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연매출 30억 대박 농부 - 친환경 영농조합법인 생기들녁 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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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 - 수십억 매출! 은퇴자 성공기
조성도, 장독대 불로점 - 사무직 은퇴후 연 매출 3억의 반찬가게 운영
해태 타이거즈 최해식의 최고루 - 은퇴후, 연 매출 12억 중국집 사장되다!

하루에 3톤, 1천여만원의 매출과 연 매출 30억을 올리는 유기농 채소농사의 박주상씨...


철도공사에서 25년 근무를 하고, 6년전에 은퇴를 했다고 하는데, 임대한 농지에 1천여만원을 가지고 농사를 시작했다고...


그의 은퇴 귀농 성공의 법칙 첫번째는 수익을 창출할때까지 소규모 작물로 농사를 익히라는것인데,
그가 처음으로 재배를 시작한것이 상추로 가격도 저럼하고, 쉬운것부터 시작을 했다고...


두번째로 농작물에도 유행은 있으니, 신 기술을 배워라!


3번째로 틈새 공략으로 유통망을 뚫어라인데, 최근에 무료급식 등이 많이 생기고, 학교급식에 유기농 학교 급식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고...


베이비붐 세대로 은퇴후 일을 다시 시작하기가 힘들다는데, 선배들이 은퇴를 한후에 집에서 놀거나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움을 겪는것을 보고, 은퇴 10년전부터 미래를 준비해 왔고, 그러면 실패한 사람처럼은 안될수 있다고!
은퇴후에 준비는 늦으니 미리미리 준비하고, 공부를 해 놓으라!

이제는 상당한 매출에 아들과 사위까지 직장을 그만두고 이 일을 돕고 있다는데, 얼마나 잘 준비하고, 노력하냐에 따라서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될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준 방송...


수십억 매출! 은퇴자 성공기

은퇴해서 대박 났다?! 억 소리 나는 매출 올리며 위풍당당!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은퇴자들이 있었으니...유명 야구선수에서 은퇴 한 후, 자장면 팔아 연 매출 12억! 최근엔 억대 매출 가맹점 15개의 사장님으로 변신한 주인공~96년 한국시리즈 팀 우승을 이끌며, 야구스타로 대접 받던 그가 직접 조리사 자격증을 따고, 철가방을 배달하며 발로 뛴 덕에 지금의 성공을 이뤘다는데...그런가 하면, 15년 동안 언론사 총무팀에서 근무하다 연 매출 3억의 반찬가게 사장님으로 변신한 이도 있다! 은퇴 직후엔 선뜻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못하다 자신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3개월간 막노동을 하며 지금의 반찬가게를 창업, 8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얼마 전엔 평생 꿈꾸던 내 집까지 마련했다는데...한 편, 25년 간 다니던 직장에서 은퇴 한 후, 올해 연 매출 30억을 예상하는 대박 농부가 된 이도 있으니~쌈 채소와 오이, 호박, 토마토 등 재배하는 채소만도 20가지! 게다가 이 모든 작물을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다는데...농사의 ‘농’자도 모르던 그가 밤잠 줄여가며 연구하고 기술을 익힌 덕분에 이제는 마을사람들도 인정하는 ‘프로 농부’가 됐다고. 뜨거운 열정으로 인생의 첫 장을 마무리 하고, 다시 한 번 황금빛 전성기를 맞이한 그들을 VJ카메라가 만나본다.

* 친환경 채소
생기들녁 ☎061.742. 1062
친환경 영농조합법인 생기들녘 홈페이지 - http://www.sgfarm.net/
(주로 학교나 기업체에 대량으로 납품하는 곳이니 참고 바랍니다.)
그 외 촬영에 협조해 주신 <여수 안산중학교>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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