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 골프선수 신지애, 즐거운 삶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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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버지의 혹독한 훈련과 가족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신지애선수...
그녀가 이제는 아버지 곁을 떠나 홀로 서기를 준비하며, 즐거운 삶에 도전하는 이야기..

인터뷰게임 - 박세리만들기, 틱장애, 연예계 살아남기 (사진보기)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골프, 신지애 그녀의 성공비결은?

예전에는 정말 골프밖에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이제는 친구도 사귀고, 화장, 음악, 노래, 요리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모든것의 결정을 아버지에게 맞기던것을 떠나 스스로 결정을 시작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한 그녀...

위험하거나, 불안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그녀의 방송중의 모습이나 주위 지인들의 인터뷰를 들어본 결과 더욱 더 잘해내고, 더욱더 강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게된다.

지금까지도 대단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지애선수...
골프뿐만이 아니라 다방면에서 최고가 되고, 성공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모든면에서 즐길수 있고, 후회없는 순간순간을 맞이 하길...

그리고 나 또한 내 삶을 그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 기획의도

2007년 국내 골프 대회 9승 달성, 2008년 국내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2010년
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했던 골프지존, 신지애!
경기 중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아 미소천사라는 애칭이 따라다
녔지만 그의 미소 뒤에는 열여섯 나이에 어머니를 잃었던 아픈 가족사, 그리고 세계
정상에 오르기까지 이를 악물고 버틸 수밖에 없었던 소녀가장으로서 애환이 있었다.
골프를 통해 어린 나이에 부와 명예를 얻었지만, 정작 그의 꿈은 인격적으로 존경 받
는 사람이 되는 것. 이제 무거운 짐을 어깨에서 내려놓고, 골프 선수로서 스물넷 여
인으로서 즐거운 삶에 도전하고 있는 신지애. 촉망받는 골프 선수와 꿈 많은 여자로
서 삶의 기로에 선 신지애를 들여다보았다.


■ 주요내용

1.  세계 골프계의 미소천사 신지애 - 그의 버팀목이 된 가족들을 만나
다.


2008년 세계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티시 오픈 최연소 우승 기록 경
신.
2009년 세계 최초 4대 투어(LPGA, JLPGA, KLPGA, 유러피언투어)한해 모두 우승
2009년 단일 시즌 LPGA 신인상, 상금왕, 다승왕 3관왕 등극 및
         상금 약 20억 원으로 역대 신인 최다 상금 기록
2009년 미국골프기자협회(GWAA) 선정 올해의 여자선수상
2010년 5월 3일 아시아인 최초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등극


▶ 신지애의 버팀목, 가족 이야기
▶ 12년 만의 홀로서기, 아버지로부터의 독립선언.
2. 정상의 자리에서도 연습벌레인 그녀를 만나다.

▶ 미국 휴양도시 팜스 프링스, 신지애의 동계 훈련 현장.
▶ 신지애의 철저한 식단관리와 피트니스 훈련 현장.
3. 최고의 골퍼 보다 즐거운 삶에 도전하다.

▶ 스물넷 여인, 신지애의 일상

▶ ‘10년만 골프 할래요’  신지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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