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다이소에서 3천원에 판매하는 저렴한 가격의 제품 사용기(2분,3분,5분,10분짜리)

천원샵과 비슷한 daiso에 갔더니 못보던 모래시계를 판매하는데, 저렴한 가격이라서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약간 안정성이 우려가 되기는 하지만, 하나쯤 집이나 사무실에 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좋고, 떨어지는 모래를 보면서 마감효과를 볼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제품인듯 하네요~

시간은 2분, 3분, 5분, 10분 4종류가 있는데, 파스텔 모래시계, 비비드 모래시계 2종류가 있고, 모래의 색상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2분짜리는 2천원이고, 나머지는 모두 3천원이라서 그냥 10분짜리로 구입을 했습니다.

10분이상의 15분, 20분, 30분짜리 제품은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셔야 하는데,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아무래도 만원정도가 되더군요.

그래도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좀 안전하게 생겨서 쉽게 부서지지 않아서,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다이소 제품보다는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런 모양과 크기의 제품인데, 포장지에는 고무가 붙어 있어서 파손의 위험을 덜지만 개봉후에는 누드 모래시계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하세요~

재료는 유리와 칼라가 들어간 모래로 되어 있는데, 중국산으로 강한 충격에 깨질수 있다고 합니다.

유리의 재질이 일반유리와는 약간 다른 느낌으로 아주 쉽게 깨지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좀 불안하기는 하지요~

시간은 +-15정도의 오차는 있다고 합니다.

뭐 그냥 집이나 사무실에서 책상위에 올려두고, 일이나 공부를 할때 사용하거나, 딴 생각이 나거나, 딴짓을 하고 싶을때 딱 10분만 하자는 생각으로 사용해 본다면 좋을듯 합니다.

물론 요즘 스마트폰에 알람, 타이머, 스톱워치 등의 기능이 다 있지만, 떨어지는 모래를 보면서 마감효과를 느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