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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코(Sicko), 미국 민영화 의료보험에 얽힌 당신이 알아야 할 충격적 진실
  2. EBS 다큐프라임, 동과 서 2부 서양인은 보려 하고 동양인은 되려 한다! 14
  3.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100Kg 다이어트 감량에 성공한 사나이, 두발의 강아지 알록이. 2
  4. 동쪽의 에덴, 보는이를 통쾌하게 해주는 일본 애니, 그리고 노무현 전대통령
  5. MBC 불만제로 - 수상한 막걸리와 동동주의 구별 차이점, 인터넷 강의(인강)의 비밀 7
  6. 나오코 (奈緖子: Naoko), 마라톤 만화 스타트(Start)의 영화화!
  7. MBC 희망특강 파랑새-슈퍼맨 의사 이승복 박사,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식코(Sicko), 미국 민영화 의료보험에 얽힌 당신이 알아야 할 충격적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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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보험의 폐해, 원인을 찾아보았는데, 정말 이나라가 미국이 맞는지 하는 의심이 들정도였다는...
민영보험의 폐해가 적나라하게 들어났고, 우리나라의 보험의 발뺌술과 거의 비슷한데, 민영보험이 적용된다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그리고 미국에서 주장하는 캐나다, 영국의 무료의료보험의 폐해가 정말 극단적이고 말도 안되는 사례를 들어서 민영보험을 찬성해왔다라는것을 잘보여준다. 심지어 그 못산다는 쿠바에 가서 911 테러 피해자가 무료로 진료를 받고 왔다는...-_-
유럽에서는 무료의료지원외에도 정말 수많은 것들을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고, 국민을 위한 정부가 존재하고 있는데 어찌나 부럽던지... 미국이 잘사는 나라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저런식으로 잘 사는 인간들만 잘사는 현실을 잘 보여준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우리나라의 GNP가 높고, 세계 몇위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국민 개개인이 행복하고 잘사는것에 중점을 맞추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외국에 비해서 세금이 적은 나라도 아닌데, 어느 하나 복지면에서 외국에 앞서 나가는것은 없고, 뒤쳐지기만 한다... 도대체 그 많은 세금은 다 어디로 간건지...
예전에 어느 분이 개념없이 세금을 걷는것은 참겠지만, 개념없이 세금을 사용하는것은 못참겠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암튼 강력추천을 하는 동영상이고, 의보민영화에 대해서 복지에 대해서 재검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개봉 2008년 04월 03일 
감독 마이클 무어 
출연 마이클 무어 
장르  다큐멘터리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spongehouse.cafe

마이클 무어가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의 부조리적 폐해의 이면을 폭로하며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제도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수익논리에 사로잡혀 이윤을 극대화하기에 급급한 미국 의료보험제도 속의 관련기관들은 돈 없고 병력이 있는 환자를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하여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

사람의 목숨을 걸고 장사를 하는 기막힌 현장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자

<식코> 제작의 하나부터 열까지!
그 흥미진진 이야기 속으로~!

<식코>는 마이클 무어가 1999년 자신의 TV 쇼인 ‘THE AWFUL TRUTH’를 진행할 때 다뤘던 이야기를 통해 구상되었다. 크리스 도나휴라는 한 환자가 췌장 이식 수술을 위해 보험회사와 싸우고 있는 내용을 다뤘던 이 이야기는 그가 7년 동안 보험료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수술의 보험처리가 왜 거부되었는지를 상세히 보여줬다. 그리고 그는 <식코>가 의료보험에 대한 것인 동시에 의료보험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식코>는 의료보험이라는 주제를 통해 더 큰 문제의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서구 산업국가중 가장 거대한 선진국 미국이 가지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가? 그것에 답하고자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감독은 말한다.

프로젝트 초반, 감독은 그의 홈페이지 MICHAELMOORE.COM의 방문자들과 팬들에게 그들의 끔찍한 의료보험에 얽힌 사례를 보내달라고 공지했고, 공지한 지 첫 주 만에 그는 25,000개의 이메일을 받게 된다. 이때 이메일을 보내 영화 속에서도 그 사례가 소개된 도나 스미스는 “법대로 살아왔고 보험료를 제때 냈지만 파산한 우리의 이야기를 누군가 들어주지 않을까 기대했다. 마이클 무어 감독처럼 수백만 미국인이 매일 겪게 되는 문제점을 들어주고 이를 드러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수년간 잊고 지내온 자존심을 회복시켜주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메일로 많은 사례를 접한 뒤 감독과 제작진은 의료보험에 대해 포괄적으로 문제를 다루기 보다는 특정 분야에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했다. 제약업계, 병원 등은 규제되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어야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어찌됐든 ‘필요악’이라 판단하고, 절대 필요하지 않은 민간 보험사를 다루는데 집중하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보험이 없는 미국인들 대신에 보험이 있음에도 보험료 지급을 거절당하는 이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였다.

영화에 담긴 에피소드들은 각각의 목소리를 담고 있으되, 그 이야기들 뒤에는 어떻게 민간 보험사들이 살인에 대한 면죄부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담고 있다. 보험회사들이 충분한 자격이 있는 환자들에게 보험료 지급을 거부하는 방법으로 수십억 달러의 이윤을 남기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해 달라는 다수의 업계 내부자나 밀고자들이 감독에게 연락해왔다. 이런 제보와 조사들을 바탕으로 촬영은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미국의 의료보험제도가 대부분의 문명화된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심각한 병폐를 안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은 프랑스, 영국, 캐나다 등 다른 나라의 촬영을 이어서 진행했다. 이렇게 150~200가지의 사례들이 130일(<화씨 9/11>의 경우 38일)간의 촬영기간 동안 기록되었다. 마침내 500시간 분량의 필름이 촬영되었고 이는 마이클 무어 감독 영화 사상 단일 영화로는 최대 시간이다. 긴 시간의 촬영 후 감독과 제작진은 진정한 수술인 편집을 진행했고, 그렇게 영화는 완성되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실패한 체계 자체를 고발하거나 믿을 만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 외에 궁극적으로는 영화 제작자로서의 그의 성장으로 보여준다. 그는 이 영화를 통해 사람들이 웃고, 울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무엇인가를 던져주고자 한다. <식코>는 단순히 사람이나 기업 하나만을 상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도 자체를 상대하고 있다. 그런 만큼 그 스스로도 더욱 이 영화에 대해 많은 고민을 거쳐야 했다. 왜냐하면 제도를 둘러싼 모든 것을 흑과 백으로 나누어 볼 수 없었던 데다가 권력에 부딪쳐가며 영화를 찍기를 바라진 않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향한 단순한 고발이 아닌, 제도의 개선을 위한 움직임을 위해서 고심하고 노력한 마이클 무어는 그렇게 <식코>를 완성해냈다. 그래서 그는 이 영화를 본 관객들이 “이런, 마이클 무어가 한 방 먹였군.” 이라고 말하면서 극장을 빠져나는 것이 아닌, 관객 스스로 한방 먹여야 한다고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 모두가 일어나 “이제 그만!”이라고 말할 때 이 부조리는 진정으로 종식될 수 있기 때문이며, 그는 그런 바람대로 <식코>를 통해 진정한 움직임을, 변화를 이끌어 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클 무어 감독 인터뷰

Q: 이번엔 의료보험제도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모두들 이미 미국의 제도가 형편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나요?

A: 처음 시작할 때 동료들에게 내가 말했던 것 중 하나가 영화에서 관객에게 의료보험제도가 얼마나 나쁜지에 대해 말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관객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마 부시가 형편없는 대통령이라는 점을 지적하는 영화를 지금 만드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Q: 당신 웹사이트의 독자들에게 의료보험과 관련한 자신의 끔찍한 경험들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그 중 영화의 이야기에 반영된 것이 있습니까?

A: 있습니다. 그것은 환자들이 의료보험제도로부터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기 위해 보험료를 지불했음에도, 지원을 받기 어렵게 만들려고 존재하는 관료 체계에 대한 당혹감이었습니다. 사실이 아닌 통념 중의 하나는 민간기업은 형식주의가 덜하고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민영화가 바람직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그 반대이며 의료보험은 더욱 그렇습니다. 의료보험 회사들은 예산 중 최대 25% 이상을 서류작업, 행정 비용, 형식주의에 지출하는데 반해 정부의 의료 보험 제도인 MEDICARE와 MEDICAID는 단지 약 3%정도를 행정 비용으로 지출합니다.

Q: 미국 정부, 거대 제약 회사 아니면 다른 누군가 중 의료보험 사태에 대해서 비난 받아야 할 당사자는 누구입니까?

A: 제도 그 자체입니다.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이윤과 탐욕에 근본을 두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건강에 관한 문제에는 이윤이 개입되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교육제도는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화성인 취급을 당할 것입니다. 아무도 도시상수도 사업이 이윤을 내야 한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 없이 살 수는 없죠. 의료보험도 마찬가지이고 다른 나라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여집니다.

Q: <식코>를 만들면서 느낀 미국 의료보험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3가지 가장 중요한 것들은 무엇입니까?

A: 민간 의료보험회사들을 없애야 합니다. 이 회사들은 보험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게 하는데 가장 크고 유일한 장애물입니다. 제약회사들도 CONED와 같이 높은 수준의 규제를 받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의약품을 필요로 하는데 제약회사들이 가격을 올려 살기 위해 필요한 약을 살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범죄입니다. 끝으로 바로 우리들입니다. 의료보험은 민간 기업이 아니라 소방서나 경찰서처럼 사람들의 손에 맡겨져야 합니다. 우리 모두 이런 문제들을 더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하고 우리를 개인이 아닌 더 큰 그룹의 일원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Q: 예전 영화들과 다르게 SICKO는 해외 촬영이 많습니다. 해외 로케이션에서 배운 점은 무엇입니까?

A: 괄목할 만하고 고무적이면서도 우울한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발견한 것들에 대해 계속 놀랐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돌아서면 늘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우울했던 이유는, 미국인으로서 우리는 지구 상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에서 왔다고 생각해왔는데 정작, 우리나라에는 무료의료보험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해외 촬영은 집 밖으로 나오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약 80%의 미국인들은 여권이 없고, 따라서 우리 국민 대부분은 세상과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지 못합니다. 무관심은 절대 바람직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정보 없이는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뿐 아니라 정치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Q: 정치학자들, 특수이해단체, 대기업들은 종종 당신의 영화를 공격해왔습니다. <식코>의 경우, 누가 공격할 것 같습니까?

A: 사람들의 불행과 질병들로부터 이익을 얻는 단체들은 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식코>는 내 영화 사상 가장 넓은 층의 관객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Q: 당신이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로 보여지는 것이 불편합니까?

A: 내가 논쟁거리가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가 무엇을 했습니까? 나는 GM이 공장을 철수하는 바람에 고통 받는 우리 고향 사람들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많은 아이들이 콜럼바인고교에서 살해되었기 때문에 영화를 만들었고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는 예전부터 이런 이유들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아카데미 시상식 단상에서 미국인들에게 우리는 대량살상무기에 관해 속았다고 생각나는 데로 말했고 야유를 받았습니다. 요즘 나는 길에서 나를 붙잡고 사과하는 공화당원들을 많이 만납니다. 그들은 이제 내가 ‘임금님은 벌거벗었다’고 경고하려 한 것을 이해합니다. 현재 나는 다수의 한가운데 당당히 서 있습니다.


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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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동과 서 2부 서양인은 보려 하고 동양인은 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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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프라임 080421 東과 西 제1편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사로 세상을 보는 동양

다시보시는 방법은 EBS에가서 다시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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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동양인들은 사물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는 모습...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것들.. 서로간의 차이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설명이 될수 있는지 잘 보여준 방송...
어느것이 정답이고 어느것이 옳다라는것은 없지만... 글로벌화 되어가고 세계가 평평해진다고 하는 이 시대에 상대를 이해하고, 교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방송...

그러다가 동양의 고스톱과 서양의 포커도 설명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위 방송의 설명처럼 서양인은 자신이 결정하고, 자신위주로 선택을 하고, 동양인은 관계를 맺어가는 삶속에서 살아간다면...
고스톱은 일단 치기시작하면 스리고에 피박을 맞으면서도 본인은 어쩔수 없이 질질 끌려서 간다.
하지만 포커는 언제든지 자신이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면 된고, 계속하고 싶으면 계속하고, 자신이 선택한 결과만 책임지면 된다.
이런 도박에서도조차 그런 성향이 보인다는것이 참 우습다고 할까...^^

아래의 그림에서 왜 서양인들은 가장 작은 우주선이 앞쪽에 있다고 생각을 할까... 나도 그 사고방식을 이해하는데 헷갈리더구만...^^

암튼 초강추 다큐~

여기 원숭이, 팬더 그리고 바나나가 있다. 셋 중 두 개를 묶어야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택하겠는가?”

 <동과 서>는 이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동서양 사고방식의 차이와 그 생각의 원리에까지 매우 심도 있게 파고드는 문화 철학 다큐멘터리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영국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거리 실험과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우리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깊이 있는 내용을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려 한다.
앞선 질문에 대한 결과는 아주 흥미롭다. 한국, 중국, 일본에 사는 대부분의 아시아 사람들은 ‘원숭이와 바나나’를 묶었다.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기 때문. 그러나 놀랍게도 미국, 영국에 사는 서양인들은 같은 동물이라는 이유로 ‘원숭이와 팬더’를 선택했다. 동양인들은 ‘개체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두고 생각한 반면, 서양인은 ’개체의 속성‘을 분석하고 분류하는 방식으로 대답한 것이다. 왜 이런 차이를 보이는 것일까?


서양인들에 있어서 본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작용이다. 그래서 데카르트는 인간이 주체가 되어 세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적 능력이 곧 신으로부터 부여 받은 은총이라고까지 말했다. 이런 경향은 서양화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원근법, 즉 투시법에 잘 나타나는데, 투시법을 위해서는 관찰자와 대상이 분리된 상태여야 하고 관찰자가 중심이 되어 일인칭 시점으로 대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러한 서양인들의 일인칭 관찰자적 시점은 그들 사고 방식의 기초가 되었다.
 
그러나 동양인들은 육체의 눈이 아니라 마음의 눈을 강조한다. 투시법처럼 자신의 입장에서대상을 보려 하기 보다는 스스로가 하나의 구슬이 된 것처럼 대상을 자기 안에 비춰 담으려 한다. 그래서 동양인들은 기본적으로 이인칭 시점을 가지고 사고하게 된다. 타인의 시점에서 생각하는데 익숙한 것이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통 스테이크를 알아서 잘라 먹도록 그대로 내주지만 동양에서는 그저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만 하면 되게끔 잘게 썰어 요리해준다. 또 서양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이고 독립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받는 반면 동양인들은 남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원만한 성격과 겸손한 행동을 교육받는다.

이러한 차이점은 동서양의 진리 탐구 방식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서양은 여러 관찰자들의  토론과 논쟁을 통해 진실을 찾아 나가는 반면 동양에서는 구슬을 닦듯 마음을 맑게 닦아 온 우주가 구슬에 비춰지는 순간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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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100Kg 다이어트 감량에 성공한 사나이, 두발의 강아지 알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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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100Kg을 감량한 사나이...
더 무서운것은 거의 굶어서 뺐다는 사실...-_-;;
그러나 건강에는 별무리가 없다는 사실...-_-;;
도대체 인간은 어디까지 버틸수 있는 존재인가... 암튼 그의 감량을 보면서 자극을 받지 않을수가 없다...

사고로 두발을 잃고 두발로 달리는 알록이... 장마때 자신의 입으로 자신의 다리를 끊고 살아남은 알록이... 강아지의 생존에 처절한 모습에서 내 자신이 부끄러울뿐이다...
애라~ 개만도 못한...-_-;;

해외 X-File, 100kg 감량 사나이, 구구단이 쉬웠어요. 20개월 승철이, 달려라~ 두발 알록이

[해외 X-File]
아이템을 찾아, 산 넘고 바다 건너~ 육해공으로 날라 다니는 순간포착 제작진!
그러나 차마 방송할 수 없었던 안타까운 순간들이 있었다!!!


-라오스- 자라 타는 소년
라오스에서 온 동영상 제보. 세상에 이럴수가! 아이가.. 자라를 탄다...??
자라를 탄 채 슬슬 움직이더니, 강 한가운데서 그 모습을 드러낸 아이!
제작진, 자라 타는 아이를 찾아, 라오스로 출발했는데~!
자라를 자꾸 부르다 보니, 언제부턴가 노래까지 만들었다는 아이~
아이가 노래를 부르자!! 정말, 자라가 왔다!!
그러나!! 제작진, 눈물을 머금으며 철수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중국- 잠수함 만드는 농부
잠수함을 직접 만들었다??
어릴적 부터 꿈꾸어온 일을 직접 이뤄냈다는 한 농민을 찾아 중국으로 향했는데~
핸들은 자동차, 엔진은 배에서 쓰던 것을 떼어다가 만들었다. 하지만 강에 위풍당당 떠있는
주홍색 잠수함~ 정말, 영화에서 보던 잠수함과 거의 흡사한 모습!
이제 바다 밑으로 내리는 일만 남았다!! 자신만만한 주인공, 이위밍씨!!
전 재산을 다 쏟아 붓고 제작했다는 잠수함은... 과연 움직일까?

[100kg 감량 사나이] - 서울
180kg에서 80kg 로... 1년 만에 무려 100kg 감량?!
인생역전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나이의 다이어트 성공기!
눈물겨운 다이어트 성공 뒤에 숨겨진 가슴 아픈(?) 사연은...


인생역전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한 남자!
대단한 도전에 성공해 지금,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데.
그 도전은 바로 다이어트?! 1년 만에 무려 100kg 감량!
다이어트의 신화, 민영일씨(36세)가 바로 그 주인공!
1년 전까지만 해도 180kg이였던 거구였던 영일씨. 하지만 지금은... 80kg~!!
100kg감량 이라는 다이어트 성공에 늘 화제를 몰고 다닌다고.
운동하기도 버거웠을 거구의 몸으로 어떻게 100kg의 살을 감량할 수 있었는지..
예전의 영일씨를 생각하면 현재를 모습은 상상불가! 주변 사람들은 그냥 놀라움 뿐 이라는데... 180kg을 육박했던 지난 날... 영일씨는 제대로 앉을 수도 없을 정도로 거대한 몸으로 불편하게 살아왔다고. 1년 전, 영일씨에게 찾아온 충격적인 사건..
그 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고, 규칙적인 생활과 식이요법, 운동을 통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 그 결과 영일씨는 지금의 80kg의 건강한 몸이 되었다는데.
영일씨가 눈물을 머금고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숨겨진 사연은 과연 무엇인지....
건강은 물론이고 자신감100% 충전! 지금도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는 일상생활이 되었다는데! 100kg 감량이라는 놀라운 도전에 성공해 제2의 인생을 맞은 다이어트의 신화, 영일씨의 인생역전 성공기를 전격 공개합니다.
[구구단이 쉬웠어요. 20개월 승철이] - 서울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가 구구단을 뗐다??
생후 20개월 꼬마아이의 놀라운 재능!


어른들에게도 갑자기 물어보면 말문이 막히는 구구단을 어떤 상황에서도
대답할 수 있다는 절대 고수가 있다!!??
그런데?? 제보자가 가리킨 고수가.. 바로, 생후 20개월 아이~????
이름과 나이를 묻자, 제대로 발음을 못할 정도로 어린 꼬마~!
하지만, 구구단을 외우자~ 2단에서, 3단, 4단 줄줄줄~ 나오는데!!
구구단은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과정이다~
8,9세 아이들이 배우는 구구단을 생후 20개월에 독파했으니.. 몇 학년을 월반한건지!!
울다가도 구구단에 울음을 뚝~! 그치는 승철이!
지나가다 숫자만 보면 달려가고, 노래방 제목 옆에 적힌 숫자를 보며 발길을 떼지 못하는데~!
숫자놀이에 푹~ 빠진 20개월 승철이를 만나 보세요.


[달려라~ 두발 알록이]
특이하게 두발로 뛰어다니는 개!?
한쪽 앞발, 뒷발 하나로 뛰는 개, 알록이의 안타까운 사연!


네발이 아닌 두 발로 다녔던 순간포착의 여러 견공들...
이번엔 좀 다른 특별하게 두발로 다니는 개가 있다는 제보!
믿기 힘든 것은 왼쪽 편 앞발, 뒷발 하나씩만 남아 있는 것인데 그 두 발로
뛰고 있다는 것!!! 불가능 할 것 같은 내용에 제작진이 직접 확인에 나섰다!
중심을 잡고 서 있기도 힘들 텐데 어떻게 한쪽만 있는 두 발로 다닐 수가
있다는 것인지... 그런데!!! 눈앞에 펼쳐진 놀라운 광경!
정말 왼쪽 앞발과 뒷발만을 사용해 뛰어 다니는 개가 있었다. 바로, 알록이~!!
신기하게도 몸에 균형을 잡으며 두 발로 다니고 있었는데.
1년 새 두 번의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는 알록이는 앞쪽 한발과 뒷쪽 한발을 잃게 되었다고. 발은 두 개지만 생활하는 덴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 알록이는 최근 새끼까지 밴 상태! 뱃속에 새끼 때문에 균형을 잡기는 더 힘들 텐데도
게의치 않고 열심히 씩씩하게 누비고 있다는데...
두 다리로 달리는 씩씩한 개, 알록이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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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의 에덴, 보는이를 통쾌하게 해주는 일본 애니, 그리고 노무현 전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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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음) 사키가 백악관을 여행하다가 만난 알몸의 타키자와, 그는 기억도 없고, 이상한 핸드폰 하나만을 가지고 있다.
그의 과거를 찾고, 핸드폰의 정체를 알게되면서 자신이 선택받은 세레손이였고, 기억을 지우기전에 테러범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가지게 되는데, 점차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사일로 공격을 하는 다른 세래손을 막기위해서 2만명을 대피시켰지만, 오히려 그들에게 오해를 받고, 기억을 지우게됬다는 사연이 밝혀지고...
다시금 미사일 공격을 가하는 새래손과 싸우는 타키자와~

정말 막판에 극적인 반전으로 일본을 구하고, 다시금 새로운 미션으로 이 나라의 왕이 되겠다는 메세지까지...
총 11화까지 모두 보고나서보니 떠오르는 한명의 정치인이 있다... 노무현 전대통령...
잘 해보겠다고 전방위로 나섰지만, 기득권층, 보수언론, 우파들이 야합해서 비방하고, 깍아내리고...
결국에는 자신이 구한 니트들에게도 공격을 받은 타키자와처럼 그도 자신이 위한 국민들에게도 공격을 받았고, 결국에는 파렴치한으로 공격을 받다가... 타키자와가 기억을 지운것처럼 목숨을 끊어버린것은 아닌지...

암튼 참 통쾌한 기분이 들었던 애니였지만, 노무현에 대한 기억에 또 안타까움을 느끼게 된 애니...

동쪽의 에덴 극장판 1: The king of eden (東のエデン / Eden Of The East)

관련 애니  동쪽의 에덴 극장판 II Paradise Lost (2010)
관련 애니  동쪽의 에덴 극장판 I The King of Eden (2009)

극장판도 나왔는데, 일본에서의 사건을 마무리하고, 또 기억을 지운 타키자와를 찾아간 사키와의 만남후에 이야기가 계속 이어질듯...

동쪽의 에덴(東のエデン, Higashi no Eden)은 일본 티비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2009년 4월 9일 후지티비의 노이타미나시간대에 처음 방영되었다.

개요 및 줄거리
공각기동대 SAC 2nd GIG의 감독 카미야마 켄지와 허니와 클로버의 작가 우미노 치카가 참여하여 제작되었고 프로덕션 IG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총 11화로 구성되어 있다. 후에 이 이야기의 후속격인 극장판이 일본에 서 2009년 11월에 The king of Eden이 개봉되었으며 2010년 3월에는 Paradise Lost가 개봉되었다.
국내에서는 투니버스가 2010년 1월부터 한국어 더빙판으로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심야시간 및 '19세 이상 시청가' 등급판정하에 매주 4일간 방송하고 있으며 2010년 1월 28일에 국내에서도 극장판1인 The king of Eden이 개봉되었다.
일본의 여대생이자 대학졸업을 기념하여 졸업여행으로 미국 워싱턴 D.C를 여행하게 되었다가 백악관 앞에 있는 분수를 향해 동전을 던지게 된 모리미 사키. 하지만 그것이 백악관에 폭발물을 투척하는 것으로 의심하였던 워싱턴 현지경찰에게 대면당하게 되었다가 뜻밖에도 나체에 권총과 휴대폰을 들 갑작스레 등장한 한 수수께끼 청년을 만나게 된다. 그의 이름은 '타키자와 아키라' 라는 일본 청년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제' 라는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고 모든 기억이 다 지워져서 자기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성격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일명 '세레손' 이라 불리우며 일본이 라는 나라를 구해야 하는 사명 및 막중한 임무를 지니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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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 수상한 막걸리와 동동주의 구별 차이점, 인터넷 강의(인강)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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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동동주는 막걸리를 만들기전에 깨끗한 부분을 걸러낸 청주와 같은 고급술인데, 주점에 가면 막걸리를 주전자에 담으면 막걸리, 그릇에 담으면 동동주인 현실.. 그리고 바가지에 재활용까지...-_-;;

동동주와 막걸리의 차이점

인터넷강의는 능력도 안되는 선생님들의 쌍방향이 아닌 일방적인 읽어주기 강연에.. 학생들을 낮은 수준으로 치부하고, 수업중에 딴짓을 하는 작태를 보여줌.. 물론 일부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맨투맨으로 교육 해주고,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겠다고 하고는 대충대충 하는 교육들...
거기다가 경품을 제공하면서 환불을 요구하면 거의 덤탱이를 씌운다고...
막판에 변호사가 영업사원이 한 말을 녹음을 해서 증거를 확보하면 영업사원의 말대로 환불이 가능하다고...
아래의 경우와는 좀 다르게 적용을 할수 있는듯....
은행, 증권사 직원의 손실 보전 약속, 각서, 메모은 효력이 없다는 판결


■ MBC 제로맨이 간다 - 수상한 막걸리 & 동동주
복고 열풍, 웰빙 열풍을 타고 주류시장을 평정한 막걸리! 이제는 막걸리의 세계화다! 그러나 여기저기서 발견되는 수상한 막걸리, 그리고 동동주까지. 불만제로 전통주 지키기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시간!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인터넷 강의의 비밀

사교육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인터넷 강의의 실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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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코 (奈緖子: Naoko), 마라톤 만화 스타트(Start)의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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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를 보고나서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 거기에다가 우에노 주리까지 나온다고 해서 엄청기대를 했다는...
영화를 보기 시작한지 10분도 안되어서 어디서 많이 본 영화인듯한 느낌이라는 생각과 함께 예전에 정말 감동적으로 보았던 만화책인 스타트가 떠올랐다.



  항상 원작을 본후에 영화를 보면 대부분 실망감을 느끼고는 하는데, 이 영화는 원작에 충실하면서 감동적인 부분만을 뽑아낸듯한데, 나름대로의 감동도 꽤 있었지만, 원작에 대한 기대때문에 약간은 실망...

  하지만 원작을 보지 못한 사람이 봤을때는 참 괜찮은 영화로 다가올듯하다. 다만 만화책은 현재 절판이 되어서 인터넷에서 스캔된것 외에는 구하기 힘들듯...
스타트 2부까지 나와서 세계신기록까지 세우며 끝났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암튼 마라톤이라는것을 소재로 이렇게까지 멋지고 감동적으로 만화나 영화를 만들었다는것이 참 대단한듯 하다.
(그러고보니 마라톤 영화는 이 영화보다는 리틀러너가 더 한수위의 감동을 선사하는듯..^^)




마라톤을 좋아하시거나 뭔가 정렬적인 열정이나 강렬한 동기부여를 받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개봉 2008년 09월 18일 
감독 후루마야 토모유키 
출연 우에노 쥬리 , 미우라 하루마 , 쇼후쿠테이 츠루베 , 아야노 코우 
장르  로맨스, 스포츠 
제작국가  일본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naoko2008/

천식으로 섬에 요양을 갔던 12살의 나오코는 눈이 부실만큼 달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소년 유스케를 만난다. 그러나 그 만남은 곧 슬픈 사건으로 바뀌었으니, 바다에 빠진 나오코를 구하려다 유스케의 아버지가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

사건 이 후, 유스케를 잊지 못하고 육상부에 가입한 나오코는 한 육상대회에서 천재 마라토너로 성장한 그와 재회하게 된다. 그러나 둘 사이에 쌓여 있는 아픈 기억은 그들의 시간을 6년 전 그날에서 멈춰 놓았고, 유스케의 마음 역시 굳게 닫혀있다. 그럼에도 그를 떠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던 나오코는 역전 마라톤을 준비하는 유스케의 매니저로 지명되어 함께 합숙훈련을 떠나게 된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을 타고, 멈춰있던 두 사람의 시간도 다시 움직일 수 있을까!


아직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마라톤 만화...
지루할것만 같은 내용을 정말 멋지게 그려냈다.
내가 취향이 이런쪽을 좋아해서 그런지 스포츠만화가 참 좋다.
사람의 힘을 돋구고, 힘을 주는.. 그리고 꿈과 희망까지...

속편까지 나왔는데, 속편의 마지막은 좀 황당...-_-;;
그나저나 이 뜨거워지는 계절에 또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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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슈퍼맨 의사 이승복 박사,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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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슈퍼맨 닥터 리 로 우리에게 알려지고, 책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로 큰 감동을 주었던 이승복씨의 인터뷰를 가지고 한 강연...
강연 내용은 좀 실망적이다... 어려운 시기를 정말 어렵게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에 올라서는 과정보다는 한 장애인의 인간승리위주와 그가 얼마나 성공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위주인듯하고, 그가 얼마나 힘든 시간과 고통속에서 다시금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좀 미흡한듯...
어려운 고난이나 실패를 맞이했을때 도움을 받고 다시금 일어나는데 정말 대단한 멘토중에 한분 이신데,
방송보다는 기회가 되면 그의 책을 꼭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듯...


그리고 하나 축하할 일은 인간극장이나 책 출간시에는 미혼이셨는데, 방송을 보다보니 결혼을 하셨다고~
이승복 박사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신에게 사고가 아니었다면 
의사가 되지 못했을 것이고
장애를 갖지 않았다면
환자들을 덜 이해했을 것이라고 말하는 이승복 박사

절망의 끝에서 꿈을 이룬 그의 희망메시지

인간극장 - 슈퍼맨 닥터 리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극복의 힘 - 그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당신의 특별한 능력
유튜브를 찾아보니 직접 강연을 하신것도 있네요~

저자 : 이승복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국내도서
저자 : 이승복(Robert Seung bok Lee)
출판 : 황금나침반 200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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