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극장 - 여기에 사는 즐거움, 곰배령 강선리 김수영, 정영희 부부의 멋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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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태어나서 자란 남녀가 오랜 연애끝에 강원도 오지로 들어와서 살아가는 이야기로, 물질적으로 더 풍족한 삶을 누릴수도 있지만, 지금 이순간의 행복을 찾아서 떠나왔다고 할까?

암튼 강선리라는 곳에서 참 행복하게 살아가시는듯한데, 참 멋져보이는 방송


특히나 두분이 말씀하는 가운데, 참 행복한 마인드를 가지고 산다라는 생각이 든다.
있는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고, 충실하는 그런 삶이라고 할까?

이런 삶을 간혹 여자들과 이야기를 하면 10중 팔구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못한다고 하지만, 간혹 이러한 삶을 꿈꾼다는 아가씨들도 종종 있는데,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지 않지만, 지금의 생활에 만족을 하며, 미래 지향적이기보다는 현실에 충실하면서, 그 상황을 멋지게 즐기시는듯 하다.


겨울의 강원도의 멋진 설경속에서 고생보다는 그안에서 재미를 찾으시는데, 물론 앞으로의 방송에서 갈등이나 문제점도 보여주겠지만, 참 한편의 멋진 드라마같은 삶을 보여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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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서보면 참 이런 삶을 사는 부부나 가족의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데, 참 부럽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나도 그러고 싶지만, 여건이 환경이, 자녀들 교육때문에 등등의 다양한 핑계와 변명을 하면서 갑갑한 도시의 삶을 살아간다. 물론 나 또한 마찬가지이고...-_-;;

간혹 지금 이자리를 벗어나서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하면서 내가 왜 진작 이것을 하지 않았지라는 생각을 종종하게되는데, 귀농까지는 아니여서, 적당히 벌어서 적당히 살면서, 어려움은 어려움데로 즐기면서 지금 이순간을 즐기는 삶.. 너무나도 부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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