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갤럭시S2에서 번호이동으로 구입한 옵티머스G프로...
얼마전에 친구가 갤럭시S4로 기기변경을 해서 만져보았습니다.
잠시 만져본것으로 겉모습 외형으로 봤을때 그다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가 않던데,
이 제품은 5.5인치의 큰 액정에 베젤이 상당이 얇고,
어딘지 모르게 아이폰 느낌이 나서 그런가? 꽤 괜찮은 느낌이 들더군요.
LG Optimus G Pro(옵티머스G프로)의 추천 악세사리인 퀵커버와 무선충전기 제품 구입 사용기
iphone5와 크기 비교를 해보니 어째 아빠와 아들같은 느낌이 듭니다...^^
LG마크가 없었다면 새로나온 아이폰이라고 하면 속으려나요...^^
애플 아이폰, LG 옵티머스G, 삼성 갤럭시S3 등 스마트폰 전면의 제조사 디자인 로고 인쇄를 어떻게 보시나요?
두께는 아이폰5와 갤럭시S4가 비슷한데, 쥐프로는 조금 두껍고 무게감은 꽤 무겁게 느껴지는 편입니다.(112g vs 172g)
아무래도 큰 액정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갈수밖에 없는데, 이부분은 단점으로 느껴질수도 있으니 가급적 매장에서 한번 직접 만져보시느게 좋을듯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액정이 큰것이 매력인데, 퀄컴의 스냅드래곤600 프로세서와 5.5인치 1920×108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이 제품 스펙의 가장 큰 장점인듯한데, 브라우저를 켜보니 화면은 제 해상도를 다 표현하지 않고, 가시성을 높여서 보여주는듯 한데, 애플도 이런게 필요할듯 합니다.
하단의 홈버튼 하드웨어적으로 구현이 되어 있고, 좌측에 Back버튼이 있고, 우측에 메뉴버튼이 있는것은 좀 헷갈리는 느낌입니다.
스마트 온의 스마트 스크린과 스마트 비디오는 엘쥐의 특허로 삼성 갤럭시S4의 특허보다 먼저나온것인데, 참 기술이 좋아진듯 합니다.
다만 삼성폰은 자체 제작한 앱만 작동을 한다는데, 엘쥐폰은 어떨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퀵커버(CCF-210 전용)을 이용하면 아이패드처럼 플립커버를 닫으면 전원이 꺼지고, 열면 켜진다고 하는데, apple의 특허를 피해서 만든듯한데, 이제 아주 요긴합니다.
일반적으로 전원버튼 -> 잠금해제를 해야 사용할수 있는데, ipad smartcover를 이용하면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화면으로 가기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혹시나 옵티머스 G프로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커버를 다른것을 구입하기보다는, 다른 분의 사용기를 보시고, 퀵커버 구입을 고려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스마트폰 초기화면의 암호나 밀어서 잠금해제 장치는 왜 있는것일까?
뭐 좀 더 사용을 해봐야 알겠지만, 꽤 괜찮고,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나 넓직한 화면에 화면양옆의 베젤이 짧아서 더 시원해보여서 베가폰과 함께 화면을 시원하게 보기에는 최고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08년부터 윈도우모바일, 노키아, 2010년부터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다가 몇달전에 아이폰으로 넘어왔는데, 처음에는 좀 많이 불편했지만, 이제는 잘 적응이 되어서 안드로이드쪽으로 넘어가기는 당분간 쉽지 않을듯 한데, 그래도 주위에 주로 인터넷에나 카톡이나 게임 등 몇몇의 앱만을 한정적으로 사용을 하는 사람을 보면 아이폰보다는 안드로이드폰을 권장하는데, 이 제품은 꽤 잘만들어진 제품인듯하고, 갤럭시S와 갤럭시 노트의 중간쯤을 아주 잘 공략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큰 화면을 가지면서도 휴대하기에 아주 큰 무리가 없는 제품이라고 할까요?
삼성 갤럭시노트(galaxy note), 스마트폰보다는 태블릿에 가까운 제품의 사용기와 장단점
물론 사람의 취향이나 손의 크기, 휴대방법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을텐데, 가까운 매장에 가서 한번 직접 만져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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