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상태표시줄의 무선인터넷 3G, H, G, E, LTE(4G)의 의미는 무엇일까?

SmartPhone의 상태 표시줄에 보면 다양한 알림 아이콘이 있습니다.
제조사나 프로그램설치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대부분 일정한데, 

블루투스나 시계, 베터리 정도 등은 빼고, 안테나나 통신등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무슨 의미인가 궁금해 알아봤습니다

이 경우가 가장 일반적인 경우인데, 안테나는 잘 터지고 있고, 3G를 이용해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경우는 와이파이(Wi-Fi)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경우는 통화는 문제가 없지만, 무선인터넷은 접속이 안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상태로는 인터넷 접속이 안됩니다.



이 경우는 신호없음으로 전화가 안되고 있는 상황인데, 무선통신쪽에는 G라고 써있는데,
G는 GPRS(General Packet Radio Service)의 약자로 GSM(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망을 기반으로 데이터 트래픽을 전송하기 위해서 확장된 개념의 2.5세대 이동통신 표준으로써, 무선 인터넷과 영상통신의 서비스가 추가된 개념으로 2G로 보시면 되고, 인터넷무선통신이 되기는 하지만 속도가 3G에 비해서 상당히 느립니다.


이렇게 H라는 단어가 뜨는 경우도 있는데, 3G 서비스 중에 UMTS가 있는데 그게 WCDMA이고,
WCDMA에서 하향 속도를 강화한 것이 HSDPA, 거기에 상향 속도도 강화한 것이 HSUPA입니다.
고로 3G보다는 속도가 좀 빠르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이외에 E라고 뜨는 EDGE 모드도 있는데, 저는 한번도 본적은 없는데,
EDGE는 GSM의 2.7세대(2g세대)에 해당하는 기술로, 여기서 다시 무선구간중의 에러보정기술을 강화한 것으로, G보다는 E가 더 빠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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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LTE는 long term evolution의 약자로 4G = LTE는 아니지만, 보통은 같은 용어로 사용을 하는듯 합니다.

고로 G < E < 3G < H < LTE(4G)순으로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고 보시면 되고, wifi는 무선공유기의 상태나 접속이 잘되었나에 따라서 속도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직접 지정을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냥 사용을 하셔도 크데 상관은 없는듯하고, 보통은 3G와 H를 왔다갔다하고, 간혹 핸드폰이 잘터지는곳인지 어떤지에 따라서 자동으로 E, G 등으로 변하는듯 합니다.

SKT RF 중계기 주파수 변경으로 교체
핸드폰 수신율이 안좋을때 KTF 중계기, 설치 신청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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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집에서 H, 3G가 아닌 E, G가 자꾸뜨고, 안테나의 수신률이 너무 낮으면 해당 통신사에 연락해서 중계기를 달면, 수신률과 인터넷 속도도 빨라지고, 스마트폰의 베터리가 빨리 주는 현상도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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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디자이어HD의 메뉴얼을 보니 이런식으로 간단하게만 설명이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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