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 견과류의 비밀, 비만탈출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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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가 몸에 좋으니 많이 먹는것이 좋지만, 열량이 높으므로 적정량을 먹고, 소금등이 첨가된 가공식품을 가급적 피하고, 견과류 자체를 즐기면 많은 면에서 우리에게 좋다는 이야기...

비만탈출기는 가족모두가 비만에 성인병에 걸려있던 가족이 음식을 줄이고, 바꾸고, 운동을 했더니 단기간에도 체중과 체지방이 많이 줄고, 성인병들도 꽤 많이 치유가 되었다고... 무엇보다도 본인들 스스로 느끼는 기분이 아주 좋아진것이 2주만에 커다란 성과인듯...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하시고, 음식물 조심하셔서 후에 다시한번 멋진 모습으로 나와주시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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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껍질 속의 영양,

 

 

         견과류

 

 

        

 

 

 

방송 일시 : 2009년 02월 05일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이승하 PD

■ 작가 : 김희나, 이은진

    

 

현대인들의 영양만점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견과류.
동맥경화 예방부터 노화, 치매 예방, 항암 효과까지!

팔방미인 견과류의 다양한 효능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만나본다.
 

 

 

 

 

▶ 심장과 혈압 건강부터 항암효과까지

    - 건강파수꾼, 견과류!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진 견과류.

최근 이 견과류가 심장질환을 60%까지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가 먹는 견과류에는 과연 어떤 효능이 있을까?

 

유니버셜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강예나씨.

아침부터 시작되는 강도 높은 연습을 버텨내기 위한 체력관리는 물론 발레리나로서의 몸매관리 역시 필수다. 그런 그녀가 선택한 음식은 바로 하루 한 줌의 견과류.

매 일 꾸준히 챙겨먹는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가 어마어마한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그녀의 에너지 공급원이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 혈액과 관절의 건강을 지켜주기 때문에 견과류는 강예나씨와 같은 무용수들에게 사랑받는 식품이 되었다.

 

최대 혈압이 170까지 올랐던 중증 고혈압 환자 신춘식씨.

그리고 3년 전 위암말기를 선고받은 그의 아내 최인숙씨.

이들 부부의 밥상은 조금 특별하다. 밥상 거의 대부분에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가는 것.

몇년여 동안 호두를 직접 재배하고 갖가지 견과류를 즐겨먹은 결과

아내의 병은 치유되었고, 신춘식씨의 혈압 역시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들 부부의 절망스러운 현실을 이겨내게 도와준 견과류.

혈압을 낮추고 항암 효과를 내는 것 이외에도

견과류에는 또 다른 놀라운 효능이 숨어있다.

바로 심장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

그 효능의 비밀은 바로 견과류에 특히 많이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에 있다.

세포막을 구성해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혈액까지 건강하게 만드는 불포화지방산!

이러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지방산을 많이 갖고 있는

견과류의 다양한 효능.

지금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밝혀진다.

 

 

 

 

 

▶ 견과류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라!

 

‘호두를 매일 먹으면 40대는 10년, 50대는 5년 장수한다.’는 우리나라 속설이 있다.

그만큼 견과류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견과류를 섭취했을 때 우리 건강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제작팀은 성인 남녀 7명을 대상으로 2주간의 견과류 섭취 실험을 진행했다.

이들 대부분은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거나 폭식을 하는 등 나쁜 식습관으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수치 또한 높은 고지혈증 환자들이었다.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 만큼 심각한 상태인 이들에게 개별적인 상담과 함께 식단처방과 운동처방, 식사일기의 과제가 주어졌다.

평소 육류, 튀김, 크림이 든 커피, 술 등을 즐겨 먹고, 폭식이 습관화되어 있던 참가자들.

과연 2주 동안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까?

 

견과류를 먹으면서 시작된 그들의 작은 변화.

그리고 2주 후에 밝혀지는 놀라운 결과!

지금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확인한다.

 

 

 

 

 

▶수퍼푸드 견과류의 재발견!

 

영양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스티븐 G 프랫 박사는 대표적인 견과류 식품인

호두를 콩, 시금치, 호박, 브로콜리, 연어 등과 함께 건강에 좋은

‘수퍼푸드(Super Food)’로 명명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호두의 다양한 수퍼푸드 효능은 널리 신뢰되고 있는 사실이다.

충북 영동의 호두 농장. 대부분 이 지역 호두농장의 조합원들은 보통 사용하는 참기름이나 식용유 대신, 호두 기름을 쓴다. 그 중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호두 기름을 먹어왔다는 이임노 할아버지(73세). 일흔이 넘은 나이지만, 놀랍게도 지금도 돋보기 없이 신문을 본다. 감기몸살 등 잔병치레도 없고, 혈압이나 혈당 등 모든 게 정상이다.

일흔이 넘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든 그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

 

고등학교 배정을 앞둔 문정혜씨는 다이어트를 위해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한 이후,

살도 빠지고 집중력도 높아져 성적이 올랐다.

머리를 좋게 만든다고 알려진 견과류. 실제 견과류는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최근 전남대 치매연구팀에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바로 견과류를 많이 섭취한 노인들의 치매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것.

전문가들은 견과류에 들어있는 ‘비타민 B’에 주목하고 있었다.

비타민 B는 여러 가지 뇌에서 작용하는 효소들을 원활하게끔 도와주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뇌의 기능이 향상되는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김재민 교수

 

두뇌 활동을 활성화시켜 치매를 예방하고 집중력을 길러주는 견과류,

그렇다면 이렇게 몸에 좋은 견과류를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더 좋은 맛과 영양을 위한 견과류의 다양한 응용요리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만나본다!

 

        

          

 

 

 

 

                         우리 가족 이야기

 

   -'사랑해, 건강해'

 

 

방송 일시 : 2009년 02월 05일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최기록 PD

■ 작가 : 최윤숙

 

 

 

                            <우리가족이야기 - ‘사랑해, 건강해’>

                                                어려움에 처한 가족들에게 건강희망을 찾아주고

                                            그 속에서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해보려 합니다.

                         

 

세 번째 가족愛 - 딸의 편지

 

오후 8시 30분.

우리 가족의 공식 저녁 식사 시간입니다.

단골 메뉴는 바로 삼겹살!

 

새벽 1시.

우리 가족의 공식 야참 시간입니다.

단골 메뉴는 바로 라면!

 

다이어트? No! 운동? No!

식구들 모두 모여 간식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다 잠들면

세상 부러울 게 없는 우리 가족이죠.

 

하지만 이렇게 매일 같은 생활 습관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다보니

감당할 수 없이 늘어나는 살.살.살.

우리 가족의 건강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내장비만에 콜레스테롤과 지방간도 정상수치를 훌쩍 넘어버리고.

엄마의 당뇨지수도 위험상태!

 

더 이상 미룰 수는 없다!

우리 가족 건강사수를 위한 2주 간의 다이어트 도전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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