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옛날 잡채 매콤한맛과 햇반 공기밥으로 만들어 먹는 잡채밥 시식기

점심식사로 대형마트에서 구입해온 오뚜기 옛날 잡채인데, 햇반을 넣어서 잡채밥으로 한번 먹어봤습니다.

라면처럼 쉽게 잡채를 만들어 먹을수 있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집에서 해먹는 잡채에 비할바는 안되고, 양도 조금은 적은편입니다.

마트에서 1300원에 사발면 용기 제품을 구입했는데, 봉지면 제품도 있고, 인터넷을 확실히 더 저렴하네요~

사발면처럼 하는데, 끓는물과 건더기 스프만 넣어서 익힌후에 구멍을 뚫어서 물만 버리고, 이후에 유성스프와 액체 스프를 비벼서 드시는 방식입니다.

끓는물에는 4분이 아니라, 3분입니다!

제품명은 오뚜기 옛날잡채용기 매콤한맛이며 중국산 당면, 양파, 피망, 참기름, 청양고추, 돼지고기 등이 들어가네요~

영양성분은 1컵 75.5g에 225kcal인데, 다른것은 괜찮은데, 국물이 없는 제품인데도 나트륨이 43%정도 됩니다.

면의 양은 얼마 되지 않아서 잡채만 드시면 한끼로는 턱도 없고, 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햇반이나 공기밥과 함께 드시면 든든하게 한끼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조리를 완료햇 스프를 넣고 비벼주시면 잡채는 완성이 됩니다.

사무실이나 야외 등이라면 그냥 컵라면에 밥을 넣고 비벼주시면 됩니다.

물론 집이라면 후라이팬에 계란 하나 넣고 비벼 주시면 좋고, 참깨도 넣고, 당면을 가위로 짤라주시면 좋겠지요~

근데 그냥 이대로 비벼서 먹어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이렇게 해서 한끼를 먹었는데, 꽤 든든하고, 맛도 좋습니다.

여기에 계란을 같이 넣어서 비벼 드셔도 좋을듯한데, 잡채밥이 생각나실때 이렇게 한번 해드시면 좋을듯 한데, 편의점에서도 이렇게 드셔도 좋겠지요~

★★★★☆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 재구매 의사가 있어서 별점은 4개입니다.

옛날 잡체만으로는 별로 매리트가 없지만, 밥과 만나면 상당히 괜찮은 궁합이 되는데, 잡채밥이 땡기실때 한번 이렇게 옛날 잡채에 공기밥을 비벼서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고, 사발면 외에 봉지면 제품도 있습니다.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