 한 장소에서 촬영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무슨 말을 하려는가 싶었는데, 나중에는 폭력적으로 나오고, 폭력의 사연과 반전을 통해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내용입니다.

요즘 드라마로 뜨고 계시는 이병준씨는 나름의 느끼함과 뻔뻔함으로, 이문식씨도 태연하면서 악독스러운 모습(공공의 적의 산수 역활이 떠어로네요)을, 한석규씨는 기존 영화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참 예상할수 없는 방식으로 전개가 됩니다.

저 또라이들은 도대체 왜 나타난것이고, 왜 한 남자를 죽일정도로 괴롭히는지... 등등.. 물론 막판에 약간의 반전으로 설명이 되기는 하지만, 폭력은 폭력을 유발한다... 인과응보 정도의 메세지라고 할까요?

제가 영화를 잘못봐서 중요한 메세지를 놓쳤나 싶어서 다른 블로거의 긍정적인 리뷰를 찾아봐도 알맹이는 없이 좋은 영화라는 이야기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_-;;

개인적으로는 킬링타임용으로도 아까운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 어떻게 보면 학교나 사회에서 왕따나 묻지마 폭행, 일진 등의 괴롭힘을 당한 아이들, 학생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처절한 분노를 잘 대변한 영화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전혀 대중적이거나, 보편적인 내용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뽑은지 얼마안되는 벤츠 자동차가 박살이 나는것과, 한석규, 이문식, 오달수 등을 케스팅한것 외에는 저예산 영화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 영화에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을 하는데, 재미있는 영화나, 오달수나 이문식의 코믹연기가 볼만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였다면... 관람하시는데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구타유발자들 (2006)

6.3
감독
원신연
출연
한석규, 이문식, 오달수, 차예련, 김시후
정보
코미디, 스릴러 | 한국 | 115 분 | 2006-05-31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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