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라인 - 눈물의 스프린터 (スタ-トライン ~ 淚のスプリンタ-)

 
반응형


100미터의 기대주가 뇌에 병이 걸려서 모든것을 포기하다가, 장애인 달리기선수와 함께 다시 달리기를 시작하지만 막판에 병이 도져서 참가를 못하지만, 장애인 소녀가 그꿈을 대신 이루어준다는... 그리고 저세상으로 떠나는 주인공...
처음에 소년이 자신의 의족을 보여줄때는 울컥한 기분이 들었느데, 뒤로 갈수록 왠지 뻔하고, 식상한 느낌이...
방송보다는 엔딩장면에서 실제장애인들의 달리는 모습이 더욱 감동적이다. 외발로 넓이뛰기를 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였다는...

제  작 :  후지TV
출  연 :  야마다 타카유키, 스즈키안, 토키토 사부로, 토모사카 리에, 스가 켄타, 오오타케 시노부
장  르 :  일본드라마

인기 영화 <전차남(電車男)>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야마다 다카유키(山田孝之, 21)가 12월에 방송될 후지TV 특집 드라마 <스타트라인(スタ-トライン)>의 주연을 맡게 된 사실이 1일 밝혀졌다. 시각장애를 가진 소녀의 가이드로서 장애인올림픽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전 단거리 올림픽 후보선수 역할. 쿠리하라 미와코(栗原美和子, 40) 프로듀서의 소설을 바탕으로 개봉 중인 영화 <별이 된 소년(星になった少年)>의 가와케 슌사쿠(河毛俊作) 감독이 연출한다.

야마다가 분한 주인공 이마이 하야오(今井駿)는 단거리 육상 올림픽 후보로서, 여자 혼자 자신을 키워 온 어머니와 주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인물이다. 하지만 최종 예선전 골인 직전에 쓰러져 올림픽 출전의 꿈이 무산돼 버린다. 정신적인 충격으로 달리기를 그만두지만 스즈키 안(鈴木杏)이 분한 시각장애인 소녀 히토미(瞳)와 만나 가이드로서 장애인 올림픽 출전을 꿈꾸면서 다시 달리는 기쁨을 발견하는데 이번에는 자신이 불치의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원작은 [스타트라인~맹인 스프린터(スタ-トライン~盲目のスプリンタ-~)]. 작년 게츠구(月9) 드라마 <도쿄만 풍경(東京灣景)>으로 각본가로 데뷔한 쿠리하라 프로듀서가 '하라 나츠미(原夏美)'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소설로 작년 4월에 출간됐다. 작년 아테네 장애인올림픽을 현지에서 관람한 쿠리야마 프로듀서는 그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고 집필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자신이 쓴 원작을 직접 프로듀서까지 하는 것은 일본 TV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런닝, 구 MBC 4부작 특집드라마 -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 달려보자!
나오코 (奈緖子: Naoko) - 스타트의 영화화!
스타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