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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는데, 내일이 어머니 생신...
어머니 성격상 자식 생일이면 몰라도, 자신의 생일날 미역국을 끓일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트에 들려서 3분요리같은 미역국을 구입을 했습니다.
뭔지 몰라서 2종류를 구입을 했습니다.
이건 오뚜기 맛있는 미역국으로 물에 블럭을 넣고 끓이면 됩니다.
이건 조그만 블럭의 간편 미역국...
원료가 건미역, 감자전분, 식염, 쇠고기 등이라는데, 커피믹스나 간편스프처럼 뜨거운 물을 붓고 1분후에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내용물입니다.
내용물을 보니 소고기 건더기는 부실한듯해서, 인터넷에서 미역국만드는 방법을 찾아보고, 냉장고에서 고기를 꺼내서 조금 볶아서 넣었다는...
즉석 미역국의 블럭들입니다.
뭐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맛이 나더군요...^^
이렇게 밤중에 끓여놓고 자고 일어나니 어머니가 아침에 깜짝놀라고 잘 드셨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진짜 미역으로 한번 도전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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