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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또 하나의 등대와 같은 책을 발견했다.... 감동의 감동이 밀려오고.. 가슴속에서 울컥한 정도의 느낌이 다가온다.
잘나가는 의사였던 저자가 40대에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의사를 그만두고, 달리기 선수로 나선다...
그런 그가 달리면서 느끼고, 생각하고, 깨달았던 것들을 글로 옮긴 책이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성경과도 같은 책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달리기에 관한 책이라고 할수도 있고, 명상록과 같은 책이라고 할수도 있다.
우선 달리고 싶어진다... 그리고 생각하고 싶어진다... 내가 왜 사는지.. 내가 왜 달리는지... 정답은 없겠지만...
한때 수리봉까지 20분만에 달리면서 느꼈던 심장의 느낌, 고통 환희의 기분을 이 책에서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
이 책에서 건강을 위해서 달리거나, 살을 빼기위해서 달리라고, 아니 달리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누구나 이 책을 보면 달리고 싶어질것이다. 그리고 그 고독하면서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게되는 기분을 알게될것이다.
나도 다시 한번 달릴것이다.. 그리고 내가 살아있다라는것을... 최선을 다해서, 이 몸이 깨어나도록 달릴것이다.
암튼 당분간 항상 끼고 다닐 책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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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보다 달리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사색의 시간에 주목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문제가 생길 때 그 문제를 안고 달린다. 문제 안에서 직접 살아내기 위해서, 대답을 찾으려고 애쓰며, 삶에 대해 다른 해답은 없는지 살펴보며.” 그는 시장 가치라고는 하나도 없는 달리기를 통해 “역사를 만들지 않고 사는 법, 원수를 갚지 않고 즐기는 법, 영적 성장의 최종 목적지인 존재 속으로 들어가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합니다. 저자는 삶을 더 깊이 살기 위한 방법으로서 달리기를 제안하고 있는 듯합니다.
1. 달리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
2. ‘달리는 방법’이 아니라 ‘달리는 이유’를 이야기한다
3. “왜 달리는가”에서 “왜 사느냐” 까지
2. ‘달리는 방법’이 아니라 ‘달리는 이유’를 이야기한다
3. “왜 달리는가”에서 “왜 사느냐”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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