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야끼 닭꼬치, 식자재마트에서 구입한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치킨 꼬치구이 제품 구입 시식기

닭꼬치와 같은 제품은 술집 주점같은곳에서나 먹을 수 있고, 집에서 해먹으려면 해먹을수도 있지만, 좀 번거로운 편입니다.

식자재 마트의 데리야끼 닭꼬치 제품인데, 집에서 간단히 전자렌지에 돌려드시면 좋은 제품을 구입했는데, 꽤 괜찮더군요.

마포의 식자재마트인데, 인근의 한강 난지캠핑장에서 바베큐 파티를 한다면 여기에 들려서 이런 제품이나 각종 먹을거리, 주류, 캠핑 부자재 등을 구입하시면 좋으니 참고하세요~

이런식으로 비닐에 포장되어 있는 제품인데, 80g짜리 꼬치가 20개가 들어있는데, 가격은 20,500원입니다.

근데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배송비는 별도이지만, 15,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네요...-_-;;

담부터는 저도 인터넷으로 구입을 해야겠네요.

제품명은 숯불구이 닭고기 살꼬치이며 가열양념육이며 중국산이고, 성달무역이라는곳에서 수입한 제품입니다.

이런것도 수입을 해오는 군요...-_-;;

내용량은 1.6kg인데, 유통기한이 무려 36개월로 3년이니 냉동실 냉장보관으로 넣어두고 3년내에 천천히 드셔도...^^

주원료는 닭고기가 70%정도이고, 나머지 30%가 소스와 대나무 꼬치입니다.

양념으로 탈지대두, 소금, 주정, 고추가루, 과당시럽, 향미증진제, 옥수수전분, 카라멜색소, 식초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조리방법은 냉동상태로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3-5분정도 가열을 하라고 하는데, 저는 700w 전자렌지에 꼬치 하나를 넣고, 2분정도만 돌리면 딱 좋더군요.

직접 찍어본 시식기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냉동 포장이 되어있고, 닭꼬치끼리 붙지 말라고 비닐이 중간중간 들어가 있습니다.

전자렌지에 데운후의 모습인데, 소스가 상당히 많이 흐르기때문에 꼭 접시에 받쳐놓고 드시기 바라겠습니다.

꼬치가 좀 긴편이데, 전자렌지에서 잘 안돌아가는 경우를 대비해서 대나무 꼬치를 좀 짜르거나, 뽑아서 조리를 하는것도 좋지만, 또 꼬치에 하나씩 빼먹는 재미가 좋지요...^^

조리후의 모습인데, 이렇게 보니 꼭 달달한 돼지갈비를 꼬치에 넣어둔듯 하기도 합니다...^^

맛은 꽤 달짝지근한 느낌인데, 개당 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집에서 간식이나 술안주로 드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다만 맛있고, 아무때나 간편하게 해먹을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 중국산 제품에 유통기한이 3년이라는것이 왠지 좀 찜찜하기도 한데, 뭐 먹고 전혀 이상은 없습니다...^^

개당 천원정도의 가격인데, emart에 가시면 허브 통살 꼬치라는 제품을 2천원정도에 판매를 하는데, 아무래도 대형마트의 제품은 튀겨서 바삭하게 만든 제품으로 조카도 꽤 좋아하니, 참고해서 구입해 드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조카의 허브 통살 꼬치 먹방인데, 이건 튀김가루를 입혀서 튀기고 소스를 발라서 좀 두툼하고, 큰편입니다~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