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고무줄 체중의 사나이(하루에 10kg 다이어트 감량도전),생고기 먹는 남자,24년째 화장실에 사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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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면 10kg을 감량할수 있다는 고무줄 체중의 남자 김국일씨... 
면접을 위해서 53시간동안 무려 13.3kg을 감량을 했는데, 이런 행동을 자주 반복을 한다고... 
전직 복싱선수 출신으로 살을 빼는 방법을 잘 알고 있기는 한데, 
정말 이 더운날에 파카를 입고, 줄넘기,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해서 살을 쪽빼는데,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밖에는 안난다.


물론 젊은 시절에는 가능할수도 있는 일인지 모르겠지만, 방송을 보니 탈모가 좀 진행이 되시는듯한데, 나이를 먹은후에 급격한 다이어트는 모발이 가늘어지고, 쉽게 빠지니 대머리가 되기 싫으시면 조심하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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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분은 용접일을 하는 김태우씨인데, 용접을 할때 용접마스크를 쓰지않고 일을 한다...-_-;;
용접할때 스파크온도가 무려 3000여도라는데, 안정장비없이 이런일을...
근데 안전장비없이 일하는 원인을 생고기를 먹기때문이라는데, 돼지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등을 그냥 날로 먹는데, 한번 다친후에 생고기를 먹고 힘을 내서 이후에는 계속 먹게 되었다는데, 의사말로는 돼지고기를 날로먹으면 기생충 감염의 위험도가 높고, 오리나 닭고기는 조류독감 감염의 위험이 있다는데, 앞으로는 좀 자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세번째는 화물트럭발판위에 둥지를 틀어서 알을 낳아놓은 딱새와 아예 운전을 안할수는 없고, 조심해서 운전을 하며 무사히 알이 부화하는것을 도운 대리부 트럭기사 김경식씨
전부는 아니지만 다행히 두마리가 무사히 부화를 했다고...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할머니의 안식처 공중화장실

저번주에 나왔던 할머니의 이야기는 2부로 계속했는데, 결국에는 제작진의 설득으로 거처를 옮기고, 병원에서 건강검진도 받고, 이제는 새로운곳에서 적응을 하고 계시는데, 이름은 김명숙이라고 당당히 말하고, 나이는 500살이라고 농담까지도 하신다.
아무쪼록 앞으로는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651회) 방영일 : 2011-07-14 다시보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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