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성공 & 강연 '에 해당되는 글 561건

  1. 사업실패 20억 빚을 갚고 재기한, 윤해준의 대박 이동 족발집의 성공스토리
  2. KT에코베이션, Microsoft Windows Phone 7.5 망고폰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3. KBS 경제세미나 - 투자자들이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 연세대심리학과 황상민교수
  4. KBS 경제세미나 - 정년퇴직이후 백세시대의 은퇴준비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강창희 소장)
  5. T아카데미 열린특강 - HTML5와 모바일 웹의 변화, Mobile App 접근성 준수 지침
  6. KBS 경제세미나 - 겉보다 속이 더 두려운 일본의 산업경쟁력(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사장)
  7. KBS 경제세미나 - 선비에게서 배우는 리더십,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김병일이사장

사업실패 20억 빚을 갚고 재기한, 윤해준의 대박 이동 족발집의 성공스토리

 
반응형

KBS VJ특공대 - 상춘맛별곡, 결혼시장 진풍경, 기예의 나라 중국, 인생역전! 빚을 갚은 사람들!

KBS VJ특공대에서 인생역전 빚을 갚은 사람들편에 소개된  윤재준씨...
KBS 인간극장 - 소문난 육남매 (사진보기)
어디서 많이 본분 같았는데,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소개가 된분...

사업실패로 20억부도를 맞은것을 가족들의 도움과 자신의 노력으로 이제 1억정도의 빚만 남았다고...

아파트를 돌아다니면서 족발을 파는데, 독특하게도 거리에서 직접 족발을 삶아서 파신다고...
하루매출은 평균 100만원에 월 2천2백만원 정도라고...


한때 족발삶는 기계를 가지고 백화점내 17개 매장을 운영했지만, 순식간에 부도가 나서 20억의 빚을 졌지만,  8억은 형제들이 도와주고, 나머지는 족발 하나로 승부해 지금은 1억도 안되는 빚이 남앗다고...


차압 압류를 당하기도 했는데, 그당시의 빨간딱지를 가지고 다닌다고...
한때는 자살 시도도 했지만, 수녀님에게 이끌려서 암병동에가서 죽어가며 살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고, 다시 열심히 살아보기로 다짐을 하신듯....

그의 장사비법이 참 독특한데, 한달에 한번씩 22곳 전국의 아파트를 돌아다니는데,
길거리에서 직접 족발을 삶기때문에 퇴근하는 아빠들의 냄새를 자극해서 손님이 몰려오고,
독특하게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족발을 무료로 시식을 하게 한다...
근데 아이들이 족발을 먹어보고는 집에 가서 엄마, 아빠를 끌고 와서 사먹는 다는...^^


월 매출 2천만원 족발집의 비법
1. 시식으로 손님의 마음을 움직여라
2. 음식의 신뢰도를 높여라
3. 믿을수 있는 재료가 단골을 만든다

이분도 참 대단하신데, 앞으로 남은 빚 빨리갚고, 멋진 대구에 멋진 족발 가게 내시길 기원합니다~

KBS 인간극장 - 소문난 육남매 (사진보기)
이종룡 - 매일 9개 아르바이트로 3억5천만원 빚 갚은 사람
빚 갚고 전국 260개 매장 인생 역전 - 백종원
반응형

KT에코베이션, Microsoft Windows Phone 7.5 망고폰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반응형

kt econovation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최한 망고폰 개발자 컨퍼런스...
뭐 요즘 삼성이 내놓은 바다os 수준으로 스마트폰에서 뒤지고 있는 ms가 야심차게 준비를 하고 있겠지만,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올까 싶었는데, 강의장이 꽉찰정도로 성황을...
아무래도 비주얼스튜디오, 닷넷 개발자들이 기존의 기술을 이용해서 모바일까지 개발을 하는것에 관심이 많지 않을까 싶은듯하다.

11월 29일에 열렸었고, 행사장소는 역삼역의 포스코 P&S 타워 3층 이벤트홀...
개인적으로는 visual studio를 이용한 개발이 아니라, html5 등을 이용한 하이브리드앱을 생각중인데, 3개의 세션중에서 첫번째세션은 전반적인 망고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두번째 시간부터는 기술적인 이야기로 진행...


심비안의 노키아가 몰락을 하면서 ms와 손을 잡았는데, 이번에 나올 망고폰은 Nokia Lumia 710, 800 두기종인데, 한국에서는 710이 내년에나 출시가 될듯하다고, 이외에 삼성, LG, HTC등도 출시예정

전반적인 스펙은 싱글코어에 3G or 4G, gpu가 dirext9을 지원하며, 화면해상도는 아이폰처럼 동일한 사이즈로 가기로 했다는데 800*480으로 정해진듯...

전면의 버튼은 아이폰은 홈버튼 하나, 안드로이드계열은 중구난방인데, Back, Start, search 버튼 3개로 통일

물론 마켓도 만들어서 지금현재 4만개정도의 앱이 있는데, 16%정도가 유료프로그램이며, 수익은 7:3으로 배분하고, 애플처럼 개발자등록을 하는데 1년에 12만원정도가 듬...

앱은 Beta, Targeted, Public 3종류인데, 베타는 말그래로 베타버전을 제공하는것이고, 타켓은 기업체 전용같은 프로그램들이고, 퍼블릭이 일반 어플...

심사 또한 안드로이드처럼 하지않고, 애플처럼 한다는데, market Test Kit를 제공해서 표준규약을 미리 점검해 볼수 있음...

windows8 wp7.5부터 적용된다는 메트로UI는 꽤 인상적인 느낌인데, 런쳐프로그램이라고 할까?
암튼 metro방식은 모바일같이 작은 화면에서는 상당히 유용할듯한데, 비단 os용뿐만이 아니라 앱에도 적용하면 괜찮은 방식인데, 타일방식으로 다양한 api도 제공...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이트들도 소개...
한국 에반젤리스트 팀블로그 - http://blogs.msdn.com/b/eva
visual studio 정보공유카페 - http://cafe.naver.com/teamsystem
백승주의 꼬알라의 하얀집 - http://blogs.technet.com/b/koalra
스타트 섬띵 - http://www.startsomething.co.kr
msdn windows mobile 한글문서 - http://msdn.microsoft.com/ko-kr/gg415576
서진호씨 블로그 - http://blogs.msdn.com/jinhoseo



2부에서는 wp 7.5의 핵심기능 소개와 알람, 오디오 재생 등에 대한 소개
3부에서는 push notification 등에 대해서 소개...

HTML5, CSS5와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잠깐 언급을 한정도이고, 소스 시현도 msdn등에 공개된 소스만으로 시현을 해서 조금 아쉬움이 남기도...

경품은 뭐가 나오나 했더니 걍 쇠로 만든 그림이 들어있는 자가 끝...-_-;;
그리고 xbox360에 당첨이 되었지만, 걍 집에 가버린 사람은 알게되면 얼마나 아까울까...^^


암튼 윈도우 개발자라면 반가울만한 소식이겠지만,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개발자라면 이걸 또 배워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수도...-_-;;
현재 점유율은 거의 바닥이지만, 노키아와의 합작으로 2015년에는 아이폰을 누르고, 안드로이드에 이어서 넘버투가 될것이라는 ms측의 주장이 공감이 갈듯하면서도 과연 그럴수 있을까라는 생각이들기도 한다.

네이티브 앱(Native App), 모바일 웹(Mobile Web), 하이브리드앱(Hybrid App), 스마트폰 프로그램 개발 방법의 차이점 비교

역시 하이브리드로 가는것이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 phonegap이나 엡스프레소에서 메트로 UI 등은 또 어떻게 지원해줄지가 더 궁금해진 세미나인듯하다.
 
반응형

KBS 경제세미나 - 투자자들이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 연세대심리학과 황상민교수

 
반응형

나는꼼수다의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심리학계의 아이유라고 말한 황상민교수의 투자에 대한 강연...
보통 심리학이라면 인문학적인분야에서 인간의 마음을 이야기하는것이 주인데, 이 강연은 독특하게 주식, 선물, 부동산 같은 투자부분에 임하는 투자자들의 성향을 분석하고, 각 유형별로 어떠한 투자 방식이 좋은지를 말해주고, 주식 종목 또한 엄친아주, 토마토주 등 다양한 분류를 해서 투자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의 강연...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신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제삼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참 실패하는 방향으로 열심히 투자를 하는구나라는 사람들이 보이고는 하는데, 이 강연에서 말해주는 성향을 나는 아니야라고 말할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인면에서 돌아보고, 자신의 투자방법을 한번 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수 있는듯 하다.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주식투자자의 일반적 성향은 크게 정답찾기와 좌충우돌 형으로 나뉜다고 한다.
정답찾기형은 개성을 추구하기보다는 남들 눈에 그럴듯한 정답 같은 모습을 추구한다.
좌충우돌형은 환상을 가지고 대박을 추구하는 개인의 일반적 성향이다. 유명인의 이야기를 신봉하고 백화점에서 명품을 사듯 종목을 고른며,
정답찾기 유형에는 정석적으로 투자하는 모범생, 대중의 공포심리와 다르게 움직이는 고수, 거시적인 식견을 가지고 시장에서 거리를 두는 평론가 형이 있다.

주식 종목은 안정적 수익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안정성장 성향과
지금은 매력도가 떨어지지만, 과거 성과를 냈던 왕년 스타 성향으로 크게 분류

세부적으로는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내수 위주 가치주인 엄친아주,
현재 수익률은 좋지 않으나 잠재적 가능성이 있는 문제아주를 비롯해 레몬주, 성격주, 토마토주, 희망주 등 8가지로 분류

KRX MAGAZINE 주최

인생의 절반은 부자로 살자, 자기개발 + 부자가 되는 투자공식
가치투자를 위한 대한민국 업종별 재무제표 읽는 법, IFRS가 도입되면 어떤 업종, 어떤 주식이 오를까?
주식을 했으면 돈을 벌어라, 무조건 따라하면 돈 버는 9가지 투자 원칙
세계 최강의 승부사 이태혁의 주식투자는 두뇌게임이다!
연봉 10억 애널리스트 - 김원기의 성공 비밀
초심자의 행운과 자기계발

 
반응형

KBS 경제세미나 - 정년퇴직이후 백세시대의 은퇴준비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강창희 소장)

 
반응형

수명 100세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데, 정말 강국에 복지국가라면 축복일수도 있겠지만, 노후에 막연하다면 축복이 아닌 재앙이 될수도 있는것이 현실...
오륙도, 사오정이라는 신조어가 나오고, 88만원 세대라는것이 흔히 들려지는 이야기인데, 이러한 세상속에서 은퇴준비를 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살아가야 하고, 앞으로의 세상은 어떠한 방식으로 준비를 해야 할지에 대한 강연

물론 전혀 은퇴준비가 안된 노인분들을 위한 강연이 아닌 ,집한채 이상은 가지고 있는 사람을 위한 강연으로 앞으로의 다가올 날들을 진단하면서 집값의 폭락은 그 시기가 문제이가 조만간 닥쳐올것이라는 이야기를 일본의 사례를 통해서 잘 설명을 해준다.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산이 집과 같은 부동산에 몰려있다는것인데, 그것의 자산을 빼서 주식투자와 같은 금융상품에 투자를 하기를 권장하는데, 뭐 금융회사 사람이 하는 강연이라서 그렇다기보다는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주식투자도 직접 투자보다는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를 권유하고, 노후에 선택할수 있는 다양한 상품에 대한 설명이 이해를 도와주는 괜찮은 강연으로 40대이상의 노후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어보면 좋을듯하고, 특히나 은퇴, 퇴직을 앞둔 분이라면 투자외에도 은퇴후에 해야 할일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계기로도 좋을듯하다.
방송을 듣고나서 드는 생각이.. 집한채 있는 사람들도 이런 고민을 하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집은 물론이고, 돈도 없이 하루하루 폐지를 줍고 살아가는 노인분들을 생각하면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뭐 그래도 그분들 대부분이 무상급식과 같은 복지에 반대하면서, 공짜밥을 반대하고, FTA 관철을 위해서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FTA 통과시키라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부관참시하기도 하면서 부지런히 어버이연합회같은 활동을 하며 한나라당을 지지하시는데, 자신들은 힘들거나 말거나 (한)나라만 잘되면 된다는 노인분들의 살신성인과 고결한 성품에 존경심을 표할뿐이다.
다만 아무것도 모르면서, 속고 사는것만은 아니길 바랄뿐이다.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고령화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데, 국가·기업·개인 모두 준비가 제대로 돼 있지 않아서 질병과 가난 등으로 은퇴 후의 삶을 이어가는 '노후난민 시대'가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장수가 '축복'이 아닌 '재앙'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러나 노후대책 3박자인 '건강, 일, 돈'에 대한 우리사회의 준비는 바닥 수준임.

65세 이상 고령자 중 노후 자산대책이 준비돼 있다는 사람은 39.0%에 그치고 있는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 의료비 지출 또한 '예측 불가능한 폭탄'으로 고령층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수렁으로 밀어 넣을 수 있다.

강창희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장은 "일본과 같이 장수가 축복이 아닌 재앙인 시대가 왔다"라고 말하면서 "정부와 개인이 모두 100세 시대를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

반응형

T아카데미 열린특강 - HTML5와 모바일 웹의 변화, Mobile App 접근성 준수 지침

 
반응형

모바일 웹앱 동향 및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찬 다음커뮤니케이션 팀장의 HTML5와 모바일 웹의 변화와 성균관대학교 이성일 교수의 Mobile App 접근성 준수 지침에 관련된 세미나

SK T 아카데미 홈페이지 - http://www.tacademy.co.kr
무료강연으로 을지로의 SKT타워의 4층 supex hall에서 열림



최근에 스마트폰 앱이 바람을 일으키면서 수많은 개발자들이 모바일앱 개발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양대산맥이 애플의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object-c와 java라는 다른 개발툴로 개발을 해야 되고, 앞으로 나올 윈도우모바일, 블랙베리, 삼성의 바다 등 수많은 플랫폼에 맞추어서 일일이 개발을 하기 힘들다는것이다.
비단 개인개발자나 작은 기업체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또한 마찬가지인데, 구글이 만든것은 아니지만, 구글이 html5를 이용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내면서 바람이 불기 시작한 html5...

html5를 이용해서 앱을 만들어서 어떤 smartphone이던지 web상에서 돌아가게 만든다는 취지인데, 현재 앱스토어나 마켓에 올라와 있는 게임을 제외한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웹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문제는 html인데, html5부터 엄청난 성능을 발휘할수 있다는것이 이 강연의 취지...
캔버스 기능으로 게임 구현도 가능하고, 카메라 제어도 가능(얼굴인식 푸딩인가도 웹앱), 서버측이 아닌 클라이언트(스마트폰)에서의 데이터베이스(db) 사용도 가능하고, 앱스프레소와 같은 툴을 이용해서 어느 폰에서도 돌아가게 할수 있다고...


자바스크립트나 html을 간단하다고 몇일만 배우면 된다며 우습게 볼게 아니며,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다만 문제는 브라우저... pc용은 인터넷 익스플로어 6,7,8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html5를 지원하지 못한다... 다행인것은 스마트폰은 어느정도 지원을 하고,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한데, 암튼 이쪽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데, 모르는 자바를 배워서 안드로이드용 하나 개발하는것보다 html5를 이용해서 하이브리드용 앱을 개발하는것이 더 나을수도...

다음팀장분이 강연을 했는데, 가상 네비게이션같은 다음 지도의 로드뷰는 PC상은 플래쉬로 만들어졌지만, 모바일버전은 html5로 만들어졌고, 현재 포털의 모바일페이지는 상당부분이 html5로 구현이 되고 있다고...

http://channy.creation.net/blog/881
위 블로그가 강연자의 블로그인데, 동영상이 올라와서 추가를 합니다~


Mobile App 접근성 준수 지침은 장애인을 위한 기본적인 개발지침에 관련된 내용인데, 비단 장애우만을 위한 문제라기보다는 기본과 표준에 관한 인터페이스 ui/ux에 대한 이야기..

아이폰의 보이스오버같은 기능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 html5나 앱의 개발시에 어떠한식으로 꼼꼼하게 구현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런 3-4시간 정도의 강연은 보통 제품설명회나, 직장인들의 낮잠자는 땡땡이시간이 될수도 있는데, 짧은 시간동안에 모바일 웹앱에 대해서 참 많은것을 배웠고, 그 가능성도 상당하다는것을 알수있었는데, 나도 당분간 안드로이드는 접어두고 하이브리드앱쪽으로 한번 변화를 시도해봐야겠다.
반응형

KBS 경제세미나 - 겉보다 속이 더 두려운 일본의 산업경쟁력(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사장)

 
반응형
삼성이나 LG등이 전자분야에서 선전을 하면서 일본을 따라잡고, 일본도 삼성에 졌다는것을 시인하고, 다시금 신발끈을 조이고는 있지만, 실상으로는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이라는 말처럼 그렇게 뒤쳐지고 있지는 않으면 상당한 성장동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서 우리가 배울점은 무엇인지를 말한 강연

강연을 들으면서 참 일본이라는 나라가 상당히 생각했던것보다 더욱 디테일하고, 섬세하고 꼼꼼한 나라라는것을 느꼈고, 배울점 또한 상당히 많다는것을 느꼈다.

이창렬 사장의 이력
- 한양대 기계공학과 졸업
- 1976년 삼성중공업 입사, 삼성중공업 동경지점 근무
- 삼성그룹 회장비서실 근무
- 삼성전자 전무이사
- 삼성중공업 부사장
- 일본삼성(주) 대표이사 사장
- 삼성사회봉사단 단장/사장
-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저서> 겉보다 속이 더 두려운 일본의 산업
강연을 듣고나서 가장 먼저 찾아본것이 그의 약력... 역시나 삼성출신에 일본관련 전문가라는것을 알수 있었는데, 일본에 대해서 상당히 꼼꼼히 파악하고 계신듯하다.

암튼 참 마음에 안드는 민족이기는 하지만, 그들의 꼼꼼함과 디테일은 일적인면에서 꼭 상기하고 활용해야 할것이다.

도요타와 카이젠의 몰락과 교훈
KBS 스페셜 다큐 - 도요타 신화는 무너지는가?
PD수첩 - 토요타 방식의 추락

일본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한줄코딩에 주석이 한줄이라고 하는데, 그럴필요까지 있나 싶지만, 훗날에 보면 그랬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자주든다는...-_-;;
그리고 출장이나 교육을 가기전에 왜 가는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레포트로 작성해서 정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후에는 메뉴얼로 만드는 그들의 모습은 어찌보면 무섭다..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개선하고, 돈을 써야 할 분야에는 투자를 서슴치않는 그들에게서 배울것은 배우자..

다만 강연에서 좀 거슬렸던 부분은 일본이 잘하기는 하지만, 거의 뭐 우리가 따라갈수 없는 고수처럼만 말씀을 하시는것이 좀 거시기했고, 한편으로는 조직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하는 그들이 더 대단하고, 한국의 젊은이들은 돈되는 분야보다는 문사철같은 분야에 너무 많이 빠져있다는 이야기... 또 한편으로는 대학이 실무자를 배출하지 못하는것에 대해서 비판을 하면서도, 반대적으로 기초학문분야가 너무 취약해서 노벨상같은 업적을 낼수 없다는 현실을 개탄... 어쩔라고요...-_-;;

아무래도 삼성같은 대기업의 임원, 사장을 지내시던 분이라서 그런지 좀 기업논리로 사람을 조직의 하나의 일원일 부속품정도로 생각하시는것은 아니겠지??
그러고보니 얼마전 나꼼수에서 왜 삼성에서는 백혈병걸린 사람만 뽑는지라는 주기자의 말이 떠오르기도...-_-;;

KBS 시사기획 10 - 야근 권하는 사회, 애플과 삼성으로 본 조직문화와 성과
KBS 스페셜 - 스마트폰의 스마트혁명(Smart Revolution) 세상을 바꾸다!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최근에 삼성이 애플보다 스마트폰판매 대수가 늘어났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하지만, 수익으로 비교한다면 아직도 한참 멀었고, 왜 그러한 차이가 나는지에 대한 고찰을 아랫사람들에서만 찾기보다는 윗분들에서도 찾아보는 강연으로 발전하면 더욱 멋진 강연이되지 않을까 싶다.

일본의 산업경쟁력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이창렬
출판 : 새로운사람들 2011.03.29
상세보기

1.일본의 엄살과 불편한 진실
- 90년대 버블붕괴로 인한 일본의 장기침체는 과거 고성장시대와 비교했을 때 침체일뿐 유럽등 선진국에 비하면 엄살이다.
2001-2008 경제성장률이 일본경제 황금기보다 높다.
-한국기업이 선전할수록 일본 부품, 소재산업의 실적 도 동반상승하고 있음

2.일본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 선진문물 수용마인드 형성
- 사회제도와 시스템
- 선각자의 리더십과 인재육성
- 벤치마킹

3.일본 산업계의 3가지 유전자
- 철저한 벤치마킹
- 군에 의한 기술확보
- 핵심역량에 집중

4.기업사례연구

5.산업의 중심이동
 
반응형

KBS 경제세미나 - 선비에게서 배우는 리더십,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김병일이사장

 
반응형
조선시대의 선비정신을 통해서 배우는 리더십으로 누구나 살아가면서 좋은것만을 하고 싶지만, 선비정신아는것은 싫은것이라도 자신이 해야 할것을 하는것을 하는 정신이라고 규정을 지으면서, 선비정신을 통해서 나라의 기틀을 잡고, 이어갔지만, 선비들의 나쁜문화인 신분차별, 문과는 우대하고, 무과는 천대하고, 사농공상 정책, 유교적인 영향으로 너무 옛것에만 집착하면서 진취적이지 못한것이 선비정신의 단점이였다고...

결론은 장점은 배우고, 단점을 배우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초반에는 체계적으로 참 말씀을 잘하시기는 했는데, 왠지 이야기가 조금씩 엉뚱한쪽으로 흐르는듯...
지금 우리 시대는 선비시대의 장점만 있고, 단점은 모두 사라져서, 엄청난 경제발전을 이루었다고 하시고.. 무엇보다 좀 황당한것은 임진왜란을 통해서 퇴계 이황등의 선비정신이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일본의 무사도 정신이나 일본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방청객도 그런 이야기는 처음들었다고 질문을 했는데, 일본인 저자가 쓴 책의 한부분을 가지고 선비정신을 띄우기 위해서 침소봉대를 한것은 아닌가 싶은 아쉬움이 들기도...

임진왜란후의 통신사 파견도 선비정신과 관련된 자료쪽을 원해라서라는쪽으로만 설명해주신것도 어느정도 근거는 있겠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KBS 학자의 고향, 비운의 혁명가 삼봉 정도전, 하늘을 버리고 백성을 택하다

약간 강연이 산으로 간듯해서 아쉬움이 남지만, 선비정신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는데, 현재의 우리나라의 정치권처럼 당파싸움이나하고, 당리당략만을 생각하는 모습은 예나지금이나 크게 다를바가 없는듯하다...
하지만 또 그중에서 대쪽같고, 자신과 자신들의 당파가 아닌 진정으로 백성을 위했던 진정한 선비정신을 본받을수 있으면 한다.

그러고보면 자기계발이나 성공학책에 대부분 등장하는 사람들은 외국인들이다.. 끽해야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정도가 끼는 정도인데, 우리도 우리의 선비정신을 파고들어서 그중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를 통해서 한국적인 자기계발이나 성공학을 이야기하는 책들이나 연구가 많았으면 한다.


*국가경영전략연구원 강연
- 누구나 좋은 것은 하고 싶고 나쁜 것은 피하고 싶다. 누구나 싫은 것을 먼저 하는 것이 선비다. 덕은 선비들이 추구한 확실한 리더십으로 자신을 낮추면 낮출수록 더욱 위대한 힘을 발휘한다.
반면 선비의 나쁜문화는 신분차별 ,문 숭상 무 천시 사농공상 , 옛것을 따라가면서 진취적이지 못한 점을 들 수 있다

-선비의 좋은 점은 받아들이고 좋지 않은 점은 버린다면 오늘날에도 성품이나 인격으로 존경받고 사랑받는 리더로 인정 받을 수 있다.

- 바람이 부는대로 국민은 움직인다. 태풍같은 센바람이 낮게 깔리며 바람을 제대로 일으킨다

- 선진국으로 가려면 정신문화의 턱을 확실히 넘어야한다

- 우리 역사속에서 선비정신을 찾아야한다

- 선비정신은 끝난 것이 아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