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과학카페 - 자연의 선물에서 현대의 약물로, 카페인 권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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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의 잠시적인 효과와 그의 중독적이며 몸에 안좋은 효과에 대해 분석한 방송...
분명 효과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로 인해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잠부터 많은곳에서 피해를 입는다는것을 다시금 알게되었다.
순간의 힘과 쾌락을 위한 다면 인생이 망가지던 말던 알아서 하면 되겠지만... 정말 이건 아닌듯하다. 절제.. 또 절제...
정말 커피부터 차까지 많이 피하고 줄여야 겠다.. 물론 술, 담배가 우선이겠지만...-_-;;;

과학수사로 살짝 밟은 발자국부터 정액, 타액 등 많은것을 추출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범죄는 꿈도 꾸지 말자라는 생각을 다시금..:)

4부작 한 잔의 과학
4편. 자연의 선물에서 현대의 약물로, 카페인 권하는 사회


방송일 : 2006년 12월 22일 (금) 밤 10시, KBS 1TV

PD : 송웅달



▶ 현대 문명 속으로 침투한 약물, 카페인


  - 카페인 음료를 섞어 만든 폭탄주를 즐기며 나이트클럽에서 밤을 새는 젊은이들
  - 직접 제조한 카페인 음료를 마시며 밤새 연구에 몰두하는 MIT의 연구원,
  - 독경하며 차를 즐기는 사찰의 승려,
  - 지구력을 높이기 위해 카페인을 애용하는 운동선수,
  - 군인들의 야간 작전 수행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카페인을 이용하는 캐나다
    국방연구소. 등 현대 문명 속으로 깊숙이 침투한 약물 카페인을 즐기는 다양한
    세계인들을 취재했다.


▶ 카페인은 수면의 질에 어떤 영향을 주나?


  어떤 사람은 카페인을 아무리 섭취해도 잠을 잘 잔다고 하고, 다른 사람은 단 한 잔의
  커피만으로도 밤잠을 설친다고 얘기한다. 매일 7~8잔의 커피를 마시는 이기혁 씨를
  대상으로 한 두 차례 수면검사를 통해 카페인과 수면의 상관관계를 밝힌다.


▶ 카페인 권하는 현대사회, 문제점은 없는가?


  24시간 깨어있을 것을 요구하는 현대사회. 활력과 생산성의 약물, 카페인은 덜 자고
  더 일해야만 하는 현대사회의 요구를 만족시켜준다. 하지만 잠이 부족한 현대인들은
  늘 깨어있기 위해 카페인을 찾게 되고 다시 카페인 때문에 잠을 못 자게 된다.
  카페인이 만드는 이런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현대문명 속으로
  깊숙이 침투한 약물, 카페인을 남용하는 현대인의 생활양식에 대해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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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코너 1 - <과학수사보고서, 사체는 말한다>


     ▶ 제8편 / “죽음의 진실, 자살인가? 타살인가?”

       - 한 모텔에서 30대 여자가 목에 끈이 메어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목에 나타난
        삭흔으로는 자살일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등 뒤에 난 의문의 작은 상처에서
        발견된 구리 성분으로는 타살일 가능성도 띄게 되는데...
        피부에 나타나는 화상흔과 사체 내부 장기기관의 변화 그리고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미세한 먼지 족적을 분석하여 죽음의 진실을 파헤친다..!!


◎ 서브코너 2 - <직업 속 비밀-과학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 제 4편 / “사진작가 이진수 편”

       - 얼짱 각도로 찍으면 왜 얼굴이 이뻐 보이는 것일까? 얼짱 각도에도 이유가
        있다? 1컷 촬영에 500만원을 호가하는 연예인 화보 전문 사진작가 이진수,
        밋밋한 사진을 생기 있고 분위기 있도록 만들어 내는 그의 능력에도 과학이 담겨
        있다는데,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인지 흥미로운 조명의 과학을 통해 밝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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