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탁상 전자시계, 자동센서 백라이트로 깜깜한 밤에도 시간을 볼수 있는 제품 구입 사용기

아버지가 밤중에 시계를 편리하게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구입한 제품인데, 탁상용 시계로 적당한 크기에 밤중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자동센서로 은은한 조명으로 시간을 확인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중국산 제품으로 뒷면을 보면 약간 조잡한 느낌이 들지만, 전체적으로 디자인도 이쁘고 괜찮습니다.

가격은 8800원으로 배송비는 별도인데, 색상은 화이트, 블랙, 핑크, 블루가 있는데, 저는 하늘색과 검정색 두개를 구입을 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크기는 13.5 * 7.5 * 4.5cm로 4.3인치의 액정인데, 스마트폰인 아이폰5 정도보다 조금 크다고 할까요?

앞면의 모습인데, 플라스틱 재질로 깔끔하지요... 단점이라면 액정의 문제인듯한데, 아래에서 쳐다보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는데,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직접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인데, 크기나 디자인, 기능 등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뒷면에 시간, 날짜, 알람 등을 변경하고, 어두운 곳에서 불이 들어오게 하는 sensor on/off, alarm on/off 버튼등이 있습니다.

전원은 보통 이런 제품은 아답타를 이용하는데,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AAA 건전지 3개를 사용하는데, 얼마나 오래갈지는 두고봐야 할텐데, 가급적 알카라인 건전지로 끼워두는게 좋겠지요~

참고로 건전지는 별로도 포함되어 있지 않는데, 배터리가 거의 소모가 되면 액정이 잘 안보여지는듯한데, 그때 갈아주시면 됩니다..(물론 배터리를 빼면 날짜, 시간, 알람 등이 모두 초기화됩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이런식으로 조명이 약간 흐리게해서 나옵니다.

그래도 잘 보이는데, 너무 밝으면 배터리 소모가 심하겠지요~

밤중에 시계를 보려면 불을 켜거나 스마트폰이 어디있나 더듬거리면서 찾고는 했는데, 제방에 달아놓으니 이제 그럴일이 없네요~

상단의 버튼을 클릭하시면 밝은 백라이트가 들어오고, 알람이 울리면 상단 버튼을 클릭해서 중지를 시키면 됩니다.

다만 두개중에 한개는 알람작동이 좀 문제가 있는데, 끄면 잠시후에 또 소리가 나기도 해서 알람을 꺼놓았네요. 교환하기도 그렇고...-_-;;

포장은 그냥 종이박스에 담겨있는데,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중국어와 영어로만 써있는데... 뭐 굳이 설명서는 필요없을듯 합니다.

가격대비로 상당히 만족스럽고, 부모님도 잘샀다고 하는데, 꽤 괜찮은 추천 제품이니 이런 제품을 찾으셨다면 참고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