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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인물인 공지영씨의 등장...
내가 그녀를 처음 알게 된것은 그녀의 사색 여행기인 수도원기행...
그리고 그 이후에 그녀의 작품을 상당히 좋아했는데, 방송에서 잠깐 다루었듯이 3번의 이혼과 3명의 성이 다른 아이들과 살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
이 방송에서 그것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언급을...
다만 너무 공지영씨가 강력한 결계를 펼쳐서 그런지 강호동씨가 그런 이야기쪽에는 거의 접근을 못하고, 거의 공지영씨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듣고 정도에서 방송이 끝이난듯...
방송의 내용이나 그녀의 생각들은 대부분 그녀에 책에서 이야기했던 것들이고, 최근에 지리산 행복학교 여행을 쓰면서 했던 이야기도 해주었다는...
방송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위의 "너는 이 좋은 가을날에 왜 오지도 않은 추위를 걱정하냐!"라는 지리산의 친구의 말이 참 기억에 남는다...
암튼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많이 써주시길...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사랑 후에 오는 것들 : 공지영 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 : 츠지 히토나리 편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공지영의 즐거운 나의 집
SBS 감성여행 내안의 쉼표 - 지리산 행복학교 여행(작가 공지영, 가수 변진섭)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베스트셀러의 지존! 작가 공지영의 고민은?
“제가 이제야 찾은 행복이 정말 행복일까요~?”
남들보다 튀었던 아이!
그래서 더욱 특별했던 남다른 학창시절!
B.U.T! 모범생 문학소녀에게도 일탈의 기억은 있다?!
격동의 80년대~!
고달프고 어두웠던 그녀의 20대엔 무슨 일이?
총 판매부수만 약 90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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