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심장마비 환자에게 사용하는 공공기관에 설치된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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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적도 없고, 사용방법도 모를 AED 자동제세동기...
사람들의 심장마비가 이런 공공장소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외국에는 이런 장치가 많지만, 국내에서는 거의 있지도 않고, 사용방법도 뭔지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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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환자에게 이 기기를 제대로 사용하면 생존율을 높일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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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D 자동제세동기는 강한 전류를 심장에 통과시켜 심장의 잔떨림을 제거아여 심장활동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장치

출처 -  씨유엔메디칼시스템

자동제세동기(AED)는 급심정지와 같은 응급한 심장질환으로 심장이 박동을 멈추고 산산소공급 중단될 때 자동으로 환자의 심장 상태를 분석하고 필요에 따라 전기충격을 절달하여 심장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설계된 의료장비이다.

연 간 30만명 이상의 미국인이 심장마비 경험이 있고 그 중의 대부분은 심폐소생술과 같은 신속한 조치를 (발병 후 4분~7분 이내) 받지 못하고 목숨을 잃어가고 있다. 만일 그들이 적절한 심장제세동 조치를 받았더라면 심장마비 희생자 중 4분의3 정도는 소생될 수 있었다고 추정된다.
자동제세동기는 스스로 환자의 심장 리듬을 분석하여 전기충격이 필요로 할 때를 포착, 인가하는 자동설비기기이다. 환자의 심장이 심실세동 또는 (무맥성)심실빈맥일 경우에 전기 충격을 인가하며 이러한 전기충격은 수 차례 되풀이 되는 과정에서 정상 박동으로 복구 된다.
만일, 심장 리듬이 전혀 읽히지 않을 경우엔 전기충격이 필요치 않아 인가되지 않으며, 리듬은 있지만 심실세동이 아닐 경우에도 역시 인가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응급의료진이나 경찰/소방대원과 같은 응급구조사들은 의무적으로 AED 사용법을 습득하게 된다. 더욱이 얼마 전 한국에서도 통과된 ‘선한 사마리안’법안으로 인해 한국 뿐 아닌 일부 선진국에서는 일반인들의 사용 또한 권장되고 있다.
 
보급형제세동기는 작고, 가벼운 외형과 쉬운 작동법으로 공항, 기차역, 호텔, 컨벤션 센터와 같이 사람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서 사용되도록 개발된 제세동기이다. 제품 사용자는 사용법을 정확히 인지하여 위급 시 최초의 구조자가 될 수 있도록 초보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작동가이드 또한 명확해야 한다.
앞으로 보급형제세동기는 소화기와 같은 개념으로 사람이 많이 밀집한 건물이나 장소에 보면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소화기와 같이 보급형 제세동기도 한 명의 인명피해라도 줄이기 위하여 널리 보급될 전망이다.
 
1. 반응확인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괜찮으세요?”라고 환자 반응을 확인한다.

2. AED 요청
움직임이나 자극에 반응이 없는 경우 일단 119에 신고하고 AED를 요청한다.

3. 기도열고 호흡확인
구조자는 환자의 기도를 열린상태로 유지하면서 환자의 입과 코부위에 자신의 귀를 대고 5~10초동안 호흡을 확인한다.

4. 인공호흡
환자의 기도가 열린 상태로 한 손으로 코를 막고 구조자의 입으로 환자의 입을 덮어 1초동안 가슴이 올라갈 정도로 시행한다.

5. 심폐소생술
일반인의 경우 인공호흡 후 흉부압박을 실시하고 AED가 도착할 때 까지 심폐소생술을 한다.

6. AED 작동

7. 패즈부착
AED 패즈가 연결된 케이블을 기계에 접속한다. 그리고 환자의 상의를 탈의하고 패즈를 정확한 위치에 부착한 뒤 AED에서 흘러 나오는 지시를 잘 따르도록 한다.
주의 : 환자의 몸에 패주가 부착된 후에는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지 않도록 한다.

8. 심폐소생술 정지
AED 장비가 환자의 심장리듬을 분석 중에는 반드시 아무도 환자의 몸에 몸이 닿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한다. 심폐소생술이 실시되고 있을 시에도 AED 장비는 환자의 심장 리듬을 분석하지 못하므로 주의한다.

9. 환자 심장리듬 분석
AED 장비는 자동으로 환자의 심장 리듬을 판독하고 구조자에게 전기충격 인가 여부를 알려준다.
전기충격은 심실세동 또는 (무맥성)심실빈맥일 경우에 인가되며 아래 세가지 경우 “전기충격 필요 없음” 의 표시가 나오는데, 이러할 시 에는 12번 스텝으로 넘어가도록 한다.
- 맥박이 없다 판단했는데 실제 맥박이 있는 경우.
- 환자가 맥박을 되찾은 경우.
- 여전히 맥박은 없으나 심실세동이 아니어 전기충격이 필요 없는 경우.

10. 전기충격 인가
만일 AED 장비에서 전기충격이 필요하다고 할 경우 환자의 주변인들이 모두 환자로부터 떨어진 상태 인지를 확인한다. 모두에게 환자와 접촉하지 말라고 경고한 뒤 구조자 역시 환자로부터 떨어진다. 그리고 “Shock”버튼을 누르면 AED 장비는 자동으로 환자에게 첫 전기충격을 인가하게 된다.

11. 심폐소생술 실시(5사이클)
전기충격이 인가된 뒤 즉시 5사이클의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주의: 심폐소생술 시, AED 패즈를 환자의 몸으로부터 제거하지 말고 그대로 두고 실시한다.

12. 환자상태 체크
심폐소생술 2분 실시 후 AED장비를 통해 환자의 심장리듬을 재 분석한다.
7번 스텝으로 돌아가 AED 장비에서 지시한다면 또 다른 전기충격을 인가한다.

13. 만일 심장리듬 분석 후 “전기충격 필요없음” 메시지 발생 시, 환자의 맥박과 호흡확인
만일 맥박이 있다면 구조자는 환자의 기도를 확보하고 회복자세를 취해주며 필요 시 호흡을 준다.
(회복자세 : 환자의 한쪽 팔을 환자의 머리아래에 넣고 다리를 굽혀주어 옆으로 누운 상태 )



사용방법은 상당히 간단하다는데, 꺼내면 이런식의 기계가 나오는데, 녹색버튼의 전원을 켜면 음성메시지가 나와서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고...


전극패드를 위와 같이 가슴에 부착~


그리고 전극패드의 선을 기계에 연결~


그러면 기기가 심장리듬을 분석하는데, 그때는 환자에게서 물러나라고...


이후에 분석이 끝나면 제세동 버튼을 눌르면 된다고..



이후에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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