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모형 스핑클, 세상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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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남들과 차별화를 해야한다. 개성적이여야한다, 독특해야만이 살아남는다라는 말을 수없이 듣고,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제 삶이나 제가 내놓은 결과물들을 보면 남들과 크게 다를바가 없더군요.
남들과 다르고, 독창적이고, 차별화를 해야 한다는 말은 수없이 들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을 하라는 이야기는 거의 없는것이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케팅 전문가인 신병철씨가 결핍발견, 모순발견, 스큐드 발견을 통해서 문제와 니드를 정의하고, 반대, 수정, 결합, 대체, 보완, 분리, 제거의 방법으로 기존의 것을 새롭게 정의하고, 해결책을 탐색해보고 낯섦과 공감 평가를 통한 결과 분석를 통해서 새로운 해답을 찾아내는 통찰모형 스핑클을 책으로 출간을 했습니다.

Triz (트리즈) - 창의적 문제 해결 기법
트리즈라고 외국에서는 창의적 문제해결에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 주로 과학과 공학을 바탕으로 하는 방법론이라면,
신병철씨의 통찰모형인 스핑클은 인문과 심리를 기반으로 한 책으로써 트리즈는 과학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적으로 접근을 한다면, 스핑클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를 정의하고, 그 해결책을 찾으며, 사람의 행동과 생각을 바꾸기 위한 통합적인 방법론이라고 할수 있는듯 합니다.

각각의 요소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세상에서 활용이 되었으며, 이들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서 우리가 만들어 낼수 있는 수많은 해결책들과 문제를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개개인의 요소를 떼어놓고 본다면 대부분 아는 내용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이들을 조합해본다면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접근방식으로 바라보고, 생각해보면서, 새로운 해결책을 찾을수 있을듯 한데,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때 각 요소별로 점검을 해보고, 다른 요소들과 조합을 통해서 발견하지 못했던 문제점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발견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보면 딱딱한 내용의 책일수도 있지만, 신병철씨가 책은 마케팅, 통찰과 같은 분야의 책도 참 읽기 쉽게 만들어주는듯한데, 편하고 가볍게 읽어보셔도 참 많은 도움과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는데, 문제해결이 주업이 현대인들에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많은것을 보여주는 방법론인데, 일반 직장생활은 물론이고, 새로운 사업이나 아이템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인듯 합니다.

매일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원하시고 계신가요?
이 책을 통해서 다른 면을 보고, 색다른 시각을 가지며, 다르게 행동을 해본다면 어떨까요?

통찰모형 스핑클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신병철
출판 : 웅진윙스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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