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에 가시면 천지연 폭포, 이중섭 문화 거리, 매일 올레 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 등이 있는데, 작은 섬으로 한바퀴를 도는데 15분 정도가 걸리는 새섬과 새섬으로 들어가기 위한 새연교도 시간이 되시면 한번 들려 보실 한 괜찮은 추천 여행지로, 바다를 보면서 산림이 풍성한 섬을 돌아 볼 수 있습니다.
서귀포 이중섭 문화의 거리,기념관,미술관,거주지-제주도 여행지 소개와 동영상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 재래시장으로 제주도의 먹거리,토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곳과 제주전통시장 쇼핑몰
이건 제가 묵었던 제주 오션팰리스 호텔 옥상에서 찍은 사진인데, 새섬과 새섬으로 넘어가기 위한 새연교가 한눈에 보이네요~
서귀포 잠수함, 바다속에 들어가서 물고기와 산호등을 볼수 있는 제주도 여행시 꼭 한번 들려볼만한 추천 명소 서귀포잠수함 방문기 리뷰
인근에 서귀포 잠수함이라는곳이 있는데, 배를 타고 문섬에 가서 문섬 앞바다의 물고기들과 난파선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새섬은 섬높이가 17.7미터로 썰물때는 그냥 들어갈수도 있었다고 하는데, 밀물때는 배를 타고 가야 했지만, 이제는 새연교가 생겨서 언제든지 들어갈수 있습니다.
새섬이라고 하니 날아다니는 조류를 떠올리기 쉽지만, 그 새가 아니라, 억새풀인 새(茅)가 많아서 새섬인데, 일본놈들이 일제시대때 조도(鳥島)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하는데, 1965년까지는 사람이 살았지만, 이제는 무인도라고 하는데, 섬에 남선등대도 있다고 합니다
새연교는 2009년의 서귀포의 랜드마크로 설립을 했다고 하네요.
세연교 들어가는 길에 찍어본 동영상입니다. 출입 가능시간은 일출부터 저녁 10시까지라고 하며, 새연교가 도착하는곳에 뮤직 벤치라고 트로트 뽕짝인 나오는 곳이 있던데, 새섬에 들어가는 목적은 조용히 사색을 하면서 멋진 경관을 구경하는것이 아닐까 싶은데, 뮤직벤치는 좀 아닌듯 합니다...-_-;;
이건 심야 저녁시간에 다시 들려서 본 새연교인데, 조명이 상당히 이쁘고, 특히나 바닥에 박혀있는 조명은 꽤 인상적이더군요.
인근에 머무신다면 저녁 10시전에 새연교에 한번 들려보시고, 인근의 이중섭거리의 멋진 저녁 가로등도 꼭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트래킹을 위해서 들어간 새섬... 산책로의 길이는 1100미터 정도로 20분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는데, 남자 혼자서 가니 그것보다는 조금 덜 걸리는듯 하더군요.
새섬광장에서 출발해서, 갈대숲, 연인의 길, 언약의 뜰, 선라이즈 광장, 바람의 언덕, 팔각 전망대, 소나무 오솔길 등을 거쳐서 나오시면 됩니다.
길은 이러한 식으로 나무로 테크를 만들어 놓은 곳이 많아서 편하게 걸을수 있고, 오르막 내리막도 거의 없습니다.
제주도의 유명한 비자림 정도까지는 안되지만, 꽤 다양한 수목이 있는데, 저는 11월에 방문을 해서 조금 덜했지만, 봄,여름,가을에 오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새섬 산책길을 걷는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바다의 멋진 전망을 바라보며 걷는것이 아닐까 싶은데, 일출이나 일몰때도 들여보시면 좋을듯 하더군요.
억세 풀들이 여기저기 피어있어서 참 좋은데,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혼자서 걸으면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풀코스를 혼자서 걸으면서 찍어본 동영상입니다.
가고 싶었지만, 스케줄때문에 못가신 분이라면 위 영상으로 위로를 받아보시길....^^
저녁에도 산책을 해보면 좋을듯 하고, 새연교의 멋진 야간 조명을 볼 수도 있으니 서귀포쪽에서 저녁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신다면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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