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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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은 포기하지 말라. 좌절하지 말라. 라고 위로의 말을 건넨다. 제삼자의 입장에서는 아주 쉽게 말할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이나마도 쉽게 이야기를 못 할 경우가 있다.
그런 정도의 좌절을 딛고 일어선.. 아니 어찌보면 좌절을 하고 말고 할 시간도 없이 잠깐의 고민끝에 사지마비라는 장애를 딛고 일어나서 현재 세계 최고의 병원에 재직중인 이승복씨...
대단한 애국심의 소유자이자, 효자이기도 하지만 인간적으로 봤을때, 엄청나게 긍정적이고, 성취주의자이며, 최고를 지향하고, 그러기 위해서 정말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다.
없는것에 실망하기 보다는 있는것에 만족하고 항상 자기가 국가대표라는 생각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에서 존경을 표하지 않을수 없다.
거기에 모두 사지장애자는 안될꺼라는 의사라는 직업에 도전을 해서 멋지게 성공하고, 돈, 명예를 떠나서 자신의 의지에 맞추어서 재활의학에 뛰어들어 많은 환자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기하게 만드는 모습에서 다시 한번 존경을 표한다.
얼마전에 인간극장을 보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책에서는 본인의 생각을 들으면서 더욱 대단한 분임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나를 채찍질하고, 분발하도록 한다... 포기하지 말라고.. 좌절하지 말라고... 희망과 기적은 정호 네 안에 있다고...

희망특강 파랑새 - 슈퍼맨 의사 이승복 박사
인간극장 - 슈퍼맨 닥터 리

<도서 정보>제   목 :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저   자 : 이승복
출판사 : 황금나침판
출판일 : 2005년 8월
구매처 : 오디오북
구매일 :
일   독 : 2005/11/16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절대 포기하지 말자! 희망과 기적은 내 안에 있다!


<미디어 리뷰>
미국 동부 볼티모어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병원, 존스홉킨스 병원 재활의학과 병동에 들어서면 아주 특별한 의사 한 명을 만날 수 있다. 휠체어를 타고 병동을 누비는 한국인 의사 로버트 리(Robert Lee)는 미국 내 단 두 명뿐인 사지마비 장애인 의사 중 한 명이다. 이 책은 전미 올림픽 상비군의 촉망받는 체조선수였던 그가 훈련 도중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자가 된 후 세계 최고의 병원 존스홉킨스 병원의 수석 전공의가 되기까지, 그의 지치지 않는 삶의 희망과 열정, 눈물과 감동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 : 이승복
미국 동부 볼티모어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병원, 존스홉킨스 병원 재활의학과 병동에 들어서면 아주 특별한 의사 한 명을 만날 수 있다. 휠체어를 타고 병동을 누비는 한국인 의사 로버트 리(Robert Lee). Robert보다 이승복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그는 미국 내 단 두 명뿐인 사지마비 장애인 의사 중 한 명이다. 열정과 자신감을 지닌,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재활의학과 의사인 그의 모습은 환자들에게 희망의 상징이며, 그와 환자들간에는 정상인 의사들과는 다른 특별한 유대감이 형성된다.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는 전미 올림픽 상비군의 촉망받는 체조선수였던 그가 훈련 도중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자가 된 후 세계 최고의 병원 존스홉킨스 병원의 수석 전공의가 되기까지, 그의 지치지 않는 삶의 희망과 열정, 눈물과 감동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장애인이 된 후 그의 이력은 매우 화려하다. 뉴욕대에서 공부를 마치고 콜럼비아대 공중보건학 석사를 마쳤으며, 명문 다트머스대에서 본격적인 의학공부를 시작, 하버드대에서 인턴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그에게는 ‘슈퍼맨’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은 그의 소식이 신문과 잡지, 뉴스를 통해 전해지면서부터이다. 최근 <뉴욕타임스>는 그와의 인터뷰를 하였고, <볼티모어 선>지와 <미국 AP통신>은 그의 기사를 대서특필했으며, 美 방송사 <폭스 TV> 뉴스는 그의 이야기와 인터뷰를 내보내면서 이승복은 사람들에게 불꽃같은 희망과 한국인의 긍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가 근무하고 있는 존스홉킨스 병원에서도 자신들의 신문에 그의 감동어린 이야기를 전하고 환자들이 그의 진료를 특별히 요청할 정도로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기고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국에도 그의 소식이 알려져, 얼마 전 K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인간극장>을 통해 그의 이야기가 5부작으로 방영되었다. KBS <인간극장>‘슈퍼맨 닥터 리’편이 방영된 뒤 <인간극장> 시청자 게시판에는 수천 개의 격려와 감사 글들이 쏟아졌고, 각종 유명 포털 사이트들에 ‘슈퍼맨 닥터 리’라는 이름의 팬 카페들이 형성되는가 하면, 수많은 블로그에서는 그의 감동어린 이야기를 서로 전하며 함께 나눴다. 그에게는 치열한 삶의 모습에 감동했다는 수백 통의 메일이 쏟아졌고, 그의 책출간을 즈음하여 그의 연락처와 책 출간 소식, 방한 소식 등을 묻는 메일과 전화가 쇄도하고 했다. 현재 그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국내영화 판권 및 해외도서 출판에 관한 문의가 들어와 있는 상태이다.

<줄거리>
어릴때 이민을 가서 부모님이 고생을 하시는것을 보고 성공하기 위해 택한 체조,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사지를 못쓰게 된다. 하지만 이에 절망하지 않고, 의사가 되기로 결심해서 현재 세계최고의 병원인 존홉킨스 병원에 재직중인 이승복씨의 휴먼스토리

<책속으로>
사랑이 없으면 꿈이 있을 수 없다. 꿈이 없으면 목표도 있을 수 없다. 모든 꿈에는 대가가 뒤따른다. 아픔, 좌절, 분노, 절망... 이런 모든 대가를 치러야만 꿈은 이루어진다.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사지마비 장애인이 되는 엄청난 대가를 치렀지만, 오히려 그렇게 된 나의 운명에 감사한다. 대가를 치르기가 두려워서 꿈에 도전조차 하지 않는 삶보다는, 휠체어 속에 사는 삶일지라도 늘 꿈과 목표를 가슴에 품고 사는 삶이 더 행복하기 때문이다.

할수 있기 때문에 한다면, 그걸 꿈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꿈은 그냥 도전하는 것이다.
할수 있든 없든 상관없었다. 내가슴이, 몇개 안남은 내 신경들이, 온폼의 세포들이
그걸 원하기 때문이다.
어렵고, 멀리 아득히 느끼기 때문에 그리워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여기에 꿈의 존재가치가 있는것이다.

미국 아이들은 공부 잘하는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고, 성적이 좋으면 그냥 자기가 잘한 것이었다. 그러나 나에게는 모든 것이 연관돼 있었다. 부모님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내가 없고, 내가 코리언이 아니었다면 이만큼 해낼 수 없었다. 그 작은 승리의 무대에서 나는 누가 보아도 자랑스러울 만큼 반짝 반짝 빛나고 싶었다.

i will survive

▼이승복 씨는▼

△1965년 출생

△1973년 가족과 함께 미국 이민

△1983년 체조 연습 중 사고로 척추 손상

△1984∼1988년 뉴욕대 로맨스 언어 전공

△1988∼1990년 컬럼비아대 공공보건학 석사

△1993∼2001년 다트머스대 의대 최우수 졸업

△2002∼2005년 하버드대 병원 최우수 인턴 선정, 현 존스홉킨스대 병원 재활의학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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