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고구마같은 느낌의 독특한 열대 과일 시식기

대형마트인 킴스클럽에 갔더니 아보카도를 팔더군요~

개당 1990원에 판매를 하는데, 한번도 안먹어봐서 한번 구입을 해봤습니다.

검은색으로 익으면 이렇게 변한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가격은 약간 더 저렴하네요~

이정도의 크기로 작은 참외정도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ripe라는게 상표인가요 아니면 잘익은 아카보도라는 이야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구입후에 한 일주일을 방치를 했다가 꺼냈느데, 난생 처음먹어보는거라.. 이게 너무 익은건지, 적당한건지는 모르겠네요.

반을 짜르면 가운데 씨가 커다란것이 있습니다.

씨앗을 빼내기도 쉽지 않더군요~

계랸 삶은것 노른자 느낌이 나기도 한데, 맛이 별맛이 느껴지지 않으며 담백한 느낌이더군요.

식물성 버터의 웰빙 과일로 지방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몸에 좋은 지방이라고 하더군요.

치매, 미용 등 다양한 부분에 좋다고 하는데, 과일이나 채소가 다 그렇지요...^^

그냥은 먹기가 좀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소금에 찍어서 먹으면 괜찮다고 해서 찍어먹어보니 괜찮더군요.

어떤 분은 잣 맛이 난다고 하는데, 저는 고구마에 소금을 찍어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왠지 고기 같기도 하고, 죽순이나 연근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데, 암튼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합니다.

다른 리뷰도 찾아봤는데, 이건 좀 오래되어서 약간 더 익은것이, 고구마를 너무 쌂은것 같다고 할까요?

암튼 참 많은것을 먹어봤다고 생각을 했는데, 세상에 이런 과일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개인적으로 괜찮기는 했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어서 별점은 3개만~

가격도 그렇고 과일보다는 채소, 건강식품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데, 한번 안드셔보셨다면 여러개를 구입하기 보다 대형마트나 과일가게에서 한두개만 구입해서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