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짜장면(녹말성분) 먹을때, 물이 생기는 이유는 침의 아밀라아제 효소 성분과 위생

 

친구와 중국집에서 술을 한잔 하면서 짜장, 탕수육, 계란탕을 시켜서 먹었는데, 계란탕이 녹말 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점성이 상당해서 죽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점성이 거의 짜장면에 들어간 춘장 소스같은 느낌입니다.

근데 이걸 안주로 먹다보니까... 덜어먹는 앞 접시에 진한 국물은 온데간데 없고, 물이 흥거니 고여있더군요.

그래서 원래 요리가 나온 그릇도 그런가 싶었는데, 요리가 담겨있는 그릇을 원래의 점성이 유지되고 있고, 덜어서 먹은 접시에만 이렇더군요.

자장면을 먹다가도 보면 원래는 걸쭉한 소스밖에 없었는데, 먹다가보면 물이 흥거니 고여있기도 한데, 이는 우리의 입속의 침에 있는 아밀라아제 라는 효소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고등학교 생물과학 시간인가 배웠던 내용인듯한데, 역시나 직접 이런 체험을 해봐야 궁금해지고, 이해가 간다는...^^

아밀라아제(amylase)는 포도당(글루코오스) 분자로 이루어진 녹말분자를 가수분해해서 포도당 두 분자가 결합된 말토오스 분자로 만드는 과정을 촉매하는 효소를 말한다는데, 쉽게 말해 우리가 먹은 음식을 점성을 떨어뜨려서 식도, 위에서 소화가 쉽게 되도록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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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가 음식물을 분해를 하기 때문에 이런 요리를 국자로 앞접시에 퍼서 먹지 않고, 숟가락으로 한차례 이상 퍼먹는다면 자신의 효소가 음식물에 투입이 되어서 다른 사람의 입속으로 들어가게 될수도 있고, 효소가 음식물을 분해하면서 오래두면 일반 음식에 비해서 더 빨리 상하게 되고, 여름철처럼 더운 날씨에서 효소가 더욱 활성화 되어서 음식물이 빨리 상하게 되는 원인입니다.

외국의 음식들은 대부분 이러한 방식으로 요리를 국자같은것으로 떠서 자신의 앞접시에 담아서 먹는 방식으로 위생을 고려한 방식인데, 한국의 국이나 찌게와 같은 경우 많이 바뀌어 가고는 있지만, 아직도 한국문화에서는 가족끼리 뭐 문제가 있겠어라고 생각하면서 침이 묻은 숟가락을 찌게에 담그면서 함께 먹고는 하는데, 집뿐만이 아니라, 술집이나 음식점에서 나온 국물요리도 이런식으로 먹는 경우가 자주 있고는 하는데, 위생을 위해서 삼가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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