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뿌리는 자, 인간의 양면성, 이기적인 욕망을 잘 그려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너무 친한 친구들의 넬레 노이하우스의 새로운 작품인 바람을 뿌리는 자가 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 친한 친구들
국내도서>소설
저자 : 넬레 노이하우스(Nele Neuhaus) / 김진아역
출판 : 북로드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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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국내도서>소설
저자 : 넬레 노이하우스(Nele Neuhaus) / 김진아역
출판 : 북로드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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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그녀의 작품마다에 출연하는 두형사인 피아와 보덴슈타인이 다시 등장하며, 이번에는 뤂역에너지와 둘러싼 음모를 그리는데, 두 형사의 멋진 활약과 함께 인간의 추악함, 앙면성, 배신과 복수 등을 전작과 같이 멋지게 그려낸 미스테리 장편소설로, 전작들처럼 읽는 동안 긴장감과 팽팽한 전개로 책을 읽는 내내 저를 꽉 붙잡는듯 합니다.

풍력에너지 개발회사의 경비원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을 하는데, 형사 피아는 사장이 뭔가를 알고 있다는것을 느끼고, 발전소 건립을 극구 반대하던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사건을 조사하는데, 토지 소유지이자 반대 운동의 인물이 살해되고, 발전소와 관련된 불법적인 거래들이 밝혀지는등 일을 점점 커지고, 사건은 점점 오리무중이 되어갑니다.
다른 한명의 형사인 보덴슈타인은 사건의 용의자중에 하나인 니카에게 반하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사건과 연관된것이 알려지면서 점점 더 이 사건은 혼돈에 빠져갑니다.
하지만 치밀한 수사와 논리적이고 두뇌싸움의 결과로 조금씩 드러나는 사건의 전말...

뭐 결말은 직접 읽어보시는게 좋을듯한데, 약강은 애매모호하고, 여운이 남기도 하는데, 그녀의 소설을 볼때 책표지의 이미지를 보면 참 애매하고, 이건 뭔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책을 다 읽고나서 다시금 표지를 보면 결말이 주는 여운을 다시금 느낄수 있게 하는데, 이 책 또한 기존책과 마찬가지인듯합니다.

책을 읽고나서 가만생각해보니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속에서 이러한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고, 그에 대한 비판이면서도 또한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이러한 마음이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고, 가만히 뉴스에 나오는 사건들의 내막과 원인 또한  사건의 크기와 표현되는 모습만 다를뿐이지,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렇게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에 대해서 나는 깨끗하고, 정의롭고, 착한데, 왜 너희들만 나쁜짓을 저지르냐라는 시각이 아니라, 그 이기적인 욕망이나 양면성, 사학함의 주인공이 어쩌면 나일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것이 이 작가의 소설속에서 느끼게 되는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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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죄는 미워하데, 사람은 미워하지 말이 생각나고, 인간의 그러한 양면성이나 이기적인 욕망은 어찌보면 상황이 만들어내는 하나의 현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중고등학교에서 일진들의 폭력이나 갈취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는데, 그저 그들을 단속하고, 처벌하는데 급급하기 보다는 왜 그러한 현상이 벌어졌는지.. 어떻게하면 그러한 현상을 파악하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책을 통해서 재미와 팽팽한 긴장감으로 추리소설을 보는 재미와 함께, 왜 우리는 상황속에서 잘못된 선택, 이기적인 선택을 하는지 생각해보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바람을 뿌리는 자
국내도서>소설
저자 : 넬레 노이하우스(Nele Neuhaus) / 김진아역
출판 : 북로드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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