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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제대로 운영이 되려면 현상유지만을 해서는 안되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전략을 수립해서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그런 일들은 흐지부지되는 경향이 많은데,
상사의 일방적인 메세지나 산적해있는 수많은 일들때문에 앞에서는 알았다고 하면서도,
뒤에서는 저항을 겪기도 합니다.
K-InSight 동영상 강연 - 회오리바람, 매일 계획된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
위의 동영상과도 일맥상통할수 있다고 볼수 있는데,
그럼 과연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고, 처리를 해야 할까요?
뭐 어찌보면 정답은 구성원이나 상사나 모두 알고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 알고 있는 그것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지 못한것은 아닐까요?
무엇보다 왜 이 목표와 전략을 꼭 해내야 하는지 공감을
구성원들이 모두 이해를 하고, 받아들일수 있어야 할것이고,
그것은 권의나 명령이 아닌, 스스로 느끼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라는 식의 상명하복이 아니라,
조직원들의 토론을 통해서 자신의 조직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이건 강연이면서도 정답을 던져주기보다는, 질문을 던져주어서
조직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는 멋진 방식인듯 합니다.
우선 목표를 조직원들에게 이해와 공감을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실패를 할 경우에
첫째로 왜 목표를 이해하고 수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행에 실패했는지를 토의해봐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전략을 행동으로 전환하는데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서로간에 토의해 봐야 할것입니다.
위 강연에서는 샘플로 몇개의 회사가 어떤 대안을 제시했는지도 보여줍니다.
핸드폰회사: 목표를 게시판에 붙이고, 이를 모든 사람에게 이메일로 전송하여 항상 확인할수 있도록 한다.
철도부: 전략적인 목표를 확인하기 위해 빈번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열도록 한다.
철도부: 전략적인 목표를 확인하기 위해 빈번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열도록 한다.
비주얼 플래닝(VP, Visual Planning) - 성과도 문제도 한눈에 보이는 방법론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 포스코의 변화, 혁신론과 그 과정
위 내용을 듣다보니 포철에서 도입해서 큰 성과를 올린 위의 방법론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중요한것은 조직원이 모두 머리를 맞대고, 서로 공감하며,
서로간에 자신들의 조직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가는것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 아닐까요?
강연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kinsight.org/
K-InSight, 한국리더십센터의 동영상 강연 교육 프로그램
K-InSight 동영상 강연 - 회오리바람, 매일 계획된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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