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는 요즘...
탈모의 다양한 원인과 대응법등을 돌아보고,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등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탈모에 좋은 음식까지 소개...
탈모는 유전이라고 해도 치료가 가능하며 더이상 불치병으로 볼수만은 없으며, 남성과 여성의 탈모의 진행과정을 잘 보여주는데.. 자신의 진행과정을 진단해보기에 좋을듯...
탈모의 원인은 수은이 과다하게 많고, 마그네슘과 아연, 비타민 등이 부족한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데... 무조건 탈모에 좋은 음식이나 약, 치료제를 바르는것보다는 머리카락에 문제가 있는지, 두피에 문제가 있는지 우선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야 할듯...
그리고 대머리 남자가 정력에 세다는 이야기, 삭발을 하면 머리숱이 많아진다는 이야기 등을 낭설이라는 이야기도...
마지막으로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검은콩을 비롯해서 모든 콩종류와 씨 째 먹는 과일, 껍질 째 먹는 과일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당분간은 콩국수나 열심히 먹어야겠다~
뭐 그래도 탈모가 진행될 경우에는 모발이식수술에 대해서 보여주는데, 의사가 머리카락을 나무로, 두피를 밭으로 비유해서 잘 설명을 해주신다는~
참고로 예전에 불만제로에서 방송을 했지만,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은 탈모관련 제품중에서 머리를 나게하는 제품은 없다고.. 그저 탈모를 늦추어주는 수준이라고...
MBC 불만제로 - 머리나게 해줄께, 굴비세트의 비밀
인터뷰게임 - 대머리총각, 실종된 아버지 (사진보기)
탈모 인구 천만시대,
毛나게 사는 법
■ 방송 일시 : 2009년 06월 04일 (목)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최재호 PD
■ 작가 : 김희나, 유예진
대한민국의 탈모 인구 약 900만 명!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탈모. 하지만 최근 남녀노소 불문하고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이들과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들의 말 못할 고민, 탈모의 원인과 탈모 예방의 길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만나본다. |
▶ 줄어드는 머리카락, 늘어가는 한숨
올해 45살의 박상민 씨.
그는 요즘 거울 앞에 설 때마다 줄어드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이 많다.
탈모가 시작된 것은 20년 전.
탈모에 좋다는 방법은 안 써본 것이 없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정수리의 빈자리만 늘어갈 뿐이다.
박상민 씨를 15년 동안 괴롭힌 남성탈모. 대체 그 원인은 무엇일까?
요즘 농사일로 한창 바쁜 윤종옥 씨(56세).
20여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농사 관리를 맡게 되면서
심한 스트레스로 탈모가 시작됐다.
현재는 남은 머리카락이 거의 없는 데다 심지어 눈썹까지 빠진 상태.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바로 ‘범발성 탈모’였다.
범발성 탈모는 일반적인 남성형 탈모와는 달리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의 머리카락이 스스로를 공격해
머리카락뿐 아니라, 눈썹, 체모 등이 신체의 모든
털이 다 빠지는 질병이다.
그녀는 탈모 때문에 자신감을 잃은 채 고통을 받고 있다.
탈모로 고민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
일반인들의 모발 수는 평균 10만개이다.
평생 영원할 것 같은 숫자지만, 10만개의 머리카락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
머리카락은 평생 자라지 않고, 보통 3~4년을 기준으로 빠졌다가 나기를 반복한다.
이 주기가 점점 짧아지거나 모낭이 손상되어
더 이상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지 않는 것이 바로 탈모이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탈모의 다양한 원인들을 밝히고,
탈모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탈모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탈모 환자 박상민 씨는 2년 전부터 꾸준히 검은 콩을 먹고 있다.
반찬 또한 검은 콩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많은 탈모 환자들이 즐겨 먹고 있는 검은 콩.
검은 콩은 탈모에 정말 효과가 있을까?
농구선수 출신 한기범 씨.
환한 미소와 훤한 정수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그에게
최근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몰라보게 머리카락이 자란 것이다.
농구선수 시절부터 약 20년 동안 그를 괴롭혀온 탈모.
그가 탈모를 벗어난 비법은 무엇일까?
탈모 예방에 관한 수많은 속설들이 있지만, 치료법은 따로 있다.
탈모 치료, 과연 어디까지 가능한가?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탈모 치료법과 예방의 길을 모색해본다.
노화를 이기는 푸른 백신,
매실
■ 방송 일시 : 2009년 06월 04일 (목) KBS 1TV 22:00~22:50
예로부터 여름철 무더위와 피로를 이기는 과실로 여겼던 매실! 매실에는 제 6의 영양소인 피토케미컬을 비롯해 골밀도 향상과 항염증 및 암 예방 효과가 있는 각종 폴리페놀 성분들이 숨어있다. 매실 속에 숨은 성분들로 노화의 문턱에 선 중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법을 알아본다! |
자연의 신비, 피토케미컬!
식물 속에 존재하는 화학물질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식물 스스로가 구축한 방어물질.
그런데 피토케미컬을 사람이 섭취 했을 때는 손상된 DNA 수리, 발암물질 해독, 질병 저항의 힘을 길러주는 등 놀라운 연구 결과들이 밝혀지고 있다.
▶ '피토케미컬'의 보고 매실
예부터 피로회복, 소화작용과 장정작용, 식중독 예방 등
가정상비약으로 통했던 매실!
매실 속에도 제 6의 영양소로 주목 받고 있는 피토케미컬이 존재한다.
또한 골밀도 향상과 항염증 및 암예방 효과가 있는 매실의 각종 폴리페놀 성분들.
매실 속에 숨은 성분들로 노화의 문턱에 선
중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법을 알아보자!
▶ 과일, 채소의 섭취로 노화를 극복한다!
댄스스포츠대회 1등, 노인탁구대회에 출전할 만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용숙 씨(72세)의 건강 비결은
운동과 다양한 야채섭취, 그리고 매실이다.
설사와 구토 같은 증상을 이기기 위한 가정상비약에서
이제는 먹고, 바름으로써 노화를 이기는 그녀의 매실 이야기를 들어본다.
▶ 노화를 예방하는 중년의 준비, 매실!
예부터 일본인의 대표적인 장수식품으로 알려진 매실!
아흔 살이 넘도록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의 장수노인 야마니시 미사오 씨(93세)와
일본의 다양한 매실음식들을 만나본다.
▶ 매실 속의 풍부한 피토케미컬,
중년 건강의 열쇠를 제공하다!
비교적 이른 나이에 퇴행성 관절염을 앓게 된 추영자 씨(48세).
꾸준한 운동과 매실 섭취로 비만과 퇴행성 관절염까지 극복했다는데...
40~50대부터 찾아와 60대의 80% 이상이 앓고 있다는 관절염, 골다공증!
최근 이러한 증상들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가 매실 속에서 발견되고 있다.
매실 속의 폴리페놀 성분이 피로회복과 함께 골밀도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일본 오사카 긴키대학교의 놀라운 연구 성과, 그리고 건국대학교 이기원 교수의 항염증 작용에 대한 실험결과를 소개한다.
매실 속에 숨은 성분들, 그 안에 중년 건강의 비밀이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매실의 여러 가지 성분들과
이를 이용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