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한민국 중견기업 작은 거인 서울반도체-세계를 밝히는 LED 전문기업에 대한 방송
위 방송을 보다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구별하는 방법을 찾다가, 해당 자료를 종합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자영업자 -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거나, 자기 혼자 업을 수행하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
소상공인 - 소기업 중 중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사업자
어떻게보면 다른 용어이기는 한데,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어떤곳에서는 자영업은 사업(Business, 비즈니스)가 아닌 생계형으로 이야기를 하기도 함)
1.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며, 상시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사업자
2. 기타 업종을 주된 사업으로 하며,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사업자
소상공인시장 지원공단 - http://www.kmdc.or.kr/
소상공인 지원포털 - http://www.seda.or.kr/
소기업
1.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며, 상시근로자 수가 50인 미만인 사업자
2. 기타 업종을 주된 사업으로 하며, 상시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사업자
중소기업-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서 국가의 보호를 받는 기업으로 업종에 따라서 근로자, 매출액, 자본금이 기준 이하이며, 중견기업의 요건(근로자수, 매출액, 자본금)에 포함되지 않는 기업
중소기업 진흥공단 (중진공) - http://www.sbc.or.kr/
중소기업청 - http://www.smba.go.kr/
근로자 매출액, 자본금 기준
제조업 - 상시 근로자 수 300명 미만 또는 자본금 80억원 이하
광업, 건설업, 운수업 - 상시 근로자 수 300명 미만 또는 자본금 30억원 이하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 - 상시 근로자 수 300명 미만 또는 매출액 300억원 이하
농업, 전기, 가스,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금융/보험업 - 상시 근로자 수 200명 미만 또는 매출액 200억원 이하
폐기물 처리 및 환경 복원업, 교육 서비스업, 수리 및 기타서비스업 - 상시 근로자 수 100명 미만 또는 매출액 100억원 이하
부동산업 및 임대업 - 상시 근로자 수 50명 미만 또는 매출액 50억원 이하
출처 - 동반성장위원회
벤처기업(Venture 企業) -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기술 및 경영혁식에 관한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중 벤처확인 유형별 요건을 갖춘 기업으로 중소기업과 다른 지원방법의 우대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유형1 벤쳐투자기업, 유형2 연구개발기업, 유형3 기술평가보증기업, 기술평가대출기업, 유형4 예비벤쳐기업 등이 있는데, 한국벤쳐캐피탈협회, 기술보증기금,중소기업진흥공단에 확인을 받는다고 하네요.
벤쳐기업협회 - http://www.venture.or.kr/
기술보증기금 - http://www.kibo.or.kr/
벤쳐기업 확인방법 - http://www.kibo.or.kr/src/venture/kbc100.asp
중견기업- 중소기업이 아닌 기업으로 업종별 규모 기준을 초과하거나, 상시근로자가 천명, 3년 평균 매출액이 1500억원, 자기 자본이 천억원중에 하나 이상이 해당 하는 기업
한국 중견기업 연합회 - http://ahpek.or.kr/
네이버, 광동제약, 넥센, 동서식품, 린나이, 미래에셋(2013년 4월 대기업 명단에도 있음), 법무법인 율촌 등 익히 들어본 회사들도 있지만 대부분 생소한 회사들이 대부분이네요.
대기업- 중소기업, 중견기업이 아닌 기업으로 공정거래법에 따라서 상호출자를 제한받는 연매출 5조원 이상의 기업집단과 계열사(제가 예전에 다녔던 회사는 연매출도 얼마가 안되고, 직원수도 천명이 안되었지만, 대우의 계열사라 대기업으로 적용)
대규모 기업집단 공개 시스템 - http://groupopni.ftc.go.kr/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 - http://www.fki.or.kr/
위 사이트에 가면 확인할수 있는데, 2013년 4월 삼성,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엘지, 롯데 등 현재 총 62개의 회사(공기업 11개 포함)와 1769개의 계열사(공기업 89개 포함)이 있으면, 자산총합은 2100조 정도네요.(인터넷 익스플로어에서만 조회가 가능함)
전경련은 주로 대기업 위주의 모임이지만, 얼마전부터는 중견기업도 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KBS 대한민국 중견기업 http://www.kbs.co.kr/1tv/sisa/giant/about/index.html
위 방송에서 중견기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독일의 미텔슈탄트(Mittelstand)이나 히든챔피언같은 기업들이 경제의 허리의 역활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국내에는 중견기업의 수가 대기업의 숫자와 비슷하고, 혜택은 거의 없고, 대기업처럼 규제만을 받아서 중소기업들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것을 피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YTN 뿌리산업, 성공의 조건 - 중소기업이 잘되야 나라가 산다!
KBS 경제세미나 -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나아갈 방향, 손경식 회장(대한상공회의소)
KBS히든챔피언-삼동 이이주사장,코일 하나로 1조원 클럽에 가입하다,무산소동 CTC구리코일 세계점유율 1위업체
뭐 이러한 현상은 대기업 위주의 정책때문에 벌어지고, 이제는 거의 손을 쓸수 없을 정도로 성장해 버린 대기업때문에 경제 구조가 좀 기형적이고, 빈익빈 부익부 현상만 생기고, 낙수효과는 거의 없는것이 현실인데, 창조경제를 말하는 현 정부에서 좀 나아질수 있을까요?
KBS 다큐멘터리 3일 - 한 평의 CEO, 인터넷 쇼핑몰 창업 공동사무실
KBS 경제세미나 -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나아갈 방향, 손경식 회장(대한상공회의소)
KBS 경제세미나-기업의 미래경쟁력과 기업가 정신,서강대 경영학과 노부호교수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