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유럽은 물론이고, G2로 거침없는 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까지도 이미 늙었다고 이야기를 하며, 새로운 브릭스(BRICs), 마빈스(MAVINS), 비스타(VISTA), 아파시아(Afasia) 등 영월드를 이야기하며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를 이야기한 책입니다.
현재 중국은 한국과 외교적인 마찰을 많이 빚고는 있지만, 한국의 최대교역국이자, 두려운 경쟁상태중에 입니다. 그런 중국이 왜 이미 늙었는지를 이야기를 해주는데,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갑니다.
중국 바로 다음에 2등이라고 할 만한 나라도 없다. 노동집약적 제품의 경우는 그렇다. 옥소가 요구하는 품질의 주방용품을 만들 수 있는 공장이 중국에는 5000개 있다. 중국보다 임금이 싼 베트남에는 그런 공장이 127개뿐이다. 중국의 잠재적 경쟁자로 불리는 인도에는 그런 공장이 고작 50개다.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릴 만한 나라들의 상황이 이렇다. 나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중국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같은 비용으로 최고 품질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위와 같은 기사도 있지만, 이 책에서는 지금의 중국은 정점이라고 말을 하며 내려갈일만 남았다고 주장을 하더군요.
출처 - [조선일보 Weekly BIZ] 주방용품 제조업체 '옥소' CEO 알렉스 리
한국의 최대교역국인 중국의 미래가 이렇든어쨌든간에 내수시장이 작은 한국으로써는 포트폴리오식으로 수출과 사업을 다각화하며 글로번 시장에 진출을 해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일텐데, 이 책은 그러한 관점에서 오래된 성숙시장을 넘어 영월드 시장에 진출을 해야 할텐데, 그들속에서 일고 있는 기업가 정신, 소셜 네트워크 등 변화의 모습들을 이야기하며 영월드의 시장이 새로운 기회창출의 시장임을 잘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들을 사로잡기 위해서 인재, 협력 ,투자 등을 이야기하며 가장 우려가 되는 영월드 시장의 불안한 불확실성에 대한 대비까지 이야기를 하며 내용을 마치는데, 기회의 시장인만큼 위험요소나 불안요소도 많은것이 사실이지만, 리스크를 관리하고, 이들의 성장을 이끌어 내는것은 그들뿐만이 아니라, 너나우리의 윈윈이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것을 이야기합니다.
물론 중국, 미국, 유럽 등 거대한 시장을 포기하거나, 이제는 포화상태로 새로운 사업이나 기회을 불씨가 없다는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발전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이런 영월드 시장을 대비해서 미리 준비하거나 대비하지 않는다면, 또 남들이 다 뛰어들은 상황에서 후발주자로 시작을 하게 될텐데, 새로운 시장에 멋진 선구안을 제시해주는듯 합니다.
글로벌 경영을 하며 해당업무에 관여하는 기업의 임직원이라면 정말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볼수 있는 책인듯 하지만, 일반인들도 투자나 새로운 세상을 이해하는 시각을 가지고 보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듯 한 책입니다.
KBS 경제세미나 - 중동 민주화 사태로 본 한국의 새로운 진출전략과 대응(서정민 한국외대국제지역대학원 중동아프리카학과교수)
KBS 금요기획, 중국의 도전과 모바일게임, 한국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KBS 경제세미나-중국화, 양극화, 고령화 시대의 한국경제
KBS 경제세미나, 중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문정인 연세대정치외교학과교수
KBS 경제세미나 -2011 중국시장의 기회와 도전, 김용준교수 성균관대학교 현대중국연구소장
선진국들이 전례 없는 위기를 겪는 동안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제 2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섰다. 이제 정말 중국은 새로운 경제질서를 만들어 나갈것인가? 『영월드 라이징』의 저자 롭 살코위츠는 이미 중국도
'늙었다'고 단언한다. 폐쇄적인 중국정부, 기업가 정신이 없는 기업, 심각한 지역 간 격차, 뿌리 깊은 부정부패, 낮은 사회문화 수준 등은
중국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해나가기는 어렵다는 것을 반증한다,
저자는 새로운 경제질서의 해답은 중국이 아니라 "영월드"에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글로벌 경제난 속에서도 영월드들은 계속해서 발전 속도를 높이고 있고, 더욱 커진 경제 규모만큼이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진국에 맞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바야흐로 세계 경제의 새 판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영월드들의 성장은 개별 국가의 발전으로서 가지는 의미뿐만 아니라 침체된 글로벌 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새로운 영향력을 형성해 나가는 영월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들을 먼저 주요 대상국으로 삼는것은 국가 경제를 위해, 아울러 먼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요소라고 이 책은 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이해시키기 위해 영월드의 부상이 글로벌 지식경제에서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일으키며 어떠한 변화를 촉발하게 될지 정부, 기업, 그리고 개인에게 미치게 될 영향력을 살펴보고 영월드의 기업들과 함께 눈부시게 성장하고 혁신을 이룩해나가며 앞으로 글로벌 경제에 막강한 힘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과 참여 기회를 모색한다.
저자는 새로운 경제질서의 해답은 중국이 아니라 "영월드"에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글로벌 경제난 속에서도 영월드들은 계속해서 발전 속도를 높이고 있고, 더욱 커진 경제 규모만큼이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진국에 맞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바야흐로 세계 경제의 새 판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영월드들의 성장은 개별 국가의 발전으로서 가지는 의미뿐만 아니라 침체된 글로벌 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새로운 영향력을 형성해 나가는 영월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들을 먼저 주요 대상국으로 삼는것은 국가 경제를 위해, 아울러 먼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요소라고 이 책은 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이해시키기 위해 영월드의 부상이 글로벌 지식경제에서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일으키며 어떠한 변화를 촉발하게 될지 정부, 기업, 그리고 개인에게 미치게 될 영향력을 살펴보고 영월드의 기업들과 함께 눈부시게 성장하고 혁신을 이룩해나가며 앞으로 글로벌 경제에 막강한 힘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과 참여 기회를 모색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