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고등어 캔용기 통조림 제품, 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 금값 고등어를 저렴하게 먹어요!

요즘 국민생선이라고 불리우는 갈치, 고등어 등의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고등어 어획량이 줄어서 50%이상 가격이 올라서 마트에서는 외국에서 수입한 생선이나 정부에서 냉동생선 재고를 풀고 있다고 하네요~

뭐 딱히 생선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식자재 마트에 갔더니 한캔에 천원대의 저렴에 가격에 할인 판매를 하는데, 호기심에 한번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유통기한이 1년이 넘으니 좋아하시는 분은 미리 구입해서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꽁치통조림같은 경우는 술안주로 그냥 먹기도 하고, 보통은 놀러가서 밥 반찬으로 사용을 하고는 하는데, 고등어 통조림은 김치찜이나 무조림 등을 해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만드는 간단 레시피도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걸 보다보니 참치 맛과 비슷한 고등어회가 생각이 나네요~

400g짜리로 고형량이 280g으로 고등어가 70%들어 있는데, 고등어는 등푸른 생선으로 dha와 epa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맛과 영양의 보물창고라고 하네요~

유통기한이 2014년 초로 되어 있는데, 1년이상 보관해도 괜찮은듯 합니다.

개봉후의 모습... 생각보다 크기가 좀 작은것이 겉보기에는 꽁치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보통 집에서 해먹는 고등어는 좀 큰 크기인데, 그런 제품보다는 좀 작다고 보시면 될듯~

이건 꼬랑지 부분인데, 시식을 해보니 맛은 꽁치 통조림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더군요.

집에서 해먹을때는 고등어가 좀 더 담백한 느낌이고, 살이 많은데, 물론 잔가시는 없지만, 큰 가시는 있는데, 발라먹지 말고 그냥 통채로 드셔도 됩니다.

이건 몸통부분인데, 내장부분은 싹 손질을 해서 들어있는데, 이부분은 꽁지부분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집에서 밥에 식사로 드셔도 좋고, 저처럼 라면이나 컵라면에 넣어서 드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