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불법낚시(낚시대 4대이상, 떡밥, 어분, 훌치기)와 서울시의 단속없는 계도?

 

한강에 자전거를 타고 성산대교에 나갔더니 공익요원들과 경찰관같은 분들이 불법낚시를 단속을 하더군요.
다만 계도로만 그치고 범칙금을 부과한다던지, 낚시도구를 압수하는 일은 없더군요.


뭔저 공익요원들이 도착을 해서 둘이서 제 옆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아무리 말해도 씨알이 안먹힌다고 궁시렁궁시렁데다가 단속요원들이 도착하자 같이 나서 단속을...

공익요원들의 말따라서 아무리 말해도 씨알이 안먹히는것은 어느정도의 단호한 단속과 벌금고지 등을 하면 좀 고쳐지지 않을까 싶은데, 계도만으로 고쳐질까 싶기도 합니다.



참고로 단속대상은 낚시대 4대이상이고, 떡밥, 어분을 사용하면 단속대상입니다.
범칙금은 100만원이라고 하던데... 이외에도 보호어종인 은어포획, 갈고리로 하는 훌치기 등도 단속대상이며, 제한구역에서의 낚시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울 한강 낚시 금지구역 리스트 목록


낚시금지구역에 대한 것은 그나마 잘 지켜지는편이기는 한데, 붕어 산란기에는 훌치기로 잡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몇번 신고를 하고난후에는 많이 고쳐지고 있기는 하지만, 당산철교와 서강대교사이의 밤섬앞쪽에서 훌치기를 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고는 합니다.

한강고수부지 불법 낚시 행태 - 훌치기
한강에서 훌치기 낚시 좀 하지마세요



위분은 낙시대를 한 10대는 설치를 하셨는데, 취미생활로 잡으시는건지.. 생계형이신지...-_-;;

암튼 앞으로는 계도만하지말고, 어느정도 단속과 벌칙금부과를 통해서 단속의지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 낚시하시면서 술을 거하게 드시는 분들도 꽤 있던데, 이런것은 법으로 금지가 될지 모르겠지만, 몇몇 사람들이 물가에 다 자리를 잡고, 술먹고 있는 모습은 가족나들이가 많은 한강에서 아름다워보이지는 않던데, 이런것도 단속의 범위안에 넣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