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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리더십에 대한 수많은 책이 나오고, 위대한 리더십, 강력한 리더십, 카리스마 리더십등 다양한 리더십을 이야기를 한다.
서로 자신이 말하는 리더십이 정답인것마냥 말을 하며, 이런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왜 리더십을 가져야 하고, 보평타당함속에서 일반적으로 갖추어야할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어느 특정 리더의 모습이 전부인것인 마냥 이야기를 하고는 하는데, 이 강연에서는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와 바람직한 리더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강연인데, 보통 리더십과 관련된 책이나 강연에서 볼수 없는 독특하면서도 잘못된 리더를 적나라하게 이야기한다.
좋은 리더십이나 강력한 리더십이나 그 목적은 목표달성이고, 성과달성을 위한 일환이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요즘 fun경영, GWP니 하는 다양한 경영이론이나 다양한 리더십이 추구하는것은 조직원을 즐겁게 하는 일차적으로 눈에 보이는것이 아니라, 조직원을 즐겁게 하고, 그로 인해서 신바람경영을 일으켜서 조직의 성과와 목표 달성을 이루는것이지, 그저 눈에 보이는 복지가 그저 직원을 즐겁게 하기 위한것이 아니라는 약간은 놀라우면서도 당연한 결론에 이르게 된다.
경제세미나 - GWP, 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김종훈 한미파슨스회장 강연
EBS CEO 특강 - GWP, 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사진보기)
이외에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서는 질문을 통해서 리더십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부분이 참 독특했으며, 그저 부하직원이 보기에 아름다워보이는 리더십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직원들이 상사의 리더십을 보면서 스스로 움직이게 하고, 헌신할수 있도록 만드는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오케이아웃도어닷컴(okoutdoor.com)에 OK는 없다 - 사업, 자기계발, 성공을 꿈꾸는 당신에게
위 책에서도 장성덕사장이 이런 모습을 잘 보여주는듯 한데,
한번 직원들에게 물어보시라... 상사가 어떨때 칭찬을 하고, 어떨때 깨는지를...
그때 그때 다르다고 답을 하는가? 아니면 이러한 경우에 칭찬을 하고, 이런경우에는 깨진다고 답을 하는가를...
비단 직원뿐이 아닐것이다. 자녀들에게, 연인에게, 가족에게 물어보자...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Enabling리더십을 통한 조직성과 향상>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정동일 교수
(주최, 영림원 소프트랩)
정동일 교수의 강연은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하고 좋은 리더가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부하의 성장을 돕는 리더, 부하를 배려하는 리더, 의견을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리더, 공을 부하에게 돌릴 줄 아는 리더가 존경 받는 리더의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성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직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enabling을 실행하는 것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통한 자발적 추종과 정확한 전략적 판단과 효과적인 실행을 통한 목표 달성에 중점을 두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좋은 비전의 몇가지 조건에 대해서 언급한다. (1) 성공하려는 욕구를 자극하고 추진력을 만들 것 (2) 비전 달성후 소비자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떤 가치를 창출할지 정할 것 (3) 직원들이 활력을 가지고 모험적인 태도를 가지도록 할 서 (4)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 자신의 업무에 몰입할 것 등을 그 조건으로 말한다.
비전에 필요한 핵심가치를 세워야 하는 데, 그 이유는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만들고, 행동의 일관성이 생기며, 조직의 명확한 핵심가치가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게 된다고 설명한다.
그는, 결국 훌륭한 리더란 ‘좋은 코치’가 되어야 하고, 리더란 “다른 사람을 통해 목적을 달성하는 사람이란 사실을 명심하고, 부하의 역량을 계발해서 어려운 목표를 달성 가능케 하는 자”라고 정의한다.<끝>
저자 : 정동일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리더십, 조직혁신, 변화관리와 조직문화, 월드클래스 조직과 같은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연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변혁적 리더십 이론의 창시자인 버나드 베스(Bernard Bass)와 브루스 아볼리오(Bruce Avolio) 교수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지난 10년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국의 전문 학술지에 관련 논문을 수십 편 발표하며 이 분야의 권위자로 떠오른 그는, 지난 1997년 샌디에이고 경영대학에서 부임 3년만에 부교수가 되면서 종신교수직을 부여받았고 이어 부임 6년만에 정교수가 됨으로써 샌디에이고 경영대학 역사상 최단기간에 정교수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2004년 미국 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유망한 학자상(Ascendant Scholar Award)을 수상했고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경영대학이 수여하는 최우수 공로 교수상(Faculty Contribution Award)도 수상했다. 그는 미국과 한국의 대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협상, 월드클래스 조직 등에 관한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해왔으며, 전통적으로 탁월한 조직 관리... 실행 집단으로 이름난 미 육군과 해군 등에서도 리더십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강의를 맡고 있다. 2004년 테크놀로지가 조직 운영의 중추를 담당하는 현 경영환경에서 리더들의 역할을 재조명한 저서 『The dream weaves: Strategy-focused leadership in technology-driven organizations』를 비롯해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은행을 바꾼 신한은행 방식
: 평범한 사람들이 만든 비범한 조직, 신한은행 이야기
이 책은 그 동안 신한 은행이 걸어왔던 발자취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금융문화를 바꾸어놓은 이들의 앞선 경영원칙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좀 특이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신한은행은 신한은행 방식(The Shinhan Bank Way)으로 성장해왔다. 신한은행 방식이라는 타이틀로 압축되는 신한의 7가지 경영 원칙은 오늘날 세계 초일류 기업들이 조직 발전의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있는 혁신 경영, 윤리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등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또한 오늘날 전 세계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전 세계 초우량 기업들의 경영 원칙, 비전과 가치를 신한은행의 사례와 빗대어 광범위하게 조망하고 있다.
저자는 미국이나 일본의 초우량 기업들은 재무제표 상의 놀라운 성과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과 명백히 차별되는 그들만의 기업 가치와 문화, 비전이 있는데 한국의 기업도 그런 가치들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신상훈 신한은행 행장의 "이 책이 신한은행 자랑만 늘어놓는, 그래서 신한은행 임직원들음 빼놓고는 누구도 읽지 않을 책이 되어서는 안된다."라는 말처럼 저자도 최대한 객관적인 기관과 원리에 입각해서 신한은행의 성공 스토리와 The Shinhan Bank Way라는 이름의 독특한 경영 철학을 서술하였다고 한다.
서로 자신이 말하는 리더십이 정답인것마냥 말을 하며, 이런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왜 리더십을 가져야 하고, 보평타당함속에서 일반적으로 갖추어야할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어느 특정 리더의 모습이 전부인것인 마냥 이야기를 하고는 하는데, 이 강연에서는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와 바람직한 리더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강연인데, 보통 리더십과 관련된 책이나 강연에서 볼수 없는 독특하면서도 잘못된 리더를 적나라하게 이야기한다.
좋은 리더십이나 강력한 리더십이나 그 목적은 목표달성이고, 성과달성을 위한 일환이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요즘 fun경영, GWP니 하는 다양한 경영이론이나 다양한 리더십이 추구하는것은 조직원을 즐겁게 하는 일차적으로 눈에 보이는것이 아니라, 조직원을 즐겁게 하고, 그로 인해서 신바람경영을 일으켜서 조직의 성과와 목표 달성을 이루는것이지, 그저 눈에 보이는 복지가 그저 직원을 즐겁게 하기 위한것이 아니라는 약간은 놀라우면서도 당연한 결론에 이르게 된다.
경제세미나 - GWP, 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김종훈 한미파슨스회장 강연
EBS CEO 특강 - GWP, 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사진보기)
이외에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서는 질문을 통해서 리더십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부분이 참 독특했으며, 그저 부하직원이 보기에 아름다워보이는 리더십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직원들이 상사의 리더십을 보면서 스스로 움직이게 하고, 헌신할수 있도록 만드는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오케이아웃도어닷컴(okoutdoor.com)에 OK는 없다 - 사업, 자기계발, 성공을 꿈꾸는 당신에게
위 책에서도 장성덕사장이 이런 모습을 잘 보여주는듯 한데,
한번 직원들에게 물어보시라... 상사가 어떨때 칭찬을 하고, 어떨때 깨는지를...
그때 그때 다르다고 답을 하는가? 아니면 이러한 경우에 칭찬을 하고, 이런경우에는 깨진다고 답을 하는가를...
비단 직원뿐이 아닐것이다. 자녀들에게, 연인에게, 가족에게 물어보자...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Enabling리더십을 통한 조직성과 향상>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정동일 교수
(주최, 영림원 소프트랩)
정동일 교수의 강연은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하고 좋은 리더가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부하의 성장을 돕는 리더, 부하를 배려하는 리더, 의견을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리더, 공을 부하에게 돌릴 줄 아는 리더가 존경 받는 리더의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성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직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enabling을 실행하는 것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통한 자발적 추종과 정확한 전략적 판단과 효과적인 실행을 통한 목표 달성에 중점을 두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좋은 비전의 몇가지 조건에 대해서 언급한다. (1) 성공하려는 욕구를 자극하고 추진력을 만들 것 (2) 비전 달성후 소비자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떤 가치를 창출할지 정할 것 (3) 직원들이 활력을 가지고 모험적인 태도를 가지도록 할 서 (4)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 자신의 업무에 몰입할 것 등을 그 조건으로 말한다.
비전에 필요한 핵심가치를 세워야 하는 데, 그 이유는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만들고, 행동의 일관성이 생기며, 조직의 명확한 핵심가치가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게 된다고 설명한다.
그는, 결국 훌륭한 리더란 ‘좋은 코치’가 되어야 하고, 리더란 “다른 사람을 통해 목적을 달성하는 사람이란 사실을 명심하고, 부하의 역량을 계발해서 어려운 목표를 달성 가능케 하는 자”라고 정의한다.<끝>
저자 : 정동일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리더십, 조직혁신, 변화관리와 조직문화, 월드클래스 조직과 같은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연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변혁적 리더십 이론의 창시자인 버나드 베스(Bernard Bass)와 브루스 아볼리오(Bruce Avolio) 교수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지난 10년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국의 전문 학술지에 관련 논문을 수십 편 발표하며 이 분야의 권위자로 떠오른 그는, 지난 1997년 샌디에이고 경영대학에서 부임 3년만에 부교수가 되면서 종신교수직을 부여받았고 이어 부임 6년만에 정교수가 됨으로써 샌디에이고 경영대학 역사상 최단기간에 정교수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2004년 미국 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유망한 학자상(Ascendant Scholar Award)을 수상했고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경영대학이 수여하는 최우수 공로 교수상(Faculty Contribution Award)도 수상했다. 그는 미국과 한국의 대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협상, 월드클래스 조직 등에 관한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해왔으며, 전통적으로 탁월한 조직 관리... 실행 집단으로 이름난 미 육군과 해군 등에서도 리더십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강의를 맡고 있다. 2004년 테크놀로지가 조직 운영의 중추를 담당하는 현 경영환경에서 리더들의 역할을 재조명한 저서 『The dream weaves: Strategy-focused leadership in technology-driven organizations』를 비롯해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은행을 바꾼 신한은행 방식
: 평범한 사람들이 만든 비범한 조직, 신한은행 이야기
이 책은 그 동안 신한 은행이 걸어왔던 발자취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금융문화를 바꾸어놓은 이들의 앞선 경영원칙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좀 특이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신한은행은 신한은행 방식(The Shinhan Bank Way)으로 성장해왔다. 신한은행 방식이라는 타이틀로 압축되는 신한의 7가지 경영 원칙은 오늘날 세계 초일류 기업들이 조직 발전의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있는 혁신 경영, 윤리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등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또한 오늘날 전 세계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전 세계 초우량 기업들의 경영 원칙, 비전과 가치를 신한은행의 사례와 빗대어 광범위하게 조망하고 있다.
저자는 미국이나 일본의 초우량 기업들은 재무제표 상의 놀라운 성과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과 명백히 차별되는 그들만의 기업 가치와 문화, 비전이 있는데 한국의 기업도 그런 가치들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신상훈 신한은행 행장의 "이 책이 신한은행 자랑만 늘어놓는, 그래서 신한은행 임직원들음 빼놓고는 누구도 읽지 않을 책이 되어서는 안된다."라는 말처럼 저자도 최대한 객관적인 기관과 원리에 입각해서 신한은행의 성공 스토리와 The Shinhan Bank Way라는 이름의 독특한 경영 철학을 서술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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