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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LGT에서 SKT로 번호이동을 했는데....
내방에서 전화가 안걸린다...-_-;;
그저 수신율이 좀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전화를 걸면 실패했다고 나오는 정도... 마루도 비슷하고, 밖에 나가야 수신이 된다는...
SKT하면 통화품질하나는 최고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다... 참고로 LGT는 좀 떨어지는 편이고, KTF는 잘터진다는....
그래서 114에 전화를 걸어서 통화품질개선쪽에 전화를 했더니 바로 다음날 와서 방안에 중계기를 달아줌....
기사분이 와서 방에 중계기를 달고, 직접 시공을 해주는데, 드릴로 구멍을 뚜는 단점이...
그리고 지금 이쪽에 아파트 재개발 공사를 하면서 기존에 있던 기지국이 없어져서 그런데, 공사가 끝나면 문제가 없어질수도 있다고...
전기료는 한달에 500원정도가 나간다고... 이건 요금에서 안빼주나...-_-;;
물론 설치비가 기계값등은 전혀 받지 않는다...
암튼 달고나니 안테나는 빵빵하게 뜬다...
그리고 집외부에 설치한 수신기... 이곳에서 다른 전파를 수신받아서 방안으로 전파를 끌어온다고...
lgt, ktf도 마찬가지지만 skt도 통화품질이나 수신에 이상이 있다면 몇일간 사용해보고 위와 같은 서비스를 핸드폰에서 114를 눌어서 신청을 한다면 설치를 해주니 참고하시길....
뭐 그렇다고 안테나가 다 안뜬다고 신청하기에는 벽도 뚫고, 전기세도 나가니 한번 고려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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