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를 타고 지방에 가거나 서울에 올라올때 보통 서울이라면 동서울 강변,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남부터미널 등에 가서 표를 끊고, 차가 오면 타고 가는데, 잘못하면 표가 매진되기도 하고, 시간표를 몰라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타기도 하는데,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예약을 하고, 최소를 하는 방법, 취소시 취소수수료나 위약금에 대해서 소개 하겠습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서울고속버스터미날과 센트럴터미널 두곳의 시간표와 예매하는 방법,예약 전화번호
고속버스에 두고내린 분실물을 찾는 방법 (터미널에 직접 찾아가서 물건 받기)
고속버스 승차권 예약, 운행정보 안내 서비스 & 전국 고속버스 터미널 홈페이지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면 각각의 터미널별로 홈페이지가 존재하는데,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려면 모두 전국시외버스통합안내예약서비스를 거쳐야 합니다.
전국 시외버스 통합 안내 예약 서비스 - https://www.busterminal.or.kr/
위 사이트에 가시면 전국의 시외버스의 승차원을 조회하고, 예매, 취소가 가능하며, 별도의 회원가입도 필요없습니다.
혹시나 홈페이지에 문제가 있는 경우 고객센터 02-2088-2635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시면 되는데,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만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위 동영상이 예약 방벙에 대한 설명인데, 뭐 이런것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걍 위 사이트에 가서 조회를 하신후에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최대 예약 매수는 5매까지 가능(아무래도 추석,설날 암표때문인듯)하며, 좌석배치도 영화관처럼 신청이 가능하며, 신용카드 번호, 유효기간,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만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결제하시면 위처럼 예약이 되며, 따로 티켓을 발급받는것이 아니라(홈티켓이 있기는 한듯), 나중에 터미널에 가셔서 결제를 한 신용카드를 제출하고, 예약한 표를 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럼 앞으로는 정시에만 도착을 하시면 기다릴 필요 없이 즐거운 여행이 가능하겠지요~
티켓을 예약을 했는데, 카풀을 하기로 해서 취소를 하게 되었네요...-_-;;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 승차일 2일전에 최소를 하거나, 예약, 예매 당일에 취소를 하면 수수료가 없고, 기타의 경우에는 승차권 요금의 10%가 벌금식으로 위약금으로 빠진다고 합니다.
만약에 취소를 하지 못하거나, 늦어서 차량을 탑승하지 못한 경우라면 돈을 못받는게 아니라, 부도위약금이라고 20%를 제외하고 부도처리가 된다고 하네요~
만원짜리 승차권을 예매하고 타지 못하는 경우 8천원을 돌려준다고 하니, 차를 놓쳤다고 그냥 포기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예약취소는 자신이 예약한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해서 예약결과를 조회한후에 취소를 하시면 됩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잘 모르겠다 싶으신 분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으니 여행이나 고향에 가실때 뭐 터미날에 가면 표가 있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미리 예매를 해서 편리하게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전국 시외버스 통합 안내 예약 서비스 - https://www.bustermina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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