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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총수나, 성공한 사람뒤에서 그를 보좌하는 비서...
그들의 가치는 시다바리 역활뿐이 아니라, 다양한 면에서 자신의 보스를 보좌하고, 보필하며, 일하는데 있어서 지장이 없도록 하는것인데, 어찌보면 별것이 아닌듯 보일지 몰라도, 상사가 사소한 일에 신경쓰지 않도록 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도록 해주는 중요한 역활일것이다.
비서처럼 하라 (Secretary WaY) - 보스처럼 생각하고, 보스처럼 실행하는 핵심인재들의 성공방식?
얼마전 위의 책을 읽었는데, 정말 상당히 불쾌감이 들었던 책.. 그저 충성하는 머슴을 말하는건 아닌가 싶을정도 였는데, 국내 최고령, 최장수 수석 비서이자 비서계의 대모라는 전성희씨의 이야기를 들으니 비서라는것이 그리 비굴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37살의 나이에 남편의 친구인 대성그룹 회장의 비서직을 맞아서 해온 그녀... 자신이 맞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좀 더 배려하고, 좀 더 잘할려고 30년간을 노력해왔다는 그녀...
칠순이 된 나이에도 매일 새벽 6시에 출근해서 업무에 도움이될 자기계발을 하고, 커피 심부름부터 바이어통역까지 몸종이 아닌, 사업 파트너로 맹활약을 하신다고 하는데, 현재는 이사로까지 진급을 하셨다는데, 중요한것은 무슨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떠한 자세로 한결같이 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방송.
명품비서, 최고령 비서, 최장수 수석 비서로 불리는
비서계의 대모 전성희 이사
이화여대 약학과를 졸업 후 교직 생활을 하다가
결혼과 함께 은퇴했으나
전업주부 생활을 하던 37세의 나이에
최초의 아줌마비서로 제2의 인생을 시작 한다
칠순이 다 된 나이에도 매일 새벽 6시에 출근해
영어, 불어, 일어, 중국어 공부에 매달리고
커피를 타는 일부터 바이어를 통역하는 업무까지
30년을 한결같이 사업 파트너로 맹활약하고 있다
비서가 상사의 마인드를 공유하지 않고서는
조직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다는
전성희 이사의 리더십 비서론을 통해 전하는 희망메시지!
김태원 강사- 차곡차곡 30년, 전성희 이사의 명품비서가 되는 비결
허은아 박사- 감성 충전을 위한 감정의 사칙연산
성공하는 CEO 뒤엔 명품 비서가 있다
저자 : 전성희
이화여대 약대 졸업 후 잠시 교직생활을 하다가 결혼(전 서울대 철학과 심재룡 교수. 2004년 작고)과 함께 은퇴했으나, 37세인 1979년 국내 최고 에너지그룹인 대성의 회장 수석비서로 발탁되어 현재까지 30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 왔다. 국내 최고령 비서이자 최장수 비서로, ‘비서계의 대모’로 불리는 그녀는 60대 중반을 넘긴 지금도 아침 6시면 어김없이 출근하여 회장의 스케줄을 챙기는 등 업무 준비를 하고, 직무상 필요성 때문에 익힌 4개 국어(영어, 불어, 일어, 중국어)를 더 유창하게 구사하기 위해 외국어 공부에 매달리고 있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CEO를 위해 일하는 비서의 직무 개념이 바뀌고 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큰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비서는 기업의 최고결정권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숨겨진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존재이기 때문에 ‘훌륭한 비서 한 사람이 기업의 미래를 바꾼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이 책은 명문대 약대를 졸업한 약사이자 국립대학 교수 부인이라는 사회적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37세의 늦은 나이에 대기업 총수의 수석비서로 발탁되어 30년째 활동해온 전성희의 인생과 일 이야기를 통해 명품 비서의 조건과 최고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비서 역할을 재조명하고 있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누구든 최고의 프로가 된다는 보편적인 진리를 보여주는 이 책은, 전문 비서는 물론이고 모든 직장인들에게 직장생활의 정도가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처세서이자 CEO를 최고의 성공 리더로 만드는 비결을 설명하는 전략 교과서이기도 하다.
국내 최고령 비서이자 최장수 비서로, 비서계의 대모가 되기까지
프로 커리어우먼 전성희의 담대한 삶 이야기
전성희의 비서 철학과 경험, 그리고 인생경영 노하우는 전문 비서들을 포함한 직장인, 나아가 비즈니스 사회에서도 전설처럼 유명하다. 30년째 아침 6시에 어김없이 출근해서 업무를 챙기는 열정, 직무상 필요성에 따라 4개 국어(영어, 불어, 일어, 중국어)를 익혀 유창하게 구사하는 등 자기계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부서별 소통과 조정을 위한 네트워크 조성 등 프로 커리어우먼으로서 자부심으로 일해 온 전성희가 ‘비서계의 대모’로 불린다. 1989년 독일의 세계적인 화학그룹인 헨켈(Henkel)사가 한국의 합작 기업을 찾고 있을 때, 대성산업 대표로 독일로 달려가서 완벽한 조사보고서를 제출해 협상을 성공시킨 사례는 비서 역할을 CEO의 단순한 보조자에서 핵심 참모, 또는 최고 비즈니스 파트너로 확장시킨 사례로 유명하다. 이 회사가 바로 국내 최고 화학전문기업인 대성C&S다. 성공하는 리더 뒤에 명품 비서가 있다는 사실을 웅변하는 전성희의 비서 인생 30년과, 그녀의 삶으로부터 배우는 직장 생활 노하우는 프로 커리어우먼을 꿈꾸는 모든 여성들에게 교과서적 멘토가 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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