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지몬의 승리하는 기업 도서 서평, 위기에도 탄탄한 히든 챔피언식 속성해법 33가지
히든 챔피언 (Hidden Champion), 유필화 교수의 북세미나 강연 교육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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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챔피언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소개한 헤르만 지몬 교수와 한국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던 유필화 교수님 두분이 공저로 끝이 보이지 않는 침체게, 현상 유지가 최선인가? 아니다! 성장은 가능하다라는 책을 공동집필하셨네요.
보통 경제성장률은 개발도상국, 후진국에서는 급격하게 높기도 한데, 보통 선진국으로 가면서 저성장의 늪에 빠지게 되고, 일본과 같은 경우 제로성장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경제성장율과 비슷한것이 은행의 금리인데, 중앙은행인 한국은행도 경기부양등을 위해서 전략적으로 금리를 정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성장률에 따라서 가게 되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선진국이 되면 경제성장률은 줄어든다는 선입견을 가지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침체기에 현상유지만이 최선일까라는 질문으로 접근하는 책입니다.
한국의 경제성장율을 찾아보니 작년 2012년에는 2%로 떨어졌고, 2013년 1분기에는 0.8%정도라고 하는데, 그럼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이정도만 하면 평균은 하는것일까요?
삼성전자의 2012년 성장률을 찾아보니 무려 18.6%라고 하는데, 한국경제 GDP의 18%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의 대기업위주의 정책으로 좀 기형적인 모습이 보이고는 있지만, 삼성의 경이적인 성장률을 다른 기업들이 경영에 참고해보면 어떨까요?
이 책에서는 다섯가지의 미래의 전망으로 침체된 성장률을 깨우는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성장의 해법은 세계화에 있다, 이익을 내는 성장을 추구하라, 제굼 세계의 지각 변동을 주시하라, 달라진 소비자 행동에 대처하라, 총체적인 네트워킹 시대의 도래 등의 내용입니다.
내수시장으로는 한계가 있고, 과감한 세계화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서 수출경쟁력으로 도전을 해서 이익을 늘려야하며,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으라는 이야기로 어떻게보면 기존의 히든챔피언의 후속작같은 느낌이기도 한데,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분명 잘나가는 회사는 잘나가는데, 그 비법과 속성을 잘 이야기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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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세계화나 세계경제 시장의 동향파악이나, 사람들의 변화하는 속성등 일반인이나 작은 중소기업이 적용하기에는 힘들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전작이 히든챔피어들이 성공하는 모습들을 생각해본다면 그 가능성은 전무하다기보다는 또 희망이 보이는 내용이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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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위 방송을 자주 챙겨서 보는데, 위 방송에 나온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거의 맨손으로 시작해서 작아보일수도 있지만 자신만의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 난 자본이 없고, 우리 회사는 능력이 없어라는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고, 희망적인 생각으로 한걸음씩 도전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유필화 교수님과 공저를 해서 한국형 히든 챔피언의 육성방안등 국내에도 도움이될만한 내용이 많은데, 뭐 너무 거창하게 생각한다기 보다는,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자영업, 1인창조기업이던, 직장인이던간에 지금 하는 일을 우리동네, 우리나라 안에서라는 시각을 잠시 접어두고, 이 책을 통해서 넓게 생각을 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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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앱 지원사업, 중소기업청과 한국생산성본부가 운영하는 SmartPhone App 번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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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글로벌 스탠다드와 기업경쟁력 강화전략, 한국표준협회 최갑홍회장
개인적으로 프리렌서로 개발도 하고, 블로그도 운영을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나의 일들을 세계화해본다면 어떨까 싶기도 하더군요.
제가 만드는 프로그램을 그저 한국내에서만 판매하는것이 아니라, 국가의 지원이나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고, 블로그도 영어공부를 하거나, 구글 번역이나 유튜브 자막을 이용해서 한국어를 쓰는 방문자만이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진출을 해본다고 생각을 해보니 매출이나 사업규모가 레벨이 달라지더구요.
영업사원의 책을 읽다보면 매달, 매년 작년대비 영업신장률을 5%, 10%정도 높게 잡는다면 올해보다 좀 더 열심히 하면 달성이 가능하지만, 100%, 200% 실적을 높이라고 한다면 열심히하는것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하고,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접근을 해야 가능한데, 이 책에서 보여주는 기회와 가능성이 기존에 하던일을 더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고 행동할수 있게 해주는듯한데, 이런 성취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할만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위처럼 생각을 하다보니 큰 욕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왕에 도전해 보는일 좀더 큰 꿈을 꿈꾸어보는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우선은 지금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저도 좀 더 큰 비전을 향해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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