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꾼 우시지마, 세상의 비정함과 한심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추천 일본 사채만화
사채꾼 우시지마 24, 25권, 생활보호대상자의 한심한 바닥의 삶을 통해 게으른 젊은세대를 꾸짓는 일본만화
아직도 연재를 하고 있는 사채꾼 우시지마 만화책을 가지고 만든 일본 드라마...
원작이 상당히 잔인하고, 매정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 만화책에 비해서 상당히 순화해서 만든 드라마로 총 9부작의 방송
기존 만화는 3인칭시점이라면, 드라마는 3인칭시점이기는 하지만, 사채사무소의 여직원의 시각을 가미해서 보여주는데, 원작만화에서는 거의 존재감이 없던 여직원이 등장하는데, 원래는 포르노배우같은 직업을 하다가 사채사무소에 취직을 해서 그녀의 시각에서 비저하고, 냉정한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인공인 우시지마의 캐릭터도 왠지 너무 약하다. 외모도 곱상한데, 안경에 턱수염만 기르고 나온듯....-_-;;
방송중에 내용은 대부분 만화책에 나오는 에피소드중에서 잔인성이 덜한 부분을 가지고 꾸며서 그런지, 뭐 흥미진지하거나 그렇지도 않을듯...
뭐 불법추심이나 폭행, 폭력등의 모습도 여전하기는 하지만, 상당히 방송수위에 맞추어서 얌전하게 보여주는듯한데, 그래서그런지 좀 재미, 긴장감은 물론이고, 뭔가 보면서 느끼거나 하는 부분도 상당히 떨어지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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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꾼 우시지마 24, 25권, 생활보호대상자의 한심한 바닥의 삶을 통해 게으른 젊은세대를 꾸짓는 일본만화
만화책을 보면서 세상이 참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한심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속에서 나의 나약하고, 게으르고, 한심한 모습을 느꼈는데, 그러한 부분또한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것이 사실인듯해서 뭐 그리 추천할만한 방송은 아닌듯하다.
돈이 울고있다, 냉혹한 자본주의의 어두운 모습인 대부업체 시장을 보여주는 일본 사채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