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에 방송을 했던 세스님과 홍인이라는 방송을 기억하시나요?
찬불가 음반까지 내셨던 큰스님인 자용스님, 불교사찰음식 강연을 하시는 탄공스님, 굴착기도 다루시는 에너자이저 법연스님... 그리고 절에서 일하는 처사님인 김주현(법연스님의 오빠)씨와 아내이자 베트남에서 국제결혼을 해서 온 쯔엉티응아(한국명 양지수) 사이에서 태어난 김홍인의 이야기 였는데, 일년이 지난 지금 다시금 그 후 이야기를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의 도림사는 큰 규모의 절은 아니지만, 고려시대에 지어진 천년사찰이라고 하는데, 홈페이지는 없고, 카페가 있네요~
상주사 다음 카페 - http://cafe.daum.net/daejabiwon
저도 이 방송을 보기는 했는데, 포스팅을 안해서 그런지 잘 기억이 아나는데, 간만에 자료를 찾아보니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게 나기는 하네요~
절에서 장난감 로봇을 가지고 놀고, 절에서 부처님 다음의 서열2위라고 불리는 홍인이가 일년동안 얼마나 컷고 가족들의 복숭아밭 농사는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주 방송은 부처님 오신날 기념으로 하기도 하는듯 한데, 홍인이 엄마의 고향이 베트남에 집안 식구들이 모두 방문을 한다고 하는데, 스님들 3분도 모두 함께 방문을 한다고 하더군요.
일년이라는 시간동안에 많은것이 바뀔수도 있고, 별로 변화가 없을수도 있지만... 특히나 홍인이와 홍인이 어머니가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듯 합니다.
인간극장 세스님과 홍인이, 그후 2013년 방송 다시보기 페이지 바로가기
인간극장 2012년 세스님과 홍인이 방송 다시보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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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야 부쩍 크기야 하겠지만, 홍인이 엄마인 지수씨는 한국말도 유창해졌고, 사찰음식 강연 도움이 보조도 잘하고, 곶감 초콜릿 수출을 위한 준비도 척척 잘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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