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영화, 애니 '에 해당되는 글 1164건

  1. 역경무뢰 카이지(逆境無頼カイジ, Kaiji)
  2. 로빈슨 가족 (Meet The Robinsons)
  3. 파프리카 (Paprika)
  4. 나무를 심은 사람 (The Man Who Planted Trees, L' Homme Qui Plantait Des Arbres)
  5. [추천] 원피스 9기 극장판 - 에피소드 오브 촛파 (ワンピ-ス エピソ-ド オブ チョッパ-)
  6. 이오지마로부터 온 편지 (Letters From Iwo Jima),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일본과 미국의 전쟁을 그린 영화
  7.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ストレンヂア 無皇刃譚: Sword Of The Stranger)

역경무뢰 카이지(逆境無頼カイジ, Ka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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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비수를 꽂는듯한 느낌의 만화였던 도박묵시록 카이지가 드디어 애니로 나왔다.
이제 시작편이고 꽤 오래 이어질듯 하는데, 만화에 비해서 질감도 좋은것이 꼭 원피스 TV판같은 느낌이다.
아무래도 몇년간은 하지 않을듯한데... 벌써 시작부분부터 나의 가슴을 콕콕 찌른다는...-_-;;

제발 저런 바닥인생.. 저런 쓰레기처럼 살지 말자고.. 되지 말자고.. 다짐을 하지만...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아플뿐이다...

원제 : 逆境無頼カイジ, Kaiji
부제 : 도박묵시록 카이지
감독 : 사토 유조 (佐藤雄三)
원작 : 후쿠모토 노부유키 (福本伸行)
각본 : 타카야시키 히데오 (高屋敷英夫)
음악 : 타니우치 히데키 (タニウチヒデキ)
제작 : 매드하우스
저작권 : ⓒ 福本伸行 / 講談社・VAP・マッドハウス・NTV・D.N.ドリームパート
장르 : 드라마 | 도박
등급 : 17세이상
총화수 : (TV-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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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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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가족 (Meet The Robin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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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으로 다가온 애니메이션... 꼭 예전에 보았던 로봇과 비슷한 느낌의 감동을 준다.
어 릴적 엄마에게 버림을 받아서 고아원에 들어가지만, 엄마의 기억을 살리겠다고 발명을 시작하다가, 미래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과 부인, 부모, 아이들을 만나고 다시 과거로 돌아와서 제대로 원위치를 시킨다는 애피소드... 악당의 캐릭터도 상당히 재미있었다는...
일괄된 메세지는 좀 더 노력하고, 분발하라는 멋진 발명가의 이야기... 몇번 더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개봉  2007년 04월 19일 
감독  스티븐 J. 앤더슨 
출연  안젤라 바셋 , 조단 프라이 , 폴 버처 , 제시 플라워 
장르  가족 , 애니메이션 , SF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6년
홈페이지  http://www.mtr2007.co.kr 

슈퍼맨, 스파이더 맨, 헐크, 인크레더블 가족 등 살면서 별의별 희한한 사람들은 이미 다 봤다구요?
과연 그럴까요? 여기 이 가족을 만나보기전엔 확신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얕은 상식에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는 희한한(?)가족이 옵니다.

로빈슨 가족을 소개하기 전에 그들과 함께 사는 몇몇 캐릭터들을 먼저 소개합니다.

머리는 크고 팔은 너무 짧아서 사냥을 못하는 티라노 사우르스가 있을까요?
갱단을 조직하고, 스윙밴드의 오케스트라 리더인 개구리는?
콘택트렌즈는 보험처리가 안되서 안경을 끼는 애완견은?
집사일을 보는 외눈박이 문어는?
자기 주인의 적들만 무는 충성스런(?) 불개미는?

상상이 안되신다구요? 이런 캐릭터들을 데리고 사는게 바로 로빈슨 가족입니다.
로빈슨가족 캐릭터를 소개하면 더 상상이 안되실테니 그들은 극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기대하셔도 자신있습니다.
천재발명가 루이스 그리고 미래소년 윌버 로빈슨과 함께
무엇이든 가능한 미래세상으로 모험을 떠나보시죠~

모든 사람에겐 꿈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곳에서 무엇을 찾고 싶으십니까?

윌리엄 조이스의 원작 소설 <윌버 로빈슨과의 하루>를 각색한 작품.
대니 엘프먼의 아름다운 음악은 보~너스로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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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Pap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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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봐서인지 스토리는 잘 안들어왔는데,
영화의 화면전개는 정말 엄청난 상상력을 발휘한다.. 보는 사람이 기발라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혹시 너구리대작전을 만든 사람인가 했더니 그건 아닌데, 암튼 몇번 더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애니...

다시 제대로 보았는데 정말 멋진 애니~
스토리구성도 탄탄하고, 재미, 환상, 약간의 감동까지~

꿈을 지배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 "파프리카"

일본 | 애니메이션 | 90 분 |
감독 :  곤 사토시
출연 :  하야시바라 메구미(파프리카/아츠코 치바 목소리), 푸루야 토루(고사쿠 토키타 목소리) 

곤 사토시를 저패니메이션의 거장의 반열에 올려놓은 수작. SF와 미스터리가 뒤얽힌 놀라운 작품이다. 29살의 정신과 치료사 치바 아츠코에게는 또 하나의 자아가 있다. 바로 18살의 대담무쌍한 꿈 탐정 파프리카이다. 파프리카는 사람들의 꿈속에 들어가 그들의 무의식에 동조함으로써 환자의 불안과 신경증의 원인을 밝혀내고 치료한다. 어느 날, 치바의 연구소에서 개발 중이던 혁명적인 정신치료장치 DC-MINI의 프로토타입이 도난 당하고 조수마저 실종된다. 장치를 찾아나선 치바는 무서운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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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은 사람 (The Man Who Planted Trees, L' Homme Qui Plantait Des Arb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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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look.pe.kr/file/tree.asf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이자..  감동적으로 봤던것중에 하나...
식목일이 되면 교육방송에서 틀어주곤 했는데.. 요새는 어쩐지 모르겠다.
암튼 원작은 책인데.. 책의 내용을 정말 더 사실적이고, 감동적으로 표현한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나도 그처럼... 평생을 뭔가 자신의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싶다...

감독 : 프레데릭 백
시간 : 30
제작/배급 :
제작국가 : 캐나다 -
제작년도 : 1987

연출 부문
프레더릭 백 Frederic Back 감독
각본 부문
Jean Giono 원안
제작 부문
프레더릭 백 Frederic Back 제작

'88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앙시 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

 프로방스 지방의 어느 고원지대, 사람들의 분별없는 욕망으로 폐허가 된 마을들, 나무를 마구 베어 살벌한 바람만 불어대는 버림받은 땅, 이 황량한 땅이 매일 나무를 심고 가꾸는 한 양치기의 외롭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숲이 다시 살아나고 맑은 강물이 흐르며 새들이 지저귀는 생명의 땅으로 되살아난다.


<나무를 심은 사람>/감독 프레드릭 백 / 1987 캐나다 / 환타지 30분

1924년에 태어난 프랑스 출신의 캐나다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영화제작자 이기도 하다. 대표작 '나무를 심은 사람'으로 전세계의 존경을 받은 애니메이션의 성인이다. 프랑스의 에콜 에스티엔트, 렌느(Rennes) 예술학교 등에서 공부했으며,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며 화가인 마튀렝 메의(MR.Meheut)에게서 사사받았다. 제 2차 세계 대전이 종전되자 스승인 마테랑 메우의 가르침 (자연의 존재 가치를 자신이 관찰한 모습 그대로 화폭에 담아 옮기고 여기에 생기를 불어넣어 다시 재창조해 낼 때 느낄 수 있는 예술적 성취감)을 실천에 옮기기로 결심하고 캐나다 여인과 결혼하여 동경하던 캐나다로 이주하였다. 1948년부터 캐나다 몬드리올에서 거주하면서, 현 몬트리올예술대학의 전신인 뫼블르대학(L'ecole du Meuble)의 교수를 지냈다. 그후 <캐나다 국영방송>SRC의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SRC의 애니메이션 파트가 창설되면서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에 들어갔다. 이후 SRC의 그래픽 아트 부분에 취직, 프레드릭 작품들은 서서히 전파를 타고 수많은 애호가들의 눈과 귀를 통해 인정받게 되었으며, 프레드릭 백의 최고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나무를 심은 사람, 87> 은 단 한 명의 어시스턴트의 도움을 약 4년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전체 5년 6개월의 기간동안 모든 애니메이션 작업이 프레드릭 백 혼자의 힘으로 이루어졌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작가 정신의 깊이를 열정과 희생이라는 씨앗으로 심고가꾸었던 이 <나무를 심은 사람>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앙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그랑프리를시작으로 동년도 제2회 히로시마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그랑프리 등 세계 각지의 애니메이션 관련 상을 거의 다 휩쓰는 결실을 맺었다. 1994년에 공개된 <위대한 강,94> 역시 제5회 히로시마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그랑프리와 다수의 많은 상을 석권할 정도로 더욱 성숙된 작품 세계를 구현하고 있는 프레드릭 백은 현재 몬트리올에서 부인과 일러스트레이터인 막내 아들 프란시스와 함께 여전히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다. 언젠가 그가 말했던 것처럼 작은 나무 한 그룻를 보는것만으로도 인생을 배울 수 있다고 믿으면서 말이다.

그가 제작, 감독한 주요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1970),
<새의 창조>(La Creation Des Oiseux; 1973),
<일루전>(Illusion; 1974), <타라타타>(Taratata; 1976),
<뚜리엥>(Tout Rien; 1978), <크랙>(Crac; 1981),
<나무를 심는 사람>(L'homme Qui Plantait Des Arbres; 1987),
<위대한 강>(Lefleuve Aux Grandes Eaux; 1994) 등이 있다


한 젊은이가 걷고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황무지. 젊은이는 쉬어갈 그늘도 목을 축일 물도 찾지 못합니다. 그 황무지에서 젊은이는 양치기 노인 엘제아르 부피에를 만납니다. 그 노인은 자식과 부인을 잃고, 산에 올라 몇 십 년 동안 양을 키우고 벌을 치며 나무를 심어 왔습니다. 마치 수도자처럼 숭고하게 묵묵히 나무를 심는 노인을 보고 젊은이는 감동합니다. 전쟁이 끝난 뒤, 다시 찾은 산에서 젊은이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됩니다. 황무지가 푸른 숲으로 변해 있었고 아무도 살지 않던 마을에 사람들이 찾아와 살고 있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황무지가 아닌 희망의 땅이 된 것입니다.

프랑스의 문학가 장 지오노가 쓴 문학 작품『나무를 심은 사람』은 1953년 처음 발표한 이래 약 50년에 걸쳐 여러 나라 말(13 언어)로 옮겨져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있는 단편소설입니다. 이 책을 읽고 감동한 프레데릭 바크는 5년 동안에 약 2만 장의 그림을 그려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바크 감독은 이 영화로 1987년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을 받았습니다. 그후 이 영화에 쓰였던 그림을 프레데릭 바크 자신이 책에 맞게 다시 손보아 책으로 새롭게 탄생한 것입니다.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수채화와 같은 애니메이션의 그림이 기존의 애니메이션 영화 그림과는 다른, 작품으로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그림 한 장 한 장의 움직임이 적절히 조화되어 그림책과 애니메이션의 경계를 뛰어넘은 책입니다. 순수한 인간 정신과 자연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새기게 될 그림책입니다.

1910년에 심은 참나무는 이제 열 살이 되어, 나나 노인보다 키카 컸다. 가슴이 뭉클했다. 나는 말 그대로 할 말을 잃었고 노인도 말을 하지 않았으므로, 우리는 온종일 말없이 숲 속을 거닐었다. 숲은 세 구역으로 되어 있었는데, 가장 넓은 곳은 11킬로미터나 뻗어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아무런 기술적 도움도 없이 오직 한 사람의 손과 영혼에서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인간이 파괴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는 하느님만큼 유능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본문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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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원피스 9기 극장판 - 에피소드 오브 촛파 (ワンピ-ス エピソ-ド オブ チョッ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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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없는 루피 일생이 여행중에 나미가 아파서 상륙한 섬에서 쵸파를 만나고 그를 의사로 영입해서 다시 바다로 떠난다는 내용의 onepiece 극장판
방송이나 만화책에 나온 내용과는 유사하지만, 가만히보면 초창기에 전혀 없었던 로빈, 프랑키등이 이미 맴버로 포함되어 있고, 최근에 나온 루피의 기어 세컨드, 써드의 기술도 선보인다는...
재미도 있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마지막 엔딩의 노래도 좋았다는...
 


▷ 장 르 : 액션/코믹
▷ 분 류 : 극장판
▷ 원 작 : 오다 에이이치로(尾田栄一郞)
▷ 감 독 : 시미즈 준지(志水淳児)
▷ 노 래 :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 성 우 : 다나카 마유미(田中真弓), 나카이 가즈야(中井和哉)
▷ 성 우 : 오카무라 아케미(岡村明美), 야마구치 갓페이(山口勝平)
▷ 성 우 : 히라타 히로아키(平田広明), 오타니 이쿠에(大谷育江)
▷ 성 우 : 야마구치 유리코(山口由里子), 야오 가즈키(矢尾一樹)
▷ 성 우 : 미노 몬타(みのもんた)
▷ 제 작 : 슈에이샤(集英社), 후지TV, 도에이애니메이션
▷ 배 급 : 도에이(東映)
▷ 상영시간 : 110분
▷ 개봉일자 : (일) 2008년 3월 1일
▷ 제작년도 : 2008

"겨울에 피는 기적의 벚꽃!"
 
그랜드 라인을 돌파한 써니 호(サニ-号)에 탄 루피(ルフィ) 일행. 그런데 나미(ナミ)가 원인불명의 고열로 쓰러지고 만다. 의사를 찾던 루피 일행이 도착한 곳은 다행스럽게도 의료대국으로 알려진 '겨울섬·드럼 왕국(冬島·ドラム王国)'이었다. 제일 먼저 이 나라의 호위대장 달튼(ドルトン)에게 의사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이 나라에 있는 의사는 닥터 구레하(くれは)라는, 눈에 갇힌 산꼭대기 성에 사는 마녀 한 명뿐이라고 한다.
 
실은 반년 전까지 이 나라의 왕이었던 와포르(ワポル)가 의료를 독점해 완벽한 독재국가를 세우려고 획책했는데 검은 수염 해적단이 쳐들어오자 제일 먼저 나라를 버리고 의사를 데리고 달아나버렸다는 것이다. 루피와 상지(サンジ)는 나미를 업고 눈이 쌓인 산 위의 성으로 향했는데 도중에 거대하고 횡포한 토끼와 산사태를 만나는 등 온갖 고생 끝에 도착한 산 꼭대기의 성에서 모든 힘을 소진해 쓰러지고 만다. 바로 그런 루피 일행을 발견한 게 바로 파란 코 순록 촛파(トナカイ チョッパ-)였다.
 
루피 일행을 성 안으로 끌고 들어와 간병해준 따뜻한 마음씨의 촛파는 사람과 같은 능력을 지녔기 때문에 도깨비 취급을 당해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았는데 유일하게 마음을 열고 받아 준 돌팔이 의사 히루루쿠(ヒルルク)의 절실한 의견을 받아들여 닥터 구레하 밑에서 의술을 배운 유능한 의사였다. 눈을 뜬 루피 일행은 촛파를 자신들의 일행에 넣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곳에 포탄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그것은 와포르가 나라를 되찾기 위해 어릴 적 나라에서 쫓겨났던 형 무슈 루(ムッシュ-ル)를 이끌고 대군단과 함께 돌아온 것이었다!

"아무도 모르는 또 하나의 겨울 이야기!"
 
[주간소년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 연재 10주년을 맞은 인기 만화 <원피스(ONE PIECE)>의 극장판 제9탄으로, 수많은 원작 에피소드 중에서 "절로 눈물을 자아낸다."며 원피스 팬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겨울섬 드럼왕국편(冬島·ドラム王国)'을 영화화했다. 원작자 오다 에이이치로(尾田栄一郞)가 기획 단계부터 참가한 이번 작품은 드럼 섬 편에 나오지 않았던 로빈(ロビン), 프랭키(フランキ-)가 이미 동료가 되어 있는 외에 써니 호도 스크린에 데뷔한다. 또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날 캐릭터인 무슈 루(ムッシュ-ル)도 등장하는데 그 목소리 연기를 미노 몬타(みのもんた)가 맡아 화제다.



Ending Theme 『またね』

そうか やっぱ 憎んだ もう決めたんだ
그러니? 역시 미웠구나. 이미 결심했구나

いままで見った日には迷惑なのね
지금까지 본 날은 방해됐구나

そうか で-も昔から言ってっだもんね
그러니? 하지만 예전부터 말했었지

ずっと 夢だったんだよね
쭉 꿈이었다고 말이야

どんな時は頑張れと-か
어떤 때는 힘내라든가

諦めるなと-か 氣を付けてと-か
포기하지 말라든가 조심하라든가

言えったないんだもんな(こういう時こそ)
말하지 않았었지(이럴 때야말로)

何か有ったら返えておいで
무슨 일 있으면 돌아와

いつでもまわているてからて
언제든지 도와줄게 라고

言えったないんだもんな
말하지 않았었지

で-も胸に空いた黑い孔を見たら
하지만 가슴에 뚫린 검은 구멍을 보고서

自分でもおどろいて
자신도 깜짝 놀라서

ただバカみたいに振り返している
그저 바보처럼 후회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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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지마로부터 온 편지 (Letters From Iwo Jima),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일본과 미국의 전쟁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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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폐전직전 이오지마라는 섬에서의 전투중에 일본군인의 모습과 그들의 섬세한 심리를 잘 보여준 영화...
황색눈물에서 나왔던 주인공이 또 나와서 사랑하는 부인과 얼굴도 보지 못한 딸을 그리워하고 살아남기위한 처절하고도 애절한 모습...
과연 내가 저런 궁지에 몰린 군인이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뭐 주인공과 크게 다를바는 없는듯...-_-;;

일본과 미국의 대결구도중에서 일반사람의 심리를 잘보여주지만, 우리가 북한과의 적대관계속의 보여지는 모습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 영화인듯하다...
일본인들이 미국인들은 야비하고, 치사한 인간으로 알았지만.. 그들도 사람이였고...
우리가 북한사람들을 악날하고, 뿔달린 인간으로 알았지만.. 그들도 사람이였다...
정치, 전쟁논리에 휘둘려서 제대로 된 진실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의 비애가 느껴질뿐이다.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와타나베 켄 , 니노미야 카즈나리 , 이하라 츠요시 , 카세 료 
장르  드라마 , 전쟁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6년

이오지마에 부임한 첫날 쿠리바야시는 섬을 직접 돌아보던 중, 마침 말을 잘못하여 호되게 맞고 있는 사이고와 다른 병사를 구해주게 된다. 쿠리바야시는 부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안 요새를 버리고 섬에 터널을 파라고 명령한다. 다른 부대원들은 모두 시간 낭비라며 불만을 품지만 결국 터널을 파기 시작한다. 시미즈는 사이고의 연대에 새로 파견되어 합류하고, 연대원들은 시미즈를, 자신들을 감시하라고 헌병대가 보낸 스파이라고 생각한다. 수리바치가 함락되자, 아다치는 쿠리바야시에게 연대원들과 모두 자살을 하겠다고 허락을 구하나, 쿠리바야시는 그에게 현장에서 철수해 북쪽 동굴의 군대와 합류하라고 명령한다. 결국 명령을 어기고 아다치와 연대원들이 자살을 하자 시미즈와 사이고는 도망쳐 북쪽 동굴까지 찾아간다.

그러나 이토는 이들을 동료들과 함께 죽지 않고 도망친 비겁한 병사들이라며 목을 베어 죽이려 한다. 그 순간 쿠리바야시가 나타나 자신이 철수를 명령했다며 이들의 목숨을 구해준다. 시미즈와 사이고는 함께 탈영하여 항복하기로 하지만, 먼저 탈영한 시미즈가 미군에 의해 사살되고 만다. 결국 남은 병사들은 모두 작전 본부로 돌아가지만, 이미 무기와 식량은 동이 난 상태다. 최후의 일제 공격과 모두가 죽음을 맞이한 뒤, 마지막에 혼자 살아 남은 사이고는 미군에게 발견되어 안전하게 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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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ストレンヂア 無皇刃譚: Sword Of The 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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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황제가 영생을 누리기위해서 한소년의 피가 필요한데, 그 소년이 일본으로 도망을 와서 격는 이야기...
소년의 이야기보다 명나라무사와 일본무사의 싸움이 멋졌고, 성우목소리도 꽤 멋졌다는...

사람들의 탐욕속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과연 우리가 사는 이유는 뭘까? 왜 저렇게 자기자신만을 위해서 난리를 피우는걸까... 물론 나라는 놈도 예외는 아니겠지만...
과연 누구처럼 어떻게 살아야 하는걸까를 고민해본다...
그리고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를...






2007
감독 : 안도 마사히로
관련인물 : 치넨 유리, 나가세 토모야, 오츠카 아키오

전란의 불꽃이 꺼지지 않았던 일본 전국시대. 자타로는 고아였던 자신을 거둬 준 승려 소안과 함께 머나먼 명나라에서 일본으로 오게 된다. 그는 자기도 모르는 비밀 때문에 명나라에서 파견된 무사들에게 추격을 당하고, 그들의 추격으로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칼을 봉인한 한 낭인의 도움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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